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こころの海峡-夏木綾子///俗説で解いて見る日本

bsk5865 2014. 8. 22. 08:56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8.22 06:12

 

こころの海峡-夏木綾子///俗説で解いて見る日本(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5517 


こころの海峡-夏木綾子


こころの海峡-夏木綾子

作詞 瀬戸内かおる 作曲 岸本健介


声を殺して 哭(な)く海鳥よ
おまえもひとり 私もひとり
拗ねてはぐれた わけじゃない
夜の暗さが 恐かった
あなた恋しい 港宿
灯りを下さい おんなの夢を
こころの海峡


浅い眠りに 寝返り打てば
海鳴りさえも 泣くなと叱る
涙添い寝の ひとり宿
窓を開ければ 日本海
揺れる波間の 島灯り
優しさ下さい あの日のように
こころの海峡


凍えそうです 私の胸は
吹雪の中を 流離(さすら)う小舟
未練飛沫(しぶき)が 渦を巻く
添えぬ運命(さだめ)の 海峡を
渡りきれない 渡れない
教えて下さい 明日の行方
こころの海峡


俗説で解いて見る日本

옛날부터 伝해내려 오는 日本의 多樣한 迷信이나 징크스 等을 通해 우리와는 어떤 点이 닮았고 어떤 点이 다른지 살펴보시지요.


猫が顔を洗うと雨

어느 나라에나 날씨에 關한 俗說이 있듯 이 日本도 例外는 아닙니다. 特히 요즘처럼 日気予報 시스템도 텔레비전도 없던 時代의 사람들은 多樣한 자연 現像에서 來日의 날씨를 占쳤습니다. 비는 農作物이 順調롭게 자라는 데 꼭 必要한 것이기 때문에 來日은 비가 올 것 같다는 徵兆는 歡迎할 만한 消息이었을 것입니다.

于先 ‘~すると明日は雨’와 같은 類型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猫が顔を洗うと雨’일 것입니다. 고양이는 항상 全을 핥아 淸潔을 維持하는데 앞발을 핥고는 그 발로 얼굴을 쓰다듬습니다. 이를‘猫が顔を洗う’고 말하는데 事實 이것은 수염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수염은 레이더나 안테나의 役割을 하는 重要한 器官입니다. 입 周圍와 수염에 묻은 먹이 냄새를 除去하는 目的도 있다고 하는데 濕氣가 많으면 수염이 아래로 처지기 때문에 뺏뺏하게 서도록 整理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세수한다’→‘습기가 많다’→‘비가 내린다’는 俗說이 되었습니다.

動物에 關한 俗說 中에는‘제비가 낮게 날면 비’라는 말도 알려져 있습니다. 새는 날아 다니면서 空中의 작은 벌레 等을 잡아 먹는데 濕氣가 많으면 벌레가 높이 날지 옷 하기 때문에 제비도 낮게 난다고 합니다.


山が笠をかぶると雨

山이 삿갓을 쓴 것처럼 山 위에만 구름이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이 구름은 ‘笠雲(삿갓구름)’이라고 불리며 富士山처럼 봉우리가 하나 인 곳에서는 예쁜 円形의 形態로 보입니다. 이 구름이 걸랄 때는 濕度가 높은 空氣가 山을 타고 올라가 山 頂上 附近에서 차가워져 구름이 됩니다. 濕度가 높은 空氣가 流入되었을 때는 低氣壓이 가까이 있을 때 이므로 삿갓구름이 걸리면 곧 비가 올 것 이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太陽과 달에도 삿갓구름이 걸리는 일이 있는데 이 亦是 비가 내린다는 豫報의 一種입니다.


てるてる坊主を下げると晴れる

反對로 來日은 무슨 일이 있어도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날에는 窓門에‘てるてる坊主(날이 개기를 바라며 매달아 놓는 人形)’를 걸어두면 좋다는 俗說(이라기 보다는 呪文의 一種이지만)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約 1,000年 前인 平安時代에 中国에서 伝해져 온 風習이 始初라고 합니다. 지금도 어린아이들이 있는 家庭에서는 普遍的인 習慣입니다. 特히 다음 날 消風을 가거나 運動會가 있는 날에 日氣 豫報에서 어젠지 비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할 때는 아이들이 所願을 담아 매답니다. 1921年에는‘てるてる坊主, てる坊主, 明日天気にしておくれ’로 始作되는 童謠‘てるてる坊主’가 発表돼 全國的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