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世草-市川由紀乃
作詞 木下龍太郞 作曲 宮下健治
一
過ぎた恋だと 笑っても
口と心は 裏表
憎い人ほど 後を引く
胸の 胸の未練火 消せぬまま
川を流れる 浮世草
二
愛を信じて 背かれた
私みたいな 弱虫が
なみだ洗った 水なのか
寄せる 寄せるさざ波 袖濡らす
しぶじ冷たい 浮世草
三
呑めぬお酒に すがっても
沁みるばかりの 傷あとは
いまに月日が 消すと言う
元の 元の笑顔が 戻るまで
明日へ流れる 浮世草
事業仕分け
國家나 自治團體가 하고 있는 事業을 豫算 項目마다 仔細히 照査해 나가는 作業을 말합니다. 具體的으로는 그 事業이‘애당초 必要한 것인가 아닌가.‘必要하다면 어디에서 하는 것이 適當한가 (官인가, 民인가，國家인가 地方인가)’必要한 境遇 要求되는 豫算이 適當한가' 等을 擔當者와 外部 知識人 等이 論議하여 最終的으로 分類해 나갑니다. 但，事業 分類 그 自體에 豫算 決定權은 없고，어디까지나 參考 意見으로서 取扱됩니다.
2002年부터 行政 改革을 目的으로 省庁이나 地方自治團體의 一部에서 實施하고 있었지만，09年에 民主黨 政權이 되면서 이 말이 단번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政府의 ‘行政刷新會議’가 11月에 9日間에 걸쳐 實施한‘事業 分類’로， 各 省庁이 豫算을 要求한 218件의 事業이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論議는 모두 公開되어 會場은 누구나 自由롭게 出入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中繼도 되었습니다.
例를 들어 文部科學省이 提出한‘次世代 슈퍼 컴퓨터 開發’은 큰 幅으로 要求額이 削減되어，이에 對해서 노벨상 受賞 科學者들이 共同으로 抗議 聲明을 내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또‘廢止’나 ‘豫算 半減’되는 事業이 續出하여 各界에서‘지나치게 一方的이다’‘公開處刑이다’라는 等의 批判이 잇달았습니다. 反面，매스컴의 與論調査에서는 應答者의 90%가 肯定的인 評價를 하고 있어，方法的인 面에 宿題는 남아 있지만 지금까지 國民이 全혀 본적 없었던 豫算 決定 過程이 公開된 意義는 컸던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