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語雜物函

春雨じゃ、濡れてまいろう [霧にむせぶ夜]

bsk5865 2014. 7. 5. 18:31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4.07.05 13:46

 

濡れて 行|★..엔카 모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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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濡れて  行く  _  
                           春雨  や
                       柳の  下を
                      濡れて  行く
                               

はるさめ や やなぎの したを ぬれて ゆく

(夏目 漱石)


                                   봄비 런가
                          버드나무 아래를 
                            젖으며 거닌 다    
               
                 봄비는 조용하면서도 情이 넘치듯 ....
                                   차분하며
                     촉촉한 情感을 자아 낸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버드나무 아래를 
                      다정하게 거니는 두 사람!        
   
      1925年. 新国劇   長谷川一夫 (하세가와가즈오)가 3回演出
                      雛菊「月様、雨が…」 
                      月形「春雨じゃ、濡れてまいろう」 
        當時  演劇이나  映畵에서 보슬비 내리는 봄날에
    비를 맞으며 거니는  약간 뽐내는..멋스러움이라 할까요.
           情緖的인 場面을 表現할때...쓰였던 句...입니다.
 
              이런 名台詞로 널리 알려진 句입니다.
                  ** 봄비야 ! 젖으며 가자꾸나! **

                  우리는 요즘도 봄비가 내리면
            ..... 春雨じゃ 濡れて まいろう.....
              ..... 봄비야 그냥 맞고 가자꾸나 .....

                 浪漫과 멋이 흐르는 그 時代의 追憶과 
                      感懷에 젖어봅니다.      
                            2014. 4.     로사. 
                      (霧にむせぶ夜   *   八代亜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