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桜しぐれ-川野夏美 作詞 木下龍太郎 作曲 徳久広司
一 三日限りの みちのくの 旅も最後の 北泊り 弘前 津軽 傘はいらない 夜桜しぐれ この世で添えぬ 恋ゆえに 花も見せるか 貰い泣き
二 連れて逃げての ひと言が なんで言えない 意気地なし 弘前 津軽 弱い女に 夜桜しぐれ 飛礫(つぶて)のように 花びらが 払い除けても 頬を打つ
三 七日桜と 言うように きっと今夜が 咲き納め 弘前 津軽 肩に降る降る 夜桜しぐれ 二人の夢が 散り急ぐ かけらみたいで 辛くなる
日本古典文学の最高傑作に選ばれる「源氏物語」一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がたり)의 主人公은 ‘光源氏(ひかるげんじ)’입니다. 여기서‘源氏’는‘源(みなもと)라는 姓氏라는 뜻으로 王이 自身의 아들인 王子의 身分을 臣下로 格下시키면서 내려준 姓입니다. 日本에서 王은 姓이 없습니다. 한 例로•現 日王인 明人 日王의 딸 淸子(さやこ) 氏는 一般 會社員과 結婚하면서 처음으로 ‘黒田(くろだ)’라는 姓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反對로 現在의 王世子妃인 雅子(まさこ)氏는 原來는 ‘小和田(おわだ)’라는 姓이 있었지만, 王子와 結婚해 王族이 되면서 ‘姓이 없어졌습니다. 그럼 源氏는 왜 ‘ひかるげんじ’라고 불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源氏가 빛나는 外貌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光源氏는 王의 아들로 태어났고 뛰어난 才能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外家가 높은 집안이 아니었기 때문에 みなもと라는 姓을 받고 王族에서 臣下로 身分이 낮아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光源氏는 뛰어난 外貌와 魅力으로 平生 동안 數많은 女性들과 사랑을 나둡니다.
有夫女를 自身의 女子로 만들었다고 여겼는데, 어느 날 女子가 저고리만 남겨두고 逃亡을 가는 空蝉(매미의 허물)의 卷, 집안에서 貴하게 자란 美人이 있다는 所聞을 듣고 꼬셨더니, 빨간 코 의 醜女였다는 (末摘花=すえつむはな(紅花)의 卷 마음의 平安을 주는 女性과의 만남을 그린 (花散里(꽂이 지는 마을) 의 卷, 이 밖에도 兄의 約婚女라는 事實을 모른 채 달밤에 만난 女人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이야기,
源氏의 끊임없는 바람기 때문에 恨이 맺혀 怨靈이 된 年上의 女人 이야기,戀愛 感情을 가지지 않겠다고 約束하고 後見人을 自處한 女人에게 어쩔 수 없는 사랑을 느껴 죽을 만큼 괴로워하는 이야기 等等, 光源氏가 經驗하는 실로 多樣한 戀愛 이야기가 展開됩니다. 참,흔히‘女子를 밝히는 사람은 돈과 權力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光源氏는 戀愛뿐 아니라 政治에도 才能이 뛰어나서 富와 權力의 頂点에 올라 榮華를 누립니다.
이런 “源氏物語”는 全體 54卷으로 構成된 長篇이며,光源氏의 生涯를 다룬 前篇과 그의 아들 薫(かおる)의 半平生을 다룬 後篇으로 構成되어 있습니다. 11世紀 初 平安時代 中期에 成立된 “源氏物語”는 ‘世界 最古의 長篇小說’이라는 評價를 받으며,世界 各國의 言語로 飜譯되어 널리 紹介되고 있습니다. 오랜 歲月 變함없이 愛讀되는 古典文學의 代表作인 “源氏物語”는 많은 作家들이 내놓고 있는 現代語譯뿐 아니라 漫畵나 映畵 드라마 뮤지컬 等 多樣한 形態로 再解析되고 있습니다. 또한 겐지 “源氏物語”를 테마로 한 博物館도 있습니다.
続く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