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旅路-新沼謙治///静岡の薩埵峠をぶらつく

bsk5865 2015. 5. 27. 14:1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5.27 06:25

 

旅路-新沼謙治///静岡の薩埵峠をぶらつく 二(D)|★....演歌 게시판

黃圭源 | 0 http://cafe.daum.net/enkamom/KTiH/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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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路-新沼謙治

作詞 幸田りえ 作曲 徳久広司


北の旅路の 行き着く先は
ふたり暮らした この町だった
潮の匂いが しみついた
軒(のき)で港で 溶ける雪
ひとり日だまり 歩いて行けば
何処かでおまえに 逢えるだろうか
花の咲く頃 ここで生まれて
海鳴り聞いて ここで育った
おまえのふるさとに 今年も春が来る


夕日落ちれば 夜風が騒ぐ
空を見上げりゃ 星屑ばかり
息をひそめる 海鳥よ
明日(あす)の夜明けは 晴れだろうか
今も何にも 変わらぬ俺に
おまえが逢ったら 笑うだろうか
花の咲く頃 ここで生まれて
海鳴り聞いて ここで育った
おまえのふるさとに 今年も春が来る

花の咲く頃 ここで生まれて
海鳴り聞いて ここで育った
おまえのふるさとに 今年も春が来る

静岡の薩埵峠をぶらつく 二

絶景かな!絶景かな!

고개를 오르는 길은 中間의 休憩所 附近 까지는 相當한 急傾斜입니다. 登山用 지팡이를 짚은 사람들의 모습도 몇 名이나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길은 緩慢해져서 中間부터는 山비탈에 펼쳐진 귤 밭을 손질하는 農家의 自動車도 달리고 있었습니다.

길 兩쪽에는 좋은 香氣를 풍기는 白 梅花와 紅 梅花 그리고 처음에는 梅花인 줄 알았던,일찍 핀 벚꽃이 滿開해 있었습니다. 東京 近方보다 한 달 以上 程度나 일찍 벚꽃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水仙花나 민들레도 한 걸음 이른 봄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富士山. 처음에는 나무들 틈 너머로 언뜻언뜻 보이던 富士山이 展望台 近處에서부터 全貌를 드러내기 始作했습니다. 이 周邊이 薩埵 고개의 中心인가 봅니다. 오른便은 駿河湾, 그 너머는 太平洋. 왼 편은 가까이에 있는 山이 조금 妨害가 되기는 하지만 거의 中央에 아직 山중턱 언저리까지 눈을 품은 雄大한 富士山. 마주보고 오른쪽, 다시 말해 南東쪽에는 伊豆半島가 끝까지 보입니다. 演劇 같은 表現으로 하자면 실로 ‘絶景かな! 絶景かな!’

展望台에서부터 그 앞 길에는 人跡이 거의 없습니다. 大部分은 展望台에서 보이는 富士山에 滿足하고 되돌아갔겠지요. 궁상맞아서 랄까 欲心이 많아서 랄까,더 가면 훨씬 멋진 富士山이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氣分이 들어서 꽤 지친 다리를 부추기며 繼續 걸었습니다. 途中에 카메라를 調節하고 있는 한 男性에게 “この先へ行けば、富士山はもっときれいに見えますか?" 라고 묻자,“もうちょっと行ったらすばらしいですよ!"라는 반가운 對答을 해줍니다. 그리고 5分 後. 눈 앞에는 展望台에서는 視野를 조금 가로막았던 山이 모습을 감추고 富士山이 아낌없이 그 全身을 보여 주었습니다. 興津에서 薩埵 고개에 오른 사람들은 돌아갈 때 이웃 駅인 由比 쪽으로 내려가 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지만,아쉽지만 다시 온 길을 되돌아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途中에 올라갈 때 반가운 對答을 들려준 男性과 다시 만났습니다.

“先ほど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おかげさまで最高の富士が見られました。失礼ですが、撮影のお仕事ですか?”“ いえいえ、農業ですよ。畑にミカンを採りにきたのです。これは甘いですよ、どうぞ”하며 알이 굵은 귤 두 개를 주었습니다.무거웠지만 겉옷 양쪽 주머니에 하나씩 넣고 왔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