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ふるさと恋唄-高石省三///地中海를 닮은 地上樂園 산토리니섬

bsk5865 2015. 3. 12. 09:06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3.12 06:1

 

ふるさと恋唄-高石省三///地中海를 닮은 地上樂園 산토리니섬|★....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929 




ふるさと恋唄-高石省三

作詩 松井真佐子 作曲 市川昭介


泣いて別れた 旅の宿
偲ぶ甲州 山や川
ひとり寂しく 爪弾けば
夜更けの恋唄 胸せまる
想い出の 雨が降る


花に例えりゃ 白百合か
幼馴染は 今いずこ
忘れられない あの涙
その手で幸福 掴みなよ
いつの日か また逢える


呼べど応えぬ ふるさとよ
遠い面影 夢の人
循ぐる季節の その中で
まだ見ぬ吾が世の 春を待つ
想い出の 雨がふる


地中海를 닮은 地上樂園 산토리니섬

바다를 向해 튀어나온 陸地가 半島라면, 地中海는 陸地 쪽으로 밀고 들어온 바다입니다. 유럽과 아프리카에 안긴 地中海에서는 따사로운 햇살과 豊饒로운 自然에 금세 마음이 幸福해 집니다. 溫和하고 平穩한 波濤소리가 心身의 緊張을 풀어주고, 바다와 어우러져 빛나는 하얀 집들이 아름다움의 絶頂을 보여주는 곳, 地中海의 魅力을 經驗고 왔습니다.

哲學者 플라톤은 地震으로 가라앉은 傳說의 유토피아인 아틀란티스가 海水面 아래 어딘가에 잠자고 있을 것이라 記錄했습니다. 金銀 寶貨로 가득한 寶物섬이 實存한다는 傳說은 大航海 時代 冒險家들이 길을 나선 原動力이 되었습니다. 이 섬에 對한 幻想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네 요. 산토리니에 入城했을 때 아틀란티스가 現存한다면 이곳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White & Blue 世上에서 가창 純粹하고 깨끗한 色을 꼽으라면 端然코 흰색과 파랑 색입니다. 두 가지 色彩가 燦然하게 빛나는 곳이 그리스의 섬입니다. 새하얀 집들과 푸른 하늘,쪽빛바다는 太陽빛에 따라 純潔한 제 빛을 얻고,또 잃어갑니다. 햇볕이 내려 쬐는 한낮의 산토리니에는 어떠한 讚辭를 바쳐도 滿足스럽지가 않네요.

산토리니의 섬은 原來 하나의 섬이었는데 아주 오래 前에 섬 中央部가 바다로 陷沒되어 지금의 섬으로 변했다는 가이드의 說明입니다. 아름다운 산토리니 섬에서는 ‘그리스인 조르바’가 가이드를 맡아주기를 모두가 願합니다. 靈魂이 純粹한 거라면,日常生活에서 모든 感情을 억누르고 規律에 맞춰 살아야 하는 고달픈 人生에게 섬을 滿喫하는 法을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다른 섬에 比하면 흰색 建物이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가끔씩 보이는 파스텔 톤의 商店들이 흰색과 調和를 이뤄 더욱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Ia를 찾은 사람들은 10分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거리에서 몇 時間을 割愛합니다 참으로 餘裕로운 旅行地입니다.

크르즈 旅行 8日째 淸凉,純粹,깨끗함의 三位 一體인 산토리니로 가는 크르즈船의 船內 放送에서 暫時 後 港口로 入港하는데 그 景致가 아름다우니 甲板으로 나오라는 案內 放送을 듣고 위로 올라가니 이미 觀光客 모두가 나와 甲板 위에는 立錐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겨우 자라를 잡아 寫眞 몇 장을 찧었는데 섬 頂上에 휜 것이 보여 처음에는 山頂上에 있는 눈으로 誤認하였습니다. 차츰 닫아가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船上의 情景은 이따금 눈에 스쳤다 사라지는 에게 海의 섬들과 調和를 이뤄 무척이나 平和로웠습니다.

군청 빛 바다 위로 하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 파로스(Paros)와 낙소스(Naxos)을 뒤로하고 어느덧 外港에 碇泊하고 乘客 모두가 瞬息間에 歎聲을 질렀습니다. 산토리니였습니다. 이곳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더 以上의 感動을 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른 섬들이 緩慢한 稜線을 그리는 데 比해 산토리니는 깎아지른 듯한 絶壁 위에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建物들이 장난감 模型처럼 붙어 있었습니다. 배에서 바라본 산토리니는 코발트 빛 바다, 갈색 火山巖, 하얀 집, 새파란 하늘을 層層이 쌓고, 마지막으로 그 위에 크럼 같은 구름을 얹어놓았습니다.

事實 산토리니는 濟州島나 鬱陵島처럼 火山섬 입니다. 산토리니를 觀光하면서 마을 가운데 가장 아기자기하고 夕陽이 멋있다는 ‘이아(la)'로 갔습니다. 道路 아래로 펼쳐지는 光景이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섬은 생각보다 커서 自動車나 四輪바이크,오토바이가 아니면 生活하기가 힘들 듯했습니다.

이아(la)는 사람이 살고 있는 村落이라기보다 ‘폐마파크’같았습니다. 寫眞에서 너무나 많이 봐왔던 지붕만 파란색이고 나머지는 하얀색으로 칠해진 敎會가 마을의 中心部입니다. 周圍 壁도 모두 흰색이고, 바닥은 大理石이어서 너무나 깨끗하게 느껴졌습니다. 좁은 골목에는 산토리니의 家屋을 縮小한 깜찍한 紀念品,티셔츠,하얀 刺繡 製品, 地中海를 聯想시키는 美術品을 販賣하는 商店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藝術을 享有할 줄 아는 이들이 모여있는 共同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아(la)의 百媚는 日沒입니다. 마을에서 한번 놀란 觀光客은 西쪽 끝에서 숨이 막힐 듯한 秘境을 經驗하게 됩니다. 해질녘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더니 빨간 불덩어리가 바다 아래로 沈潛하는 絶頂의 瞬間의 日沒이야 어디에서 보든 壯觀이지만, 이아(la)에서는 特別하였습니다. 단지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興奮이 되데요.

그래도 산토리니는 淸凉하고 純粹한 섬 입니다. 家屋들이 좁은 空簡에 다닥다닥 붙어 있음에도 爽快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조르바의 말처럼 어차피 산토리니에서는 頭腦가 必要하지 않습니다. 逸脫을 願하는 사람이든, 休息을 願하는 사람이든 산토리니가 解答입니다. 이곳에서는 누구도 他人을 意識하지 않고 혼자만의 世界에 耽溺합니다. 그래서 잊었던 自我를 다시 發見할 수 있습니다.

내려올 때는 미리 케이불카에 줄을 서 기다리는데 一時에 모여들어 한동안(約 1時間30分) 기다렸습니다. 함께 간 딸 내 食口는 미리 豫約한 당나귀를 타고 내려 왔다네 요 그리고 다른 一行은 걸어서 下山했는데 비탈길에 당나귀 똥이 널려있어 不快하였다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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