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騨の恋文-多岐川舞子 作詞 荒木とよひさ 作曲 德久広司
一 駅舎に降りれば そこまで冬が あなた忘れる 旅ひとり 飛騨の白河 夕暮れ橋で 書いた恋文を 千切ったら あなたの心に 積るでしょうか 涙まじりの ああ髪の雪
二 風にひと声 汽笛が絡む 肩に小指に この胸に 飛騨の細道 昨日を捨てに いくつ足跡 残したら あなたの想い出 消えるでしょうか 未練ひきずる ああ恋の糸
三 紅葉灯りの 手摺にもてれ 深いため息 またひとつ 飛騨の三日月 この手に取って 乳房の奥まで 刺したなら あなたに抱かれて 死ねるでしょうか 明日はいらない ああ月の宿
昭和レ卜口の町と、だるま人形 二
昭和を肌で感じる「三館」 다음날, 青梅街道를 거닐다 보니 검은 기와와 흰 壁, 板子壁으로 된 古風스런 建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中에서 두 채가 나란히 있는 ‘昭和レトロ商品博物館’과 ‘青梅赤塚不二夫会館’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博物館 接受處 案內에 따라 ‘昭和幻燈館’까지 합해‘三館’모두를 과람했습니다. 그야말로 ‘昭和를 즐기는’ 하이라이트인 것 같았습니다.
먼저 昭和レトロ商品博物館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1955~1965 年 무렵의 菓子나 장난감과 같은 生活雑貨가 가득 展示되어 있습니다. 館內에는 여러 쌍의 中 壯年層 夫婦들리 있어 물어보았습니다.
“懐かしい品物がいっぱいありますが、何が一番思い出のものですか?" “やっぱり小さいときに食べたキャラメルの箱や少年少女雑誌などですね。あっという聞に50年ほど前に戻りました”라고 말하는 夫人과, 男便은“わたしは少年時代にプロ野球の放送を聞いた旧式のラジオや選手たちのブロマイドかな。もうほとんどの選手が亡くなってますね”라며 그리운 듯 말합니다. 두 사람은 東京에서 왔다고 하는데,좋은 休息 時間을 보내고 있는 듯 했습니다.
옆에 있는 赤塚不二夫会館은 昭和를 代表하는 ‘ギャグマンガの王様’라고 불렸던 만 漫画家 赤塚不二夫(1935~2008)의 그림과 写真 等을 展示한 ‘赤塚ワールド’입니다. 赤塚不二夫는 60~80 年代를 中心으로 活躍하며 ‘おそ松くん’이나‘天才バカボン’등의 傑作을 비롯해 많은 作品을 내놓았습니다. 赤塚 팬이 아니더라도 하루 終日 館內에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道路를 끼고 건너便에 있는‘昭和幻燈館’은 昭和世代에게는 追憶의 映画 看板이나 그들이 出演한 映画에 나오는 場所의 디오라마(diorama) 等을 展示한 美術館입니다. 이 미 記憶에서 멀어진 昭和時代의 名作에 登場했던 俳優나 그들이 活躍한 場面을 再現한 建物 等도 볼 수가 있습니다.
雪の御岳山に上る 青梅는 마을 西쪽에 있는 929미터의 御岳山을 비롯해 丘陵과 山地가 많아서 東京都内 에서도 하이킹 等을 할 수 있는 有數의 行樂地입니다.
‘三館’을 나와 暫時 青梅마을을 散策한 뒤, ‘東京の奥座敷’의 自然을 즐기기 爲해 御岳山으로 向했습니다. 青梅에서 御岳駅까지는 JR青梅線으로 일곱 駅. 그곳에서 눈으로 덮인 길을 버스로 10分이 채 안 되어 케이블카 駅에 到着했습니다. 6,7分 만에 御岳山駅에 到着하니 周圍는 온통 銀빛 世上이었습니다. 눈 쌓인 山길을 걸어 山 頂上 가까이에 있는 武蔵御岳神社에서 參拜를 하고. 눈과 바람에 떨며 아득히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東京方面과 周囲의 山들을 바라다 보는 光景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