里の恋歌若彦路-芹 洋子 作詩 千葉宏子 作曲 桧原さとし 編曲 渡辺博也
一 春の花鳥 花宴 一度見せたい あの人に 心の憂い 消えかけて 優しい 涙胸に こみあげる 里の恋歌 いつの日か とどけや 届け若彦路
二 遠い昔の 夢偲び 辿る城跡 野の仏 極楽鳥が あるならば 先人たちに せめて与えたや 里の恋歌 古に とどけや とどけ若彦路
三 小春日和に 抱かれて 一人寂しい 女塚 両の手そっと あわせれば まぶたの裏に いつか浮かぶ人 里の恋歌 あの人に とどけや とどけ若彦路
四 野づら冬枯れ 夕映えに そっと寄り添う 人がいる 心の温もり 幸せを はにかみながら 胸にくれた人 里の恋歌 山越えて とどけや とどけ若彦路
日本最初のカップル 誕生『古事記』一 『古事記(こじき)』는 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歷史書입니다. ‘오래된 것을 記述한 책’이라는 뜻에서 ‘ふることぶみ’라고 읽는다는 說도 있지만 ‘こじき’라고 읽는 것이 一般的입니다.
이 책은 正統 歷史書라기 보다는 이야기책에 가깝습니다.‘こじき’는 712년에 쓰여졌습니다. 當時 日本의 歷史는 하나로 整理된 것이 없었는데 王을 모시던 稗田阿礼(ひえだのあれ)라는 사람이 한번 보거나 들은 것은 絶對로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神通한 記憶力의 所有者라는 事實이 알려지면서,그에게 日本의 곳곳에 傳해 내려오는 歷史 이야기를 記憶하도록 하여 그것을 太安万侶(おおのますやろ)라는 文官이 記錄해 日本 最初의 歷史書 『古事記』가 誕生한 것입니다.
內容은 上•中•下卷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上卷에서는 天地가 創造되고 日本列島가 만들어져 하늘에서 人間이 내려와 이 世上을 統治하게 되는 ‘日本 神話’에 對한 內容이 中卷에서는 初代 王(天皇)부터 15代 王까지의 時代,그리고 下卷에서는 16代부터 33代 王 時代의 歷史가 記錄되어 있습니다.
參考로, 거의 같은 時期인 720年에 「日本書紀(にほんしょき)」라는 歷史書도 編纂되었습니다. 日本의 正統 歷史書로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こじき’와 內容은 거의 비슷하지만 正史라는 性格上 文學性은 多少 弱하지만, 歷史學的인 面에서 높게 評價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こじき』上卷의 神話 속에 登場하는 神들의 러브스토리를 따라가 보시지요.
日本 地を生んだ イザナギ&イザナミ カップル 天池가 創造되고 여러 神들이 태어났습니다. 마지막에 イザナギ(옛날에는 イザナキ였음)라는 男神과 イザナミ라는 女神이 태어났는데, 이들은 앞서 태어난 다른 神들과 달리, 性別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두 神은 天神의 吩咐로 하늘에서 地上으로 내려와 結婚을 하게 됩니다.
古代文
是に天つ神の諸の命以ちて、伊邪那岐の命、二柱の神に、「是のただよへる国を修理い固め成せ」と詔りて、天の沼矛を賜いを賜いて言依さし賜いき。故、二柱の神、天の浮橋に立たして、其の沼矛を指し下して畵かせば、鹽こおるこおるに畵きなして引き上げる時に、其の矛の末より垂り落つる鹽の累り積もれる嶋と成りき。是、おのごろ嶋ぞ。
現代文
天の神たちは、イザナギとイザナミに「このふわふわして固まっていない国土を整えて下さいね」と命じて、天の沼矛という矛をお授けになった。そこでふたりは、天の浮橋という天の上にかかる橋に立って、その矛で国土をこおろこおろと掻きまわした。そして矛を引き上げると、矛の先から潮が滴り落ちて島になった。これをおのごろ島という。 ※古語로 된 이 文章은 漢字로 標記된 「こじき」의 原文을 日本語의 文章構造에 맞추어 飜譯한 文章으로, 読み下し文이라고 함
翻訳文 天神들은 イザナギ와 イザナミ에게 ‘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물렁물렁한 國土를 整備해 주시오’라고 命하여, 天の沼矛라는 槍을 下賜했다. 그래서 두 神은 天の浮橋라는 하늘 위에 걸려 있는 다리에 서서 그 槍으로 國土를 빙빙 휘저어 섞었다. 그리고 槍을 들어올리자,槍 끝에서 바닷물이 방울 져 떨어져서 섬이 되었다. 이것을 おのごろ島 이라고 한다.
注解 ‘おのごろ島’가 어디인가에 對해서는 여러 가지 說이 있는데, 그 中 하나가 兵庫県 淡路島(あわじしま)의 南あわじ島(みなみあわじしま)입니다. 南あわじ島에는 예로부터 ‘おのごろ島’이라는 地名이 있고 イザナギ와 イザナミ의 두 神을 모시는 ‘おのごろ島神社’가 있습니다.
続く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