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夜霧よ今夜もありがとう-石原裕次郞///うどん脳

bsk5865 2014. 12. 18. 08:39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12.18 06:

 

夜霧よ今夜もありがとう-石原裕次郞///うどん脳(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6408 


夜霧よ今夜もありがとう-石原裕次郞


夜霧よ今夜もありがとう-石原裕次郞

作詞 浜口庫之助 作曲 浜口庫之助


しのび会う恋を つつむ夜霧よ
知っているのか ふたりの仲を
晴れて会える その日まで
かくしておくれ 夜霧 夜霧
僕等はいつも そっと云うのさ
夜霧よ今夜も有難う


夜更けの街に うるむ夜霧よ
知っているのか 別れのつらさ
いつか二人で つかむ幸せ
祈っておくれ 夜霧 夜霧
僕等はいつも そっと云うのさ
夜霧よ今夜も有難う

夜霧よ今夜も有難う


うどん脳

2014年에 마지막으로 紹介하는 유루 캐릭터는 四国・香川県‘うどん脳’이다. 그럼 그 프로필을 살펴보자.

이름: うどん脳
생일: 2011年 7月 7日,우동 솥에서 태어남
혈액형: イリコ型(잔멸치 형)
좋아하는 것: 어묵튀김,우동의귀(면끝의납 작한 부분),우동을 다 먹은 뒤에 국물에 떠 있는 파


香川県은 面積 約 1,876㎢인 日本에서 가장 작은 県으로 約 100万 名의 住民이 살고 있다. 그러한 香川県의 名物하면 뭐니 뭐니 해도‘우동’ 瀬戸内海(せとないかい)에 接해 있어 氣候가 溫暖한 香川에서는 예로부터 좋은 밀,소금,간장 그리고 우동 국물의 原料인 잔 멸치(정어리의 치어를 쩌서 말린 것)가 特産品이어서 우동을 活潑하게 生産했다. 香川 우동은‘讃岐(さぬき)うどん’이라고 하며 全国的으로 맛있는 우동의 代名詞로 알려져 있다. 우동은 觀光客을 爲한 名物이 아니라 住民들의 生活에서 빼놓을 수 없는 飮食이 되었다. 한 家具当 生 우동•국수의 年間 支出額은 香川県의 高松市(たかまっし)가 8,523엔으로 2位 以下와 큰 差異를 빌리고 있다. 우동用 밀의 使用量도 全国 1位이다.

또 每年 7月 2日은‘讃岐うどん의 날’이다.옛날부터 농가에서는 이날까지 모내기와 밭일을 끝내고 우동을 먹으며 한숨 돌리는 風習이 있었다. 요즘에는 每年‘さぬきうどん祭り’가 열려 우동을 無料로 나눠주는 서비스도 있다. 県의 西部를 中心으로‘첫 沐浴 때는 우동을 먹어라’라는 風習도 남아있다. 이는 집을 새로 지은 뒤 처음으로 浴槽에 들어갈 때 年長者부터 順序대로 들어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 채 우돔을 먹는 것이다. 참으로 異常한 風習이지만 健康하고 굵고 길게 살 수 있도록’이라는 念願이 담겨있다고 한다.

2011年에는 香川県‘うどん県’으로 改名 했다는 프로모션을 始作해 큰 話題가 되었다. 또 高松空港에서는 호텔용 레일에 우동模型이 올려져 나와 觀光客에게 즐거움을 준다.

한便 脳가 우동이라는 언뜻 괴기스러운‘うどん脳’는‘유루 캐릭터’라 아니라‘ツルキャラ 캐릭터’라고 한다. ‘ツル’란 우동을 먹을 때 나는 소리인 ‘ツルツル(후루룩)’에서 왔다. うどん脳는 우동을 무척 좋아해 우동만 먹었는데 어느 날 아침 눈을 댔더니 うどん脳가 되어 있었다는 設定. 그리고 ‘본고장 讃岐うどん協同組合’의 理事長과 運命的으로 만나 讃岐うどん 우동을 全国에 그리고 全世界에 알리는‘우동 大使’로 任命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うどん脳는 말끝에 꼭‘ツル’를 붙여 말한다. '香川에서 全世界로 웃음과 健康과 讃岐うどん을 전하겠쓰루!!’라며 오늘도 熱心히 努力하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