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陽の丘-石原裕次郞 淺丘ルリ子 作詞 萩原四朗 作曲 上原賢六
一 夕陽の丘の ふもと行く バスの車掌の 襟ぼくろ わかれた人に 生き写し なごりが 辛い だびごころ
二 帰らぬ人の 面影を 遠い他国で 忘れたさ いくつか超えた 北の町 目頭うるむ たびごころ
三 真菰の葦は 風にゆれ 落葉くるくる 水に舞う この世の秋の あわれさを しみじみ胸に バスは行く
四 夕陽の丘を 見上げても 湖の畔りを 訪ねても かいなき命 あるかぎり しみじみ傷は また
五 人の子ゆえに 恋ゆえに 落ちる夕陽が 瞳にいたい さよなら丘の たそがれよ また呼ぶ秋は ないものを
筆ペン 日本基礎常識入門 알듯 모를 듯 알쏭달쏭한 日本의 基礎 常識을 알아봅시다.
이번에는‘日本의 優秀한 物件’을 紹介합니다. 日本人은 12月이 되면 年賀狀을 쓰기 始作합니다. 相對方에게 1月 1日에 到着하도록 일찍 보내기 때문인데요. 中年層은 年賀狀을 쓸 때‘붓펜’을 많이 使用합니다. 이‘붓펜’에 對해 살펴봅시다.
1 外国人に人気? 그럼 于先 對話文을 봐주세요. 소피는 프랑스에서 온 留學生입니다. 친구 유타와 프 랑스에 있는 친구에게 보넬 크리스마스 膳物에 對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ソフィー: 雄太、ちょっと、これ見てくれる?(去年届いた年賀状を見せる)こういう字が書ける筆って、どこで買えるか知ってる?フランスの友達に送りたいんだけおくど。 소피: 유타, 이것 좀 봐줄래? (작년에 받은 연하장을 보여 준다.) 이런 글씨를 쓸 수 있는 붓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알아? 프랑스 친구한테 보내고 싶은 데
雄太: あっ、これは多分、本物の筆の字じゃないと思うけど。筆ぺンだよ、きっと。 유타: 아,그건 아마 진짜 붓으로 쓴 글씨가 아닌 것 같은 데.분명 붓 펜이야.
ソフィー: へえ、筆ぺン?そういうのがあるの? 소피: 뭐,붓펜? 그런 게 있어?
雄太: うん。筆より簡単で便利だよ。安いし。百均でも置いていると思うよ。 유타: 응.붓보다 간단하고 편리해. 싸고,100엔 숍에도 있을 거야
元來 年賀狀처럼 格式있는 便紙는 붓으로 쓰는 것이 常識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로 글자를 入力하거나 印刷한 年賀狀이 많아졌지만 지금도 中年層 中에는 꼭 붓으로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結婚式이나 葬禮式에 가면 接受處에서 名簿에 이름을 써야 하는데 예전에는 그럴 때도 當然히 붓을 使用했습니다.
그러나 붓을 使用하면 먹을 갈거나 글씨를 쓴 뒤에 붓이나 먹을 整理하는게 귀찮습니다. 게다가 붓으로 이름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結婚式 等의 接受處에서 붓을 받으면 簡單하게 됩니다. 그래서 約 40年 前에 登場한 것이 붓 펜입니다. 붓 펜은 붓의 느낌 과펜의편리함을결합한상품 입니다. 쓰는 부분에는 붓처럼 부드러운 심지가 있는데 잡는 부분은 펜처럼 가늘고 안에는 만년필처럼 잉크가 들어 있습니다.
出市된 直後에는 이도 저도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던 모양인지 바로 人気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結婚式이나 葬禮式의 接受處에서 使用하기에는 便利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늘어나 지금은 어느 家庭에서나 한 자루는 갖고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種類밖에 없었지만 요즘에는 붓의 심지가 부드러운 것에서 딱딱한 것까지 多樣하게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海外에는 없는 物件이라서 外國人 觀光客에게도 人気가 있습니다. 以前에는 소피가 친구에게 보내려고 했던 것 처럼 작은 붓과 벼루가 한 쌍인 膳物 세트가 人気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膳物세트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 うす墨の筆ペン 요즘에는 크레용이나 色 볼펜처럼 多樣한 色깔의 붓 펜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文房具에 물어봤더니 亦是 많이 팔리는 것은 검은색과 열은 먹색 두 가지라고 합니다. 그럼 열은 먹색은 어디에 쓸 까요? 다음 대화를 봐 주세요. 두 사람은 붓 펜으로 사러 文房具에 왔습니다.
ソフィー: わあ、こんなに種類が多いなんて、全然知らなかった。 소피: 와,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은 전혀 몰랐어.
雄太: そうだね。筆の柔らかさが違うんだよ。 유타: 그러네. 붓의 부드러운 정도가 달라.
ソフィーこれは?グレーみたいな色なんだけど。 소피: 이건? 회색 같은 색인 데.
雄太そのうす墨なのは、香典袋を書いたりするときに使うものだよ。 유타: 그 열은 먹색은 부의금 봉투를 쓸 때 사용하는 거야.
열은 먹색의 붓펜은 진짜 먹을 갈았을 때 完全히 진해질 때까지 갈지 않고 물이 많은 狀態의 色을 나타낸 것입니다. 賻儀는 葬禮式에 가져가는 것인데 그것에 이름을 적어 넣을 때 使用합니다. 賻儀金 封套를 열은 먹색으로 쓰게 된 理由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 世上을 떠났다는 消息을 들은 사람은 슬픔에 힘이 빠져 먹을 제대로 갈지 못합니다. 또 슬퍼서 흘린 눈물이 벼루에 떨어져 먹물이 열어졌기 때문입니다. 열은 먹색의 붓펜을 파는 것은 그러한 影響 때문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