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が見える丘-平野愛子 作詞 作曲 東辰三
一 あなたと二人で来た丘は 港が見える丘 色あせた桜唯一つ 淋しく咲いていた 船の汽笛咽(むせ)び泣けば チラリホラリと花片(はなびら) あなたと私に降りかかる 春の午後でした
二 あなたと別れたあの夜は 港が暗い夜 青白い灯り唯一つ 桜を照らしてた 船の汽笛消えて行けば チラリホラリと花片 涙の雫にきらめいた 霧の夜でした
三 あなたを想うて来る丘は 港がみえる丘 葉桜をソヨロ訪れる しお風 浜の風 船の汽笛遠く聞いて うつらとろりと見る夢 あなたの口許 あの笑顔 淡い夢でした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47年(昭和22年)에 発売된 노래로. Victor의 戰後 最初의 히트曲이며, 平野愛子의 데뷔 曲이기도 합니다. B面의「泪の乾杯」도 東辰三의 作詞 作曲으로, 이것도 히트 했습니다.
1962年, 横浜港을 내려다 보는 高台에「港の見える丘公園」이 open되었습니다. 公園의 이름은, 이 노래에서 採擇된 것이며 公園의 一角에는 이 노래의 歌婢가 있습니다.
가까운 山下公園에는, 한 때의 豪華客船•氷川丸가 係留되어 호텔 兼 이벤트 會場으로서 使用되고 있었습니다만, 2006年 12月 25日로서 營業 終了가 되었습니다.
1番의 情景은 사랑의 始作을 그린 것 같은데, 가슴 벅찬 말이 아니고, 「色あせた桜淋しく咲いていた」「船の汽笛咽び泣けば」이라는 근심을 느끼게 하는 表現이 使用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この恋はうまくいかないかもしれない)라고 하는 女性의 稀微한 不安을 象徵한 것이지요. 나란 이 걷고, 말을 주고 받고, 남의 눈에는 사이가 좋을 것 같이 보여도, 마음의 한쪽 구석에서는 무엇인가 잘 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있다……그렇게 말한 것도 자주 있습니다.
2番은, 그 1年 後의 봄의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1年 前의 豫感은 的中해, 사랑은 끝나 버렸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