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歌敎材函

[93] 国境の町 東海林太郞 [K-41120]

bsk5865 2014. 6. 26. 21:53

国境の町 東海林太郞

://www.youtube.com/watch?v=sYJVD-JSPL8

国境の町

http://www.youtube.com/watch?v=XAe0Dtz76CM

国境の町-東海林太郎

  昭和9年  1934   [K-41120]
 国境の町-東海林太郎
콕쿄오노마치(국경 마을)-しょうじ たろう
作詞 大木惇夫  作曲 阿部武雄

(1)
소리노 스즈사에 사비시쿠 히비쿠
そりの スズさえ さびしく ひびく  썰매방울소리마저 쓸쓸하게 들리는
유키노 코오야요 마치노히요
雪の 廣野よ 町の 燈よ                눈덮인 광야여 마을의 등불이여
히토쯔야마 코샤 타코쿠노 호시가
一つ山 越しゃ 他國の 星が        산하나 넘으면 타국의 별이
코우리쯔쿠요나 구니자카이
凍りつくよな 國ざかい             얼어붙는 듯한 국경선

(2)
코쿄오 하나레테 하루바루 센리
故鄕 はなれて はるばる 千里     고향을 떠나서 멀고 먼 천리
난데 오모이가 도도코우조
なんで 想いが とどこうぞ         어떻게 생각이 미칠건가
토우키 아노소라 쓰쿠즈쿠 나가메
遠き あの空 つくづく ながめ     먼 저하늘 쓸쓸히 보고
오토코 나키스루 요이모 아루
おとこ 泣きする 宵もある         사나이가 울고있는 저녁도 있어

(3)
유쿠에 시라나이 사스라이 구라시
行方 知らない さすらい 暮らし    갈곳 모르는 방랑생활
소라모 하이이로 마타후부키
空も 灰色 また吹雪                   하늘도 회색 또 눈보라
오모이 바카리가 타다타다 모에테
想い ばかりが ただただ 燃えて    생각만이 그저그저 타오르고
키미토 아우노와 이쯔노 히조
君と 逢うのは いつの 日ぞ          너와 만나는건 어느날이지

http://cafe.daum.net/love-japan/jZ59/200?q=%3F%CC%D1%AA%CE%EF%EB

http://takurou.co-site.jp/natumero/6-10/kokkyounomati.htm 경음악

歌の背景
1934年9月21日 室戶台風이 阪神을 강타하여 전국에서 2,702名사망, 14,994名 부상, 全破 半破 家屋流失 82,000여호의 큰 被害가 속출했습니다.
또 東北地方의 대 흉작으로 궁핍에 의한 自殺, 객사, 딸의 賣春도 속출하였습니다.
當時 美國에서 프로야구단이 내일한 것도 그 해였는데 대전한 일본측팀 모두가 형편없이 질것이라는 우려속에 18세의 沢村栄治 投手가 静岡県 草薙球場에서 호투하여1대0으로 패배는 했지만 1回부터 연이어 삼진6회 피안타 2라는 당시 미국프로야구와의 실력차를 생각하면 기적적이라고 해야 할 성적이었습니다.
日本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로 긴 세월동안 폐쇄적으로 지내온 나라로서 일반국민이 “국경”이란 의식을 갖지 못했습니다.
日本人이 국경을 체감하게 된 것은 明治政府가 대륙을 향해 침략진출을 시작하면서부터 입니다. 그 물결의 선투에는 군인과 국책에 편승해 이익을 얻으려는 상인들이며 그 뒤를 국내의 폐쇄상황으로부터 탈출해보려는 서민들이 뒤를 따랐습니다.
서민의 폐쇄상황은 대부분 경제적 궁핍에 의한 것이며 이 노래의 배경에도 그런 사회상황이 깔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