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かれ-フランク永井 作詞 相馬詩彦 作曲 平川浪竜
一 青桐の 梢に一つ うるむよな 星明り 泣かないで 別れて来たが 気になるよ 淋しそに 泣いていた 泣いていた あの瞳
二 肩寄せて 小声でそっと 打ち明けた 初恋よ あの頃が 悲しく甘く かけめぐる 胸の中 許してよ 許してよ いとしい 娘
三 花ならば 触れずにいたい 好きなほど なおさらに また逢える その日があると ふりむけば 丘の上 泣いている 泣いている 星一つ
18歲
2月 末 神奈川県의 多摩川의 江辺에서 近処에 사는 中學校 1學年生의 死體가 發見되어 18歲 少年을 包含한 세 명이 逮捕되었다. 그 直後 大形 出版社가 發行하는 한 週刊紙에서 殺害의 主犯으로 보이는 18歲 少年의 実名과 얼굴 写真을 揭載해 論難이 되었다. 그 週刊紙는 以前에도 未成年者가 저지른 殺人事件에 関해 加害者의 実名을 報道했다. 이처럼 事件을 일으킨 加害者가 未成年인 境遇에는 少年法에 따라 報道機關이 実名과 얼굴 写真을 報道해서는 안 된다는 規定이 있지만 그것을 無視한 것이다. 이에 関해 이 週刊紙의 編輯長은 “이번 事件의 殘酷性과 社会에 끼친 莫大한 影響 그리고 主犯으로 보이는 18歲 少年의 犯罪 履歷 等 綜合的인 觀点에서 揭載했다"고 말했다.
日本에서는 20歲를 成人으로 定해 選擧權을 주고 그밖에 飮酒나 吸煙도 法的으로 認定한다. 事件을 일으킨 境遇에는 実名과 얼굴写真을 發表한다. 한편 運轉免許는 18歲가 되면 取得할 수 있으며 男性은 18歲가 되면 結婚할 수 있다(女性은 16歲 以上. 단 양쪽 모두 未成年者이므로 父母의 同意가 必要함).
이처럼 18歲~20歲의 2年 동안은 成人과 未成年者로서 待遇받는 面이 共存한다. 때문에 公職選擧法을 改訂해 18歲부터 投票할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日本의 未來를 젊어진 젊은이들을 더 많이 政治에 參與시키자는 理由에서이다. 実際로 昨年 6月에는 國民投票法이 改訂되어 4年 以內에 18歲부터 投票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選擧權만 18歲 以上으로 낮추고 少年法은 現行 그대로 維持할 것인지 等 論議해야 할 問題가 많다.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