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월말에서 4월초에 걸쳐 우리아파트 진입로 벚꽃이 활짝 핀다. 올해도 어김없이 날씨 고르지 못했지만 때를 맞췄다.
4대강사업! 대형국책사업이 MB정권 내내 반대자의 소리는 계속됐고 ........그러나 우리 아파트옆엔 멋진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만들어젔고 주변 조경사업은 아직 진행중이다. 힘찬 물소리를 쏟아내면서 흐르는 봇물의 장관....담긴 강물위엔 유람선이 ..보드놀이도 펼쳐진다.
가로수로 심은 꽃나무...이젠 꽃터널이 됐다.
벚꽃뒤엔 대구선 철교를 개조한 시민의 안식처로 변한 철길이 은은하게 보인다.
강변 산책로엔 운동시설도 갖추었다. [철길을 건너다가 휴게실에서 차 한잔.....]
강물 수위 감식대 건너편 꽃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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