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の花嫁さん-高峰三枝子 作詞 藤浦洸 作曲 古賀政男
一 ねむの並木を お馬のせなに ゆらゆらゆらと 花なら赤い かんなの花か 散りそで散らぬ花びら風情 隣の村へお嫁入り 「おみやげはなあに」「籠のオーム」 言葉もたったひとつ いついつまでも
二 椰子の葉かげに 真赤な夕陽が くるくるくると まわるよ赤い ひまわりの花 たのしい歌に ほほえむ風情 心はおどるお嫁入り 「おみやげはなあに」「籠のオーム」 言葉もたったひとつ いついつまでも
三 小川のほとり お馬をとめて さらさらさらと 流れにうつす 花嫁すがた こぼれる花か 花かんざしに にっこり笑うお月さま 「おみやげはなあに」「籠のオーム」 言葉もたったひとつ いついつまでも
八王子まつり 東京都의 西部에 位置한 八王子市(はちおうじし). 이곳에서 열리는 八王子まつり는 60万 名이 넘는 人波가 몰려드는 큰 規模의 まつり입니다.
1961年 市民まつり로 始作되어 1968年부터 ‘八王子まつり’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每年 8月 첫 번째 金曜日부터 始作해 사흘 간 열리는데, 올해는 8月 7日부터 9日까지 열립니다.
이 まつり의 가장 큰 볼거리는 *まつり 수레(山車)의 壯大한 行列입니다. 밤이 되면 提燈에 불을 밝히는데 불빛에 멋진 彫刻을 드러낸 수레들이 거리를 行進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魅了합니다.
行進 途中에 수레와 수레가 맞닥뜨리게 되면 서로 *囃子(はやし)를 겨루는데, 相對方의 囃子에 끌려가는 쪽이 지게 됩니다.
‘ぶっつけ’라고 하는 이 場面은 八王子まつり의 色다른 볼거리입니다. 무게 4톤의 超大型 *神輿(みこし)를 1千6百余 名의 市民들이 메고 行進하는 行事도 main event 中 하나입니다.
이밖에 8百余 名의 아이들이 추는 傳統 춤사위, 4千余 名이 浴衣(ゆかた)를 입고 춤을 추는 ‘民謡流し(みんようながし)’等, 日本의 傳統을 느낄 수 있는 多彩로운 行事가 펄 쳐집니다. 7日과 8日에는 밤 9時까지 甲州街道(こうしゅうかいどう)를 따라 約 3百 個의 露店들이 들어서, 이 一帶는 온통 まつり 雰圍氣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