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女の駅-大月みやこ///“ムーミン谷”を行くいすみ鉄道の旅

bsk5865 2014. 8. 3. 09:49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8.03 05:45

 

女の駅-大月みやこ///“ムーミン谷”を行くいすみ鉄道の旅(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5411 


女の駅-大月みやこ


女の駅-大月みやこ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桜田誠一


もいちど抱いてね あなた 雪が泣く
おんなの未練ね あなた 口紅(べに)が泣く
朝がせつない いで湯の駅は
ついて ついて ついて行けない
汽車が別れを つれてくる


ひと夜の 花火ね あなた それは恋
添えない命ね あなた それも恋
寒さに忘れる 情けの宿は
燃えて 燃えて 燃えて死にたい
想いひとつに すがりつく


はかない運命ね あなた 髪が泣く
夜明けが憎いね あなた 夢が泣く
心かなしい おんなの駅は
追って 追って 追って行きたい
汽車がふたりを 引き離す


“ムーミン谷”を行くいすみ鉄道の旅

プチ는 프랑스어 petit의 日本式 表記로‘작은. 些少한’이라는 뜻입니다. 바쁜 日常에서 살짝 벗어나 가볍게 日本의 名所를 돌아봅시다.


いすみ鉄道と'無人列車'

여러분은‘無人’에 對해 알고 계시나요? ‘無人’은 핀란드 作家 토베 얀손(Tove Jansson)이 지은 作品으로 小說과 漫畵 시리즈로 나와 큰 人気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無人 시리즈에 登場하는 ‘無人의 溪谷’처럼 閑暇로운 田原 風景을 滿喫할 수 있는 로컬선‘いすみ鉄道’와 함께 旅行을 떠나보시지요.

いすみ鉄道는 千葉県의 큰 比重을 차지하는 房総半島(ぼうそうはんとう) 南部를 달리는 로결선으로 한 輛 또는 두 輛이 全部인 작은 列車입니다. 始発駅인 大原(おおはら)駅과 終着駅인 上総中野(かずさなかの)駅 사이의 14個 駅을 오가는데요. 總 길이는 26.8krn로 平日에는 主로 高等学生들과 쇼핑에 나선 이 地域 高齢者들이 利用해 閑山하지만 週末과 봄,가을의 観光 시즌에는 観光客과 鉄道 팬으로 滿員을 이룹니다.

過去 日本에는 全国 各地에 數많은 로컬선이 있었지만 漸次 運行이 中斷되었고 現在 남아있는 것들도 大部分 事情이 어렵습니다.1988年에 第3 섹터 防蝕(地域 開発을 爲해 政府 地方公共團體와 民間企業이 共同出資 해 設立함) 鉄道로 開通한 いすみ鉄道도 예외는 아니어서 赤字가 繼續되었는데요. 2009年에 外国界 企業 出身의 鳥塚亮(とりつかあきら) 氏가 社長으로 就任하면서 斬新하고 奇拔하고 이이디어를 導入했고 그것이 結実을 맺어 지금은 여러 로컬선 中에서도 異色的인 存在로 注目을 받고 있습니다.

‘無人 列車’ 鳥塚亮社長의 劃期的인 企劃 中 하나로 無人의 이미지 캐릭터 使用权을 獲得하여 시골스러웠던 沿線 風景에‘日本의 無人 溪谷’이라는 別稱을 붙이며 列車의 自體와 內部에 無人의 登場人物들을 그린 '無人 列車’를 運行하였고 結局 女性 팬과 로결선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게 되었습니다.


無人の谷には'何もないものがある!

いすみ鉄道의 캐치프레이즈는‘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게 있습니다(ここには、何もないがあります)’입니다. 흔히 旅行을 하면 有名 觀光地나 名勝地 等을 訪問하기 마련인데‘日本의 無人 溪谷’에서는 그러한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기찻길을 따라 논밭과 溪谷,기와지붕이 눈에 띄는 民家뿐. 마치 고도 經濟成長期 以前의 時代로 되 돌아간듯한 風景입니다. 自動車•컴퓨터 •글로벌 時代라며 每日같이 競爭하듯 서둘러야 하는 지금‘아무것도 없다’야 말로 現代人이 잊어서는 안 되는 重要한 價値觀이라는 点을 깨닫게 해 주는군요.

저는 自由롭게 乘下車할 수 있는‘1日 프리승차권(1,000엔)’을 利用했는데요. 旅行을 도와준 いすみ鉄道의 田中しほ(たなかしほ) 氏가 推薦한 地域을 衆心으로 다섯 個의 駅에서 列車를 타고 車窓 밖 風景에 넋을 놓았다가 때로는 내려서 걷기도 하면서‘아무것도 없는’곳만의 魅力을 滿喫하고 돌아왔습니다. ※ いすみ鉄道 JR 東京駅에서 総武線(そうぶせん). 外房線(そとぼうせん)을 타고 大原駅에서 下車한 뒤 いすみ鉄道로 換乘(約 2時間). 片道 1,663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