逢いたかったぜ-岡晴夫 (昭和30年)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上原げんと 編曲 川村栄二
せりふ
雨の裏町行き擦りに傘と傘とが
ぶつかって思わず＂ヨウ＂と声掛け合った。
久し振りだぜ 夢ではないか、こんな処で
逢おうとは元気で居るかと肩 叩き合う、
逢いたかったぜ！お前と俺は 幼馴染みの
友達同志積もる話が胸の中に一杯あるんだ。
聞いてくれ 向こうに見える
紅提灯で心しみじみ 酒酌くみ交わし
今夜は語ろう想い出話。
一.
逢いたかったぜ 三年ぶりに
逢えてうれしや 呑もうじやないか
昔なじみの昔なじみの お前と俺さ
男同志で 酒くみかわす
町の場末の ああ繩のれん
二.
生まれ故鄕の 思い出話
今宵しみじみ 語ろじゃないか
昔なじみの昔なじみの お前と俺さ
今度あの娘に 出逢ったならば
無事でいるよと ああ言ってくれ
三.
誰が流すか ギタの唄に
遠い思い出 忍ぼじゃないか
昔なじみの昔なじみの お前と俺さ
夢が欲しさに 小雨の路地で
泣いたあの日が ああなつかしい
映画「逢いたかったぜ」
日活에서 目黒賢太郎의 原作을, 田辺朝治가 脚色하고 小林桂三郎가 監督하였는데, 「人生とんぼ返り(1955)」의 高村倉太郎가 撮影을 担当 하였습니다. 主된 出演者는「続・警察日記」의 金子信雄, 藤代鮎子, 小田切みき, 「乳房よ永遠なれ」의 木室郁子, 新人名和宏, 歌手 岡晴夫 等이 出演했습니다.
ストーリー
4個月 만에 帰港한 邦徳丸의 船員 花村千吉은, 安藤라고 하는 젊은이가 港口의 古參인 政, 虎, 辰들로부터의 危險에 處해 있는 것을 救해 줍니다.
그 花村가 バー「ラバさん」의 表戸(겉면문)를 올리면, 마담 葉子와, 외아들 秀夫, 바텐더 健一가 밝게 맞이합니다. 花村는 葉子의 姪女인 洋裁学校에 다니고 있는 初枝를 좋아합니다. 거기에 暫時 前의 安藤가 찾아와, 꼭 同生과 같이 對해 주라고 하지만, 花村는 ヤクザ는 크게 싫어하며 相對해 주지 않습니다.
悄然과 함께 돌아가는 安藤의 외곬의 気質로, 初枝는 마음이 이끌려. 이윽고 花村가 バー를 나오는데 政들이 오고, 낮의 礼는 반드시 하기 때문에 伝하라고 威脅的인 態度를 取하게 됩니다.
다음날, 花村는 安藤가 孤児임을 알고 불쌍히 여겨, 港口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安藤를 自身의 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합니다. 邦徳丸가 出港하는 날, 政에게 불려 간 花村는 boss인 坂田에 拳銃의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리고 3年째 되던 가을, 刑務所를 나온 花村는 마중 나온 健一에 初枝의 일을 묻습니다만 왠지 健一는 우물거리는 것이었습니다.
初枝와 結婚한 安藤는, 葉子로부터 花村가 初枝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불어 啞然失色합니다. 初枝는 이미 妊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安藤의 아파트를 訪問한 花村는 初枝를 보고 한 번은 憤怒를 느꼈지만 두 사람의 幸福을 빌며 모든 것을 斷念합니다.
같은 무렵, 花村의 出所를 알게 된 政들은 報復하기 爲해, 呼出의 電話를 걸어 왔습니다. 通話中인 電話機에 나온 安藤는 花村를 代身해 公園으로 向하지만, 「ラバさん」으로 그것을 안 花村는 安藤를 쫓아, 葉子가 警察에 連絡합니다.
政들이 逃亡친 뒤, 花村는 謝過하는 安藤의 어깨를 두드리며 「バカな真似はよせ、もうすぐ親父じゃないか、逢いたかったぜ、三年ぶりに」라고 밝게 웃는 것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