緋牡丹博徒-藤純子 作詞 作曲 渡辺岳夫
一 娘盛りを渡世にかけて 張った体に緋牡丹燃える 女の女の 女の意気地(いきじ) 旅の夜空に恋も散る
二 鉄火意気地もしょせんは女 濡れた黒髪 緋牡丹ゆれる 女の女の 女の未練 更けて夜空に星も散る
三 男衣装に飾っていても さしたかんざし 緋牡丹化粧 女の女の、女の運命(さだめ) 捨てた夜空に一人行く
歌の背景 時期는 明治中葉 辻斬り(つじぎり=옛날 武士가 칼을 試驗하기 爲해 밤길에 숨었다가 行人을 베던 일)로 殺害 當한 아버지의 怨讐를 찾아 노름꾼이 되어 執念의 復讐를 爲해 旅行을 繼續하는 九州熊本 五木의 矢野竜子 또 다른 이름은 緋牡丹의 お竜……
이 노래는 1968年(昭和43年)에 公開된 東映映画「緋牡丹博徒」(山下耕作 監督)의 主題歌입니다.
女子가 거친 世上을 살아가는 것을 主題로 한 異色의 任侠映画로, 主演•藤純子(現 富司純子) 助演•若山富三郎 特別出演•高倉健의 캐스팅(casting)으로 爆發的인 히트가 되었습니다.
緋牡丹의 刺青(いれずみ=문신)을 등에 업고, “緋牡丹お竜”란 異名을 가지는 矢野竜子가, 强한 女子의 膽力과 날카로운 말로 世上살이의 世界에서 살아 不意로 襲擊된 아버지의 怨讐를 갚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映画가 크게 히트하면서 시리즈化 되었는데「緋牡丹博徒•一宿一飯 費耗」(1968年), 「緋牡丹博徒•花札勝負」(1969年), 「緋牡丹博徒•二代目襲名」(1969年), 「緋牡丹博徒•鉄火場列伝」(1969年), 「緋牡丹博徒•お竜参上」(1970年), 「緋牡丹博徒•仁義通します」(1971年), 「緋牡丹博徒•お命戴きます」(1971年 )과 合計 8作 만들어졌습니다.
昭和40年代 前半의 学生反乱(先進國에 거의 共通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의 時代에, 많은 젊은이들이 任侠映画에 対해 連帯感도 많은 共感을 보냈습니다.
다만, 그것은, 損益을 無視하고 强者에게 맞서려고 하는 情念의 發現이며, 現實의 ヤクザ에 對한 共感이 아닙니다.
藤純子는, 東映의 프로듀서로, 任侠映画界의 Don (尊称)으로 불린 俊藤浩滋의 딸입니다.
京都女子高 在学中에, 名監督•マキノ雅弘에 스카우트 되어 아버지의 反對를 무릅쓰고 데뷔합니다, 「緋牡丹博徒」시리즈에 依해, 東映任侠 映画의 金看板• 高倉健에 뒤떨어지지 않는 人氣를 끌었습니다.
1972年, 歌舞伎 俳優인 尾上菊五郎와 結婚하고 隱退합니다. 2年 後에, 寺島純子의 本名으로, wide show의 司會者로 演藝界에 復歸하면서, 1989年부터, 女優活動을 再開했습니다. 女優 寺島しのぶ는 長女이며 歌舞伎 俳優•尾上菊之助는 長男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