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花見街道-美空ひばり///花見

bsk5865 2014. 5. 9. 08:3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5.09 06:09

 

花見街道-美空ひばり///花見(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5007 


花見街道-美空ひばり


花見街道-美空ひばり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船村徹 編曲 松尾健司


旅で御座んす 若衆髷に
花がちるちる 街道筋
ちょいtそこ行く 駕篭屋さん
せかず行きゃんせ まだ陽は高い
浮かれて唄えば トコ雲雀が
エー 空で舞う


旅で御座んす 峠の茶屋で
花に見惚れて ひとり休み
可愛い鳥追い 娘さん
飲んで行きなよ この甘酒をさ
町まで三里さ トコ日暮れは
エー まだ遠い


旅で御座んす 宿場の夜は
粋な小唄も ひとくさり
泊り合せた お兄さん
明けりゃおさらば 真っ平御免んさ
風ふくままだよ トコ別れりゃ
エー 西東


花見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異常高溫으로 벚꽃이 霓裳보다 일찍 피어 遑急히 벚꽃 祝祭 日程을 앞당기는 곳이 많았습니다. 全国 各 地域에서 벚꽃이 피는 날을 豫想해 線으로 이은 ‘벚꽃前線’을 發表하는 日本에서도 봄 하면 ‘花見(はなみ.꽃놀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꽃놀이도 제대로 못 했는데 벌써 봄이 막바지라니 하는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드는 건 비단 나이가 든 탓은 아니리라 믿으며 日本의‘花見’에 對해 알아보지요.

奈良時代(710~794年)에 貴族들이 梅花를 鑑賞하던 風習에서 始作된‘花見’는 平安時代(794~1185年)에 들어서면서 그 對象이 벚꽃으로 바뀌었고 江戸時代(1603~1868年) , 第 8代 将軍(しょうぐん. 幕府의 最高 權威者)인 徳川吉宗(とくがわよしむね)가 各 地域에 벚나무를 심도록 하면서 庶民에게 伝해지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伝通文化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每年 벚꽃前線이 發表될 무렵이면 家族,恋人,会社同僚,親舊 等이 모여 花見를 즐기는데 特히 좋은 자리를 맡기 爲해 午前부터 돗자리를 펴고 저녁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은 컬쳐 쇼크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햇살에 빛나는 華奢한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만 짧게 피고 지는 벚꽃이 아쉽다는 핑계로 술자리를 갖는 文化가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인지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大部分 新入社員이거나 大學 新入生인 境遇가 많습니다. 또 大部分의 花見 名所에서는 夜間에 照明을 비춰 ‘夜桜(よざくら. 밤 벚꽃)’를 즐기는데 이 時期에는 平素 他人에게 民弊 끼치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日本人들의 망가진(?)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이미 벚꽃이 지고 말았지만 來年 봄에는 日本의 花見를 經驗해 보면 어떨까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