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浪花の母-夏木綾子///満開した桜を捜して去る旅行(D

bsk5865 2015. 6. 18. 09:0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6.18 06:39

 

浪花の母-夏木綾子///満開した桜を捜して去る旅行(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435 


浪花の母-夏木綾子


浪花の母-夏木綾子

作詞 泉俊輔、岸本健介 作曲 岸本健介


女房子供を 泣かせるような
そんな亭主は いらんとゆうて
辛い涙を 笑顔に隠し
屋台ひきひき 帰り道
通天閣見上げて 言わはった
浪花の母ごころ

〈セリフ〉
お母ちゃんの口ぐせゃった。
「男ゃったら通天閣みたいに・・・
ドーンとかまえて天下取る気できぱらなあかん。
そやけど女は違うで・・・
好きな人に可愛いカずつでもろて、
一生添し1とげる、これが一番幸せなんや・・・
お母ちゃんのまねせんといてな。」


私のこの手で お母ちゃんだけは
何が何でも 守ってみせる
やっと苦労が 花咲きかけて
母娘暖簾を 出せました
道頓堀あたりに ゆれている
浪花の夢あかり

〈セリフ〉
元気だけが取り柄やゅうてた、
おかあちゃんが、ほんま、あっけのう
逝ってしまはった。苦しい息の中、
「あんなお父ちゃんやったけど、
お父ちゃんにはお父ちゃんなりの夢が
あったんや。それをわかつてあげへんかった
お母ちゃんも悪かったんや。
あんたに淋しい思いさしたなぁ・・・
許してな。」 そうゆうてこぼさはったお母ちゃんの涙は
忘れへん。


情に泣いても 貧乏に泣くな
母の教えが こころの支え
今日は泣いても 泣いてもええか
両手合わせる ご命日
お母ちゃん見ててや 私のこと
浪花で生きてゆく


満開した桜を捜して去る旅行

4月에 日本을 旅行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꽃놀이(花見)’입니다 여기에서 ‘花’는‘벚꽃(桜)’을 말하는데요 벚꽃 은 3月 下旬부터 4月 下旬까지,地役에 따라서는 5月 中旬까지 피어나 開花始期를 이은 ‘벚꽃(桜前線)’을 따라 南쪽에서 北쪽으로 移動합니다.

日本에서 벚꽃이 有名한 곳은 무척 많지만 이번에는 제 마음대로 다섯 個의 県을 選擇해 代表的인 名所를 紹介하겠습니다


阿蘇山を背景に咲く桜の花

九州 地方의 거의 中央에 位置한 熊本県은 西쪽은 바다 東쪽은 山地가 둘러 싸고 있어 自然 景觀이 무척 이름다운 고장입니다. 그 中에서도 世界 最大級 칼데라가 있는 阿蘇山에는 季節을 不問하고 많은 觀光客들이 찾아옵니다.

熊本県의 벚꽃 名所라고 하면 가장 먼저 ‘一心行の大桜(いっしんぎょうのおおさくら)를 들 수 있는데, 九州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程度로 有名합니다. 雄大한 阿蘇山 을 背景으로 樹齡 約 400年 높이 14 m, 줄기 둘레가 7.35 m에 이르는 巨木에 옅은 핑크色 꽃이 활짝 피어나는 모습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周邊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노란 유채꽃과의 對比도 훌륭합니다.

‘一心行(いっしんぎょう)’ 라는 이름도 特異한데요. 戰国時代 末葉인 1580年,戰爭에서 죽은 이 地方의 領主와 그 一族의 靈魂을 慰勞하기 爲해 領主의 아내와 아들들이 이곳에서 熱心히(一心)佛敎를 修行했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外에 阿蘇山 近處의 高森峠(たかもりとうげ),県 南部에 位置한 市房ダム 周邊 日本 3大 名城 中 하나인 熊本城(くまもとじょう) 도 벚꽃의 名所로 有名합니다.


桜の花といえば吉野山

古代 日本의 中心地였던 奈良에는 當時 遺跡이나 古墳 等이 남아 있고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으로 登錄된 法隆寺(ほうりゅうじ)를 비롯해 6-8世紀의 佛敎 文火를 代表하는 寺院이 많아 언제나 많은 觀光客들이 찾는 곳 입니다. 特히 올해는 奈良時代에 日本의 首都였던 平城京(へいじょうきょう)가 생겨난 지 1300年이 되는 해로 奈良県 全體에서 ‘平城選都 1,300年祭)’가 盛大하게 開催될 豫定입니다.

奈良에는 절이나 神社 等, 벚꽃의 名所가 셀 수 없을 程度로 많지만,그 中에서도 県 南部에 位置한 吉野山는 恪別합니다. ‘벚꽃하면 吉野山라는 말이 있을 程度로 日本에서도 손꼽히는 꽃놀이 名所로 山 全體에 約 3万 그루의 山 벚꽃이 피어납니다. 算의 높이에 따라 ‘下の千本(しものせんぼん)’‘中の千本(なかのせんぼん)’‘上の千本(かみのせんぼん)’‘奥の千本(おくのせんぼん)’으로 나뉘어 山기슭에서부터 높은 곳으로 올라가며 次例로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4月 乃乃 꽃놀이를 할 수 있고 ‘一目千本(いちもくせんぼん)’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온 山을 粉紅빛으로 물들인 벚꽃이 한눈에 들어와 무척 아름답습니다. 吉野山는 벚꽃뿐만 아니라 歷史的 事件이나 傳說도 많은 곳입니다.

그 外에 日本桜協会가 指定한 ‘日本벚꽃名所 100選’中 하나인 ‘奈良公園’ 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奈良公園 에는 ‘王벚나무(ソメイヨシノ)’ ‘겹 벚나무(八重桜)’等 多樣한 品種의 벚꽃이 피어나며 公園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사슴들과 함께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獨特한 魅力입니다.


舟の上で楽しむ花見

滋賀県(しがけん)은 外國人들에게 그리 有名한 県은 아니지만,旅行을 좋아하는 日本人들 사이에서는 무척 有名한 고장입니다. 예부터 交通의 要衝地였고 約 千年間 日本의 首都였던 京都 近處에 位置하고 있기 때문에 歷史的으로도 많은 事緣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滋賀県은 크게 ‘湖南(こなん)’‘湖東(ことう)’‘湖北(こほく)’‘湖西(こさい)’로 나뉩니다. 여기서‘湖’는 日本 最大의 湖水인‘琵琶湖(びわこ)’를 말하는 것으로 湖水를 基準으로 東西南北으로 地域을 나눈 것입니다. 때문에 滋賀県의 벚꽃 名所로 有名한‘彦根城(ひこねじょう)’‘長浜城(ながはまじょう) ‘海津大崎(かいづおおさき)’ 琵琶湖 옆에 位置한 스키장인‘びわこバレイ’는 모두 琵琶湖의 附近에 位置하고 있습니다.

彦根城은 約 1,300 그루의 王벚나무가 一齊히 꽃을 피우는 벚꽃 名所입니다. 城을 둘러싼 두 겹의 해자(堀)와 石壁(石垣),하얗게 칠한 城壁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한層 돋보이게 해줍니다. 高島市(たかしまし)의 海津大崎는 ‘日本 벚꽃 名所 100選’으로 指定된 곳으로 琵琶湖를 따라 약 600그루의 왕벚나무가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琵琶湖에서 遊覽船을 타고 周邊의 벚꽃을 感想하는 것도 滋賀県만의 獨特한 꽃놀이 方法입니다.


薄墨桜が咲く岐阜県

岐阜県(ぎふけん)은 日本 列島의 거의 中央에 位置하고 있어 奈良県과 마찬가지로 日本에서 보기 드문 內陸県 입니다. 높은 山들이 周邊을 둘러싸고 있어 自然景觀이 무척 이름답습니다.

岐阜県을 代表하는 벚꽃이라면 뭐니뭐니해도 天然記念物로 指定된 ‘薄墨桜(うすずみさくら)’를 들 수 있습니다. ‘薄墨桜’의 樹齡은 約 1,500年으로 日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벚나무인데,높이 16.30 m, 줄기의 둘레9.91 m, 가지의 너비는 東西로 約 26.90 m, 南北으로 약 20.20 m나 됩니다. 워낙 오래된 나무이기 때문에 나뭇가지를 保護하기 爲해 數十 個의 奉으로 支撑하고 있습니다. ‘薄墨桜’라는 이름은 활짝 피었을 때 는 하얀色이던 꽃이 지기 直前에 열은 먹색으로 變한다 하여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日本で一番古い桜

山梨県(やまなしけん)도 바다와 因緣이 없는 內陸県 입니다. 日本을 代表하는 名産인 富土山과 湖水 같은 이름다운 自然 景觀을 비롯해 복숭아나 葡萄 等의 特産物, 또 日本에서 처음으로 와인을 만든 곳으로도 有名합니다. 위에 岐阜県을 紹介할 때 日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벚나무에 對해 말했는데요. 山梨県에는 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벚나무가 있습니다 ‘実相寺(じっそうじ)’라는 절의 境內에 있는‘山高神代桜(やまたかじんだいざくら)’로 樹齡은 約 2,000年 높이 10.3 m, 줄기 둘레가 10 m나 되는 巨木입니다. 봄이 되면 핑크 빛 꽃이 활짝 피어나 무척 아름답습니다. 또 이 나무는 日本 神話에 登場하는 英雄이 심었다는 傳說이 傳해져 더욱 特別하게 느껴집니다.

이상, 다섯 県의 벚꽃 名所를 돌아 보았습니다. 벚꽃은 금방 피었다가 지고 말아 무척 아쉽지요. 긴 日本 列島를 따라 移動하는 桜前線과 함께 봄이 끝날 때까지 꽃놀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