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航路-浜 砂智子 作詩 礼 恭司 作曲 森川 龍 編曲 奥寺 陽
一 寒い旅です あなたを追えば 雪のつぶてが 肌を刺す 海よおしえて あなたはどこに 波よつたえて わたしの想い 冬の海峡 ただひとり ほほをうずめる 胸もない
二 ひとつ岬を 越えてくたびに 置いてゆきたい この未練 風よ叱って 女の弱さ かもめさがして 過去の愛を あなただけなの ふるさとは 他の港は ないわたし
三 岩をたたいて とびちる飛沫 ゆきば失くした 恋の夜に 海よおしえて あなたはどこに 波よつたえて わたしの想い 愛のくぎりが つかぬまま ひとり明日へ 帰れない
日本最初のカップル 誕生『古事記』三
사랑은 죽엄도 超越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イザナギ와 イザナミ는 肉體的 結合을 通해 日本列島를 形成하는 섬들을 次例次例 낳았습니다. 山의 神과 바다의 神 等 여러 神들도 낳았습니다. 하지만 イザナミ는 불의 神을 낳다가 火傷을 입어 그만 죽고 맙니다. 悲嘆과 슬픔에 빠진 イザナギ는 불의 神을 죽이고 사랑하는 아내를 데려오기 爲해 黃泉으로 갑니다. 黃泉의 門을 두드리며 다시 돌아와 달라고 외치는 イザナギ에게 돌아 온 것은 イザナミ의 다음과 같은 對答이었습니다.
古代文
悔しき哉。速く来まさすて。 吾は黄泉戸喫しつ。 然れとも愛しき我がなせの命、 入り来坐せる事恐し。故、還らんと欲う。 且く黄泉神と相論わん。我がを視ること莫れ。
現代文
イザナミ:残念だわ。すぐにあなたが来てくれなかったから、私、黄泉の国の食べ物を食べてしまったの。でも、愛しいあなたがせっかく来てくれたんだから、私も帰りたいわ。ょっと黄泉の国の神さまに相談してくるわ。でも、私の姿は見ないでね。
解訳文 イザナミ: 어떡해요. 당신이 바로 와 주지 않아서, 저는 黃泉의 飮食을 먹어 버렸어요(※ 黃泉의 飮食을 먹으면 元來 살던 世界로 돌아갈 수 없음). 하지만 사랑하는 당신이 이제라도 이렇게 와주었으니 저도 돌아가고 싶어요. 黃泉의 神에게 暫時 相議하고 올게요. 하지만 제 모습은 보지 마세요.
註解 東西古今을 莫論하고 어째서 이야기 속의 主人公들은 絶對로 보지 말라고 해도 結局 보고야 마는 것 일까요? イザナギ도 結局 好奇心을 참지 못하고 イザナミ의 모습을 보고 맙니다. 그의 눈앞에 있는 것 은 온 몸에 구더기가 들끓고 머리와 배에는 흉측한 모습의 천둥 神들이 앉아 있는 너무나도 무서운 아내의 모습이었습니다.
イザナギ는 너무 놀라서 逃亡을 칩니다. イザナミ도 約束을 어긴 것도 모자라, 逃亡을 치는 イザナギ에게 衝激을 받고, 그 衝激은 忿怒로 變해 黃泉의 怪物들을 總動員해서 イザナギ의 뒤를 쫓습니다. イザナギ는 붙잡히기 直前에 바위로 黃泉과 이승의 境界를 막아 가까스로 脫出합니다.
古代文
其の石を中に置き、おのおの對き立ちて、事戸度す時、伊邪那美の命言いしく、「愛しき我がなせの命、如此爲せば、汝が國の人草をー日に千頭絞り殺さん」。 爾くして伊邪那岐の命、 「愛しさ我がなにもの命、汝が然爲せば、吾は一日に千五百の産屋を立てん」と詔りき。 是を以ちて一日に必ず千人死に、一日に必ず千五百人生まるるなり。
現代文
その岩をはさんで、お互い向かい合って、イザナギが「離婚しよう」と言うと、イザナミがこう言った。
イザナミ:愛しいあなたがそういう態度なら、私は一日にあなたの国の人間たちを千人殺すわよ
イザナギ:愛しい君よ。君がそうするのなら、僕は一日に千五百の産屋を建てよう。
こうして、人間は一日に千人が死に、千五百人が生まれてくることになった。
解訳文 그 바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며 イザナギ가 離婚하자고 말하자 イザナミ가 이렇게 말했다.
イザナミ: 사랑하는 당신의 態度가 그렇다면 나는 당신 나라의 人間들을 하루에 千 名씩 죽이겠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하루에 千五百 個의 産室을 세우겠소.
이렇게 해서 人間은 하루에 千 名이 죽고 千五百 名이 태어나게 되었다.
註解 그 後, イザナギ는 黃泉에서 묻혀온 더러움을 씻어내기 爲해 몸을 씻었습니다. 왼쪽 눈을 씻자 天照(해의 신)가, 오른쪽 눈을 씻자 ツクヨミ(달의 신)가,スナノオ(폭풍의 신)가 태어났습니다.
「こじき」에서는 이러한 세 神의 이야기가 繼續 이어집니다. スナノオ의 亂暴한 行動에 화가 난 天照가 洞窟 속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게 되자,世上이 어두워지고 이에 神들이 智慧를 모아 天照를 바깥으로 나오게 하는 逸話나 亂暴했던 スナノオ가 하늘에서 追放 당해 人間界로 내려온 後 漸次 멋진 英雄으로 거듭난다는 逸話, 그리고 이들의 子孫들이 펼치는 러브스토리 等으로 「こじき」는 스펙터클한 한 便의 大敍事詩로 發展합니다.
終わり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