ズンドコ節-ザ・ドリフタㅡズ 作詞 作曲者 不詳
一 汽車の窓から手をにぎり 送ってくれた人よりも 可愛いあの娘(こ)が忘られぬ トコズンドコ ズンドコ
二 花は桜木人は武士 語ってくれた人よりも 港のすみで泣いていた 可愛いあの娘が目に浮かぶ トコズンドコ ズンドコ
三 元気でいるかと言う便り 送ってくれた人よりも 涙のにじむ筆のあと いとしいあの娘が忘られぬ トコズンドコ ズンドコ
歌の背景 戰前, 軍人들의 사이에서 불려지고 있던「兵隊節」의 하나입니다. 海軍小唄」로도 불려지고 있었습니다만, 陸軍兵士의 愛唱歌로도 되어 있었습니다.
兵隊節는, 戰意를 高揚하는 軍歌와는 달리, 一般兵士들이, 괴로운 軍隊生活 속에서 氣分을 풀려는 노래입니다. 軍務에서 不平不滿이 담긴 노래가 많았기 때문에, 너무 公公然하게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만, 술자리의 慰安會나 그늘에서 노래하는 만큼에는, 너그럽게 봐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特徵으로, 作詞•作曲者의 不明인 노래가 많은 것이 特徵입니다. 代表的인 兵隊節로는, 그 밖에「ダンチョネ節」「蒙疆(もうきょう)ぶし」「可愛いスーチャン」「特攻隊節」「軍隊ストトン節」「同期の桜」「ラバウル小唄」等이 있습니다. 이 中, 作詞•作曲者가 뚜렷한 것은, 「同期の桜」과「ラバウル小唄」 뿐입니다.
兵隊節은, 누군가가 最初로 만든 것에 차례차례로 새로운 歌詞를 더해지는 形態로 成立한 것이 많습니다. melody는, 새롭게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만, 民衆의 사이에 이어져 온 노래를 使用한 것도 적지는 않습니다. 例을 들어, 「ダンチョネ節」은, 神奈川県 三浦三崎의 民謡가 元歌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海軍小唄」는 敗戰 後 곧, 田端義夫가「ズンドコ節」로 title 로 바꾸어 노래했습니다. 歌謠曲으로서 넓게 불려지게 된 것은, 이것이 契機입니다.
ズンドコ節는, 노래하기 쉬운 melody의 탓인지, 새로운 歌詞를 덧붙이거나 歌詞만 바꾼 노래가 되거나 하며, 現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960年에 小林旭가 노래한「アキラのズンドコ節」(作詞 西沢爽, 補作曲 遠藤実)는, 새로운 melody와 歌詞를 덧붙여 불려진 最初의 例입니다. 이 노래는, 同年 5月에 発売된 日活映画「海を渡る波止場の風」의 挿入歌로서 만들어졌습니다.
1950年代에 많이 만들어진 日活의 無国籍活劇映画는, 많은 fan이 있었지만, 作品을 볼 때마다, 小林旭나 宍戸錠 等이 演技하고 있는 人物은, 어떻게 生活費를 벌고 있을까 하는 것이다, 라고 異狀하게 생각한 것입니다.
自動車도 列車도 있는데, 말을 타고 떠 돌아 다니며, 拳銃 不法所持라로도 잡히지 않고, 生活費를 벌 必要도 없고, 美女가 반 한다, 정말로 부러운 存在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reality의 缺如가,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당긴 要因이었을까요. 이것에 이어, 새로운 歌詞로「ズンドコ節」을 노래한 것이, 1969年에 発売된 ザ・ドリフターズ의「ドリフのズンドコ節」(作詞 なかにし礼, 補作曲 川口真)입니다.
TBS의 お化け program이라고 하는「8時だヨ!全員集合」 에서 불려졌습니다. 많은 아이들이「学校帰りの森かげでぼくに駆けよりチューをした……」라고 노래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記憶에 새로운「きよしのズンドコ節」(作詞 松井由利夫, 補作曲:水森英夫)로, 젊은 歌手• 氷川きよし가 2002年에 노래했습니다. 이것들 新版의 ズンドコ節가 元歌인「海軍小唄」와 다른 것은, 새콤달콤한 것 사랑의 노래가 되어 있다는 点입니다.
「海軍小唄」도, 歌詞만 보면 사랑의 노래와 같이 보입니다만, 眞情한 theme는, 「ホームの蔭で泣いていた娘」에게 象徵되는「普通の生活」입니다.
어느 兵士든, 徵兵되지 않았으면, 會社에 다니거나, 장사를 하거나, 農事를 지어, 家族과 團欒하게, 좋아하는 女性과 交際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天皇の赤子(せきし)」로서, 徵兵이 실 타고는 죽어도 말할 수 없는 社會體制였습니다.
거기에, 單純한 사랑의 노래를 핑계로, 갈라 놓은「普通の生活」에의 생각을 노래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melody는 大體로 Slow tempo로, 많든 적든 哀調를 띠게 됩니다.
敗戰과 함께, 이러한 軍國主義의 멍애에서 풀려났습니다. 이제 괴로운 마음을 담을 必要도 없어 졌습니다. 여기서, 田端義夫는, 純粹한 사랑의 노래로서 마음껏 즐겁게 노래했습니다.
經濟 復興이 軌道에 올라, 將來에 밝은 展望이 열려 오면서, 그 傾向은 한層 더 强해집니다. 「アキラのズンドコ節」와「ドリフのズンドコ節」의 high tempo로 限없이 밝음은, 이러한 時代情勢를 反影한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