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叉の河-夏木綾子 作詞 瀬戸内かおる 作曲 岸本健介
一 闇を貫き 火柱が 夜空焦して 河となる 渡り切るには 橋がない 船を出すにも 擢がない ああここは情炎 恋地獄 炎渦巻く 恋の河 ああ倫に背いた 報いなら 石の礫も受 けましょう それもいい それもいい 何処へ流れる 夜叉の河
二 明日がなくても いいのです あれば命を 惜しみます 恋の成就の からくりを 誰が操る 赤い糸 ※あああれは満天 星銀河 連れて行ってよ ついて行く ああそれが叶わぬ 恋ならば 墜ちて行きましょう 何処までも それもいい それもいい ふたり流れる 夜叉の河
あゝあれは満天 星銀河 連れて行ってよ ついて行く あゝそれが叶わぬ 恋ならば 墜ちて行きましょう 何処までも それもいい それもいい ふたり流れる 夜叉の河
幸福を持って来る、縁起物 日本의 神社나 절에 가면 吉凶을 占치기 爲해 뽑는 くじ와 所願 적어 거는 '絵馬 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예로부터 日本에서는 吉凶을 占치는 것을 좋아하고 運數를 重要視 여기 왔으며 그래서 인지 幸運을 가져 오기 바라는 마음이 담긴 縁起物(えんぎもの)가 發達했다. 이번에는 日本의 多樣한 縁起物에 對하여 알아보자.
招き猫 縁起物의 代表走者 하면 亦是 한 손을 흔들고 있는 고양이 ‘招き猫(まねきねこ)’가 아닐까? 고양이가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金錢運을,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일본에 가 보면 有別난 고양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데 고양이는 예로부터 農作物과 누에를 먹어 치우는 쥐를 쫓기 爲해 養蠶地域에서 사랑 받는 動物이었고 養蠶 事業이 衰退한 뒤에는 事業 繁昌의 縁起物로 여겨지게 되었다.
招き猫에는 여러 가지 由來가 伝해지는데 그 中에서 東京 世田谷区(せたがやく)의 豪徳寺(ごうとくじ)와 關聯된 說이 가장 有力하다. 江戸 時代, 彦根藩(ひこねはん)의 2代 蕃主인 井伊直孝(いいなおたか)가 사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豪徳寺 앞을 지나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손짓을 하여 들어갔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쏟아졌다. 德分에 落雷를 免한 그는 이 절에 巨額을 寄付했고 이런 因緣으로 豪徳寺는 井伊家門의 位牌를 모시게 된다. 그 後 豪徳寺에서는 境內에 고양이를 爲한 祠堂을 세웠고 漸次 事業 繁昌,家內 安寧을 祈願하는 곳으로 有名해졌다.
예전에는 흰 바탕에 褐色,검은色 点이 있는 三色 마네 커네코가 一般的이었는데 요즘은 색깔에 따라 意味가 달라져 흰색은 福을 불러오고 검은색은 惡鬼 • 災厄을 막아주며 金色은 金錢運,銀色은 長壽,빨강은 疾病 豫防,粉紅은 恋愛運,파랑은 學業 雲을 뜻한다고 한다.
ダルマ 새빨갛고 동그란,야무진 表情의 タルマ는 아무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某樣을 하고 있는데 이렇듯 失敗해도 挫折하지 않고 끝까지 다시 일어서는 ‘七顚八起’의 縁起物로서 親熟하다. 그래서인지 日本에서는 選擧철이나 入試철이 되면 더욱 많이 볼 수 있다.
タルマ의 모델은 中国에 禪宗을 改派한 달마대사라고 한다. 伝說에 따르면 9年間 壁을 보고 坐禪을 하는 동안 손발이 썩어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본 따 다루마도 손발이 없는 獨特한 模樣이 되었다.
一般的으로 タルマ는 눈이 그려져 있지 않은 狀態이며 所願을 담아서 한쪽 눈을 그리고 그 昭媛이 이뤄지면 다른 한쪽 눈을 그려 얼굴을 完成한다.
タヌキ 日本語로 너구리는 ‘タヌキ’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을 앞지르다’라는 뜻의 ‘他抜(たぬ)혼’와 발음이 같아 事業 繁昌,出世,金錢運 向上 等 多樣한 利益을 가져다 주는 縁起物로 여겨진다.
特히 開店,開業,新築,移徙 때 福을 부른다고 하여 商店이나 飮食店 等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一般家庭에서도 門 앞에 裝飾해 두는 일이 많다.
너구리 裝飾은 滋賀県 信楽(しがらき)에서 만드는 信楽焼き(しがらきやき)가 가장 有名한데 一般家庭에 두기 좋은 작은 陶瓷器 人形을 비롯해 多樣한 種類의 너구리 裝飾이 나오고 있다.
ビリケン 우리에게는 多少 생소할 수 있지만 日本에서 縁起物 中 하나로 사랑 받는 것이 ビリケン이다.
뾰족한 머리에 쭉 찢겨 올라간 눈이 印象的인 ビリケン은 1908年 美國의 한 作家가 꿈에 나타난 神秘한 人物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것이 시카고 展覽會에서 好評을 받으며 人気를 얻었고 한 人形会社가 人形으로 만들어 팔면서 더욱 有名해져 어느 샌가 ‘幸運의 神’으로 자리 잡았다.
大阪 通天閣(るうてkっかく)에 있는 大形 ビリケン이 特히 有名한데 발을 문지르면 좋은 일이 생긴다 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