岬めぐり-山本コータローとウィークエンド 作詞 山上路夫 作曲 山本コータロー
一 あなたがいつか話してくれた 岬を僕は訪ねて来た 二人で行くと約束したが 今ではそれもかなわないこと 岬めぐりのバスは走る 窓に広がる青い海よ 悲しみ深く胸に沈めたら この旅終えて街に帰ろう
二 幸せそうな人々たちと 岬をまわる 一人で僕は くだける波のあの激しさで あなたをもっと愛したかった 岬めぐりのバスは走る 僕はどうして生きて行こう 悲しみ深く胸に沈めたら この旅終えて街に帰ろう
岬めぐりのバスは走る 窓に広がる青い海よ 悲しみ深く胸に沈めたら この旅終えて街に帰ろう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74年(昭和49年)에 発売되었습니다. 山本コータロー는, ソルティシュガー時代에「走れコータロー」를 크게 히트 시켰습니다.
ソルティシュガー解散된 後, 「山本コータローと少年探偵団」「山本コータローとウィークエンド」를 結成하였는데, 이 노래는 ウィークエンド 時代의 히트曲입니다.
狩人의「あずさ2号」에서는, 「あなたと行くはずだった信濃路」에「あなたの知らない人と二人で」갑니다만, 다른 사람의 모습을 안고 가는 것은, 同行의 그이일까 그女일까에 失禮지요.
마음의 傷處를 달래러 간다면, 이 노래와 같이, 혼자서 갑시다 라고 썼는데, 어느 分으로부터「岬めぐりに1人で出かけたのは、失恋のためとはかぎらず、恋人と死別した傷心を癒すため、という解釈もできるのではないか」라는 指摘이 있었습니다. 果然, 그렇군요, 確實히……
예쁜 歌詞입니다만, 2番의「人々たち」가 많이도 神經이 쓰입니다. 「人々たち」은 누구라도 異常하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면, 「なぜ気になるのかわからない」라고 하는 사람이 여러 사람이 있어, 놀랐습니다.
사람들•사람들의「々・びと」라고 하는 反復 文字나, 사람들•사람들의「達・たち」는, 모두 複數를 나타내는 標識입니다.
이것을 거듭하는 것은, 例를 들어 英語로 book의 複数形 books에 한層 더 複数語尾를 부쳐, bookses로 할 것 같은 境遇입니다. 「達」은, 親舊와 같이, 複数標示의 意味를 잃는 境遇가 있습니다만, 사람들•사람들이라고 할 때는,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의 複数形입니다.
作詞者는, 音数에 맞추기 爲해「人々たち」을 使用했을까요, 例를들어「乗客たち」이라고 하면, 音数는 맞출 수 있습니다. 「人々たち」에 對해서는, 다음과 같은 意見도 傳해왔습니다.
버스에는 家族 同伴이나 커플, 친구끼리가 타고, 그 안에 自身은 한 사람이라고 하는 외로움을「人びとたち」라고 하는 말로 表現한 것은 아닌지요. 그렇게 說明하면, 作詞者가 그러한 意圖를 담았을지도 모른다라는, 推測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理解는 할 수 없습니다.
「人々たち」에 對한 說明은 여러 가지 異論이 있습니다만 다만 「人びとたち」을 除外하면, 이 歌詞의 아름다움에는 特筆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傷心의 旅行을 繼續하는 靑年의 마음의 아픔이, 철썩철썩 傳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