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滿州ぐらし-小唄勝太郎///400年의 秘密을 간직한 城郭都市 松本

bsk5865 2015. 3. 18. 08:49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3.18 06:32

 

滿州ぐらし-小唄勝太郎///400年의 秘密을 간직한 城郭都市 松本(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6961 


滿州ぐらし-小唄勝太郞


滿州ぐらし-小唄勝太郞

作詞 作曲 佐々木俊一

雪暮れて 里恋し
遠い灯が ちらちらど

どほどほど 雪の路
高粱花咲く 満洲の

故郷の 歌悲し
胡弓もさみしく 泣いている

雪の夜は 泌々と
逢うて泣きたい ことばかり

家もなく 馬車の中
友毎ねむれぬ 鈴の音


400年의 秘密을 간직한 城郭都市 松本

戦国時代를 거친 日本에서 城의 意味는 남다릅니다. 領主가 居住하며 政事를 펼치는 곳이었으며 戰時에는 敵들의 攻擊을 막아 내는 難攻不落의 要塞이기도 했습니다. 日本에 存在했던 大部分의 城들이 2次 世界大戰 때 爆擊으로 破壞되었지만 松本城은 지금도 原型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섬뜩한 칼날이 오가며 피비린내 나는 サムライ 映畵에서 城은 꼭 登場합니다. 戰國時代 領主들의 覇權競爭의 場所였기 때문에 勝利와 敗北의 瞬間은 恒常 城에서 決定됐습니다. 城의 陷落은 敗北를 意味했으며 領主와 家臣들의 滅族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有名한 豊臣秀吉나 徳川家康,織田信長도 城에서 울고 웃었으며 以後 城에서 生을 磨勘했습니다.

世界史를 보면 戰爭 中에서 産業과 技術이 꽃을 피운답니다. 戰時狀況에서 領主와 武士들이 죽음을 넘나드는 場所였던 日本의 城들은 建築學的 側面에서 感歎할 만큼 完璧합니다. 戰國時代의 象徵物인 城은 日本의 웬만한 都市마다 있습니다. 日本을 돌아보는데 大都市의 華麗함을 쫓느라 城의 觀覽을 等閒視한 旅行者라면, 松本를 찾았을 때 반드시 城을 보아야 합니다.

松本의 城은 特別합니다. 現代 科學이 손대지 않았기에 더욱 價値가 있습니다. 日本 內에는 現在 50余 個의 城이 있지만 原型 그대로 維持되고 있는 것은 不過 7個밖에 없습니다. 大部分 戰爭 中에 燒失된 後 復元된 것입니다. 原型보다 더 完璧하게 만들었을지는 모르지만 보는 사람의 立場에서는 아무래도 緊張感이 떨어집니다.

姬路城,犬山城,彦根城과 함께 日本 國寶로 指定된 松本城은 1594年 完工된 것으로 推定되고 있습니다. 大部分의 城들이 그렇듯 戰國時代에 建築됐기 때문에 敵들의 攻擊을 막아내기 爲한 用度로 만들어 졌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防禦를 爲한 그들의 努力은 悽絶하기까지 합니다. 城郭을 둘러 판 垓子를 가로지르는 鮮紅色 다리는 城 內部와 바깥世上을 連結하는 唯一한 通路였습니다. 外部는 鳥銃 攻擊에 對備해 두텁게 지어졌으며 城壁을 타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構造物까지 考案됐습니다.

松本城의 白眉는 亦是 30m 높이의 天守閣입니다. 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흰색과 검은색이 混合된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곳곳에 生存의 切迫함이 묻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5層 建物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秘密의 1層이 숨어있습니다. 窓門까지 작게 만들어 陰散한 느낌까지 드는 이 空間은 武士들이 모이는 곳으로 日本 歷史의 悲劇을 떠올리게 합니다. 城을 다 보았다면 나머지 觀光은 한결 쉽습니다. 松本城에서 徒步로 30分 안팎의 거리에 모든 觀光地들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日本都市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現代式 쇼핑몰은 暫時 外面하지요. 옛날의 모습이 담겨있는 學校,美術館,博物館과 2000m가 넘는 高原들은 松本가 아니면 보지 못합니다.

지난 1876年에 設立돼 國家重要文化財로 指定된 西歐式 小學校 旧開智学校(きゅうかいちがっこう)는 松本와 함께 旅行 者들이 꼭 訪問해야 할 곳으로 認識되고 있으며 市立博物館,時計博物館, 高等學校記念館은 松本의 歷史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들입니다.

市內를 걸어서 돌아다니기 힘든 사람을 爲해 松本에는 特別한 交通手段도 準備돼 있습니다. 타운스니커로 불리는 市內 循環버스는 料金이 低廉해 負擔이 없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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