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大阪紙芝居-井上由美子///昭和レ卜口の町と、だるま人形

bsk5865 2015. 4. 22. 08:22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4.22 06:27

 

大阪紙芝居-井上由美子///昭和レ卜口の町と、だるま人形 一(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7139 


大阪紙芝居-井上由美子


大阪紙芝居-井上由美子

作詞 水木れいじ 作曲 弦哲也


どんなに上手な 言い訳も
あんたの嘘なら すぐわかる
枕投げよか 迎えに行こか
どこで今夜は 午前さま・・・・・
こんな夜更けに 千鳥足
さあさ始まり 大阪紙芝居


ないない尽くしも ふたりなら
よっぽど気楽で 倖せや
十日戎(とおかえびす)の 福笹買うて
喧嘩したかて しゃあないし・・・・・
さしつさされつ 水いらず
夢を見ようよ 大阪紙芝居


愛想(あいそ)も尽きたし 別れよか
かんにんごめんと 肩を抱く
そんなあんたに またほだされて
明日もつきあう 泣き笑い・・・・・
時代遅れで えやないか
春はもうすぐ 大阪紙芝居


昭和レ卜口の町と、だるま人形 一

東京都心에서 西쪽으로 電鐵로 約1時間半. 青梅市(東京都)의 2~3月은 ‘梅花 祝祭’로 盛況을 이루는데,青梅의 古風스런 거리 風景과 每年 이 時期에 開催되는 ‘青梅だるま市場’等을 紹介하겠습니다.

東京駅에서 JR中央線을 타고 約1時間半 程度 가면 立川駅. 거기서 JR青梅線으로 갈아타고 約 30分 程度가면 終点인 青梅駅에 到着합니다. 立川까지 가는 線路 週邊은 빌딩이나 住宅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立川를 지나 얼마 지나자,‘えーっ、ここが東京?」’라는 말이 나올만한 風景으로 바뀌었습니다. 完全히 확 달라집니다. 丘陵地帶가 이어지고 電鐵이 進行됨에 따라 周圍의 自然이 豊富해져 갔습니다. 이곳이’東京の奥座敷’’東京人の憩いの場’라고 불리는 것이 어울리는 自然環境입니다.


昭和レ卜口の町、青梅

青梅駅에 내리면 바로 눈에 들어온 것은 오래된 木造 食堂이었습니다. 食堂 看板은 오른쪽에서부터 쓴 ‘青梅想い出そば’現在 日本에서는 가로로 쓸 境遇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것이 一般的이지만, 이것은 그 反對입니다. 오른쪽에서부터 쓰는 것은 지금도 傳統있는 오래된 商店의 看板 等에서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젊은 사람들이 왼쪽부터 읽으며 웃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想い出’는 ‘い’ 대 신에 ‘ひ’가 쓰이고 있습니다. ‘ひ’를 써서 ‘い’라고 發音하던 옛날(第二次大戦以前)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또,‘想’도 지금은 普通 ‘思’가 쓰입니다.

‘青梅想ひ出そば’가게를 지나 改札口로 向하는 階段을 내려가다가 문득 앞을 보니, 壁에 ‘ようこそ昭和の町青梅へ’라는 標識板이 있습니다. 그리고 階段 아래의 地下道 壁에는 지금으로부터 数十年前의 映画 看板이 여러 点 그려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青梅市는‘昭和レトロ’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마을입니다.

最近 ‘レトロ’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데, 이것은 英語‘retrospective’ 의 準말로, ‘昔の良さを懐かしむ’라는 뜻이지요.‘昭和’는 現在의 ‘平成’ 以前의 年号로,1926~1989年의 時代입니다. 駅에 내려선 瞬間부터 마을로 나올 때까지 昭和レトロ의 気分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青梅市는 人口 約14万. 青梅街道의 驛站 마을‘青梅宿’로서 発展한 歷史를 지니고 있습니다. 青梅宿는 現在의 JR青梅駅 附近이었기 때문에,예나 지금이나 이 周邊이 마을의 中心입니다. 青梅街道는 江戸時代 初(17世紀 初)에 江戸城을 築城하기 爲해 青梅 에서 採取되는 石灰를 江戸까지 運搬하는 道路로 整備된 것입니다. 지금은 東京都 新宿에서 이 마을을 經由해,東京都의 西쪽에 隣接한 山梨県의 県庁所在地,甲府市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冬の風物詩、青梅だるま市

400年 以上 이어져 오고 있는 青梅だるま市場은 아주 盛況을 이룬다고 들었는데,駅 앞은 平素와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派出所에서 “だるま市はどこで開かれているのですか?’라고 묻자,警察 아저씨는‘すぐそこですよ’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고 있었습니다.

亦是,駅에서 50미터 程度 걸어가자 메인 스트리트인 青梅街道였습니다. 道路 兩쪽으로 飮食이며 菓子,紀念品 等의 露店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だるま 人形을 파는 가게는 600年이 넘는 歷史를 자랑하는 이 마을 守護神인 住吉神社(すみよしジンじゃ)의 近處에 모여 있었습니다.

だるま市場이란 簡單히 말하자면 ‘縁起物(幸運을 빌기 爲한 物件)’인 だるま 人形을 파는 市場으로,普通 正月에 열립니다 ‘だるま(達磨大師)’는 南 印度에서 태어나 5~6世紀에 實存했던 人物로, 禅宗의 始祖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だるま市場에서 販賣되는 だるま 人形은 達磨大師가 座禅한 모습을 본떠 만든 張子の人形으로, 普通 얼굴 以外의 部分을 빨갛게 칠하고 아래 쪽을 무겁게 하여 쓰러뜨려도 곧 똑바로 서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일어나는 모습에 사람들은 나도 人生의 苦難에 지지 않고 힘을 내야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だるま 人形은 兩 쪽 눈에 눈동자가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正月에 이 だるま 人形을 사서 所願이 이루어지면 눈동자를 그려 넣는 것입니다.

땅거미가 지는 타오르는 불 속에 次例次例 던져 넣어지는 빨간 だるま 人形들을 보고 있으면,‘1年の役目を果たしてご苦労さまでした’라는 氣分이 들지요. 저도 하나 사서 올해의 幸福을 祈願하기로 했습니다. だるま 人形은 큰 것은 3万 엔 程度, 작은 것은 300엔 程度 합니다. 가게 主人의 말로는,每年 사러 오는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分明 所願이 이루어진 사람들이 같은 가게에 오는 것이겠지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