兄弟船-鳥羽一郞 作詞 星野哲郎 作曲 船村 徹
一 波の谷間に 命の花が ふたつ竝んで さいている 兄弟船は 親父のかたみ 型は古いが しけにはつよい おれと兄貴のヨ 夢の搖り籠さ
二 陸に上って 酒のむときは いつも はりあう 恋仇(がたき) けれども沖の 漁場に着けば やけに気の合う 兄弟鷗 力合わせてヨ網を卷きあげる
三 たったひとりの おふくろさんに 楽な暮らしを させたくて 兄弟船は 真冬の海へ 雪の簾(すだれ)を くぐって進む 熱いこの血はヨ 親父ゆずりだぜ
日本の水産業 일본은 세계 4대 어장 중 하나인 북서태평양어장에 속해 있어 수산업이 매우 발달했다. 북서태평양어장은 한류인 쿠릴해류와 난류인 黒潮(くろしお)가 만나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대륙붕이 발달하여 세계 제1의 어획량을 자랑한다. 또한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하여 항구가 들어서기에 좋은 입지를 제공한다.
北海道의 釧路港,青森県의 八戸港, 宮城県, 気仙沼港은 10만 톤 이상을 千葉県의 銚子港과 静岡県의 焼津港은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원양어업 기지로서 20만 톤 이상의 어획량을 올리고 있다.
오호츠크해에서는 청어,연어,명태,가자미 등이 많이 잡히고,동해 쪽에서는 오징어,게,방어,고등어가 많이 잡힌다. 四国와 九州의 어장은 도미,전갱이, 참치 등의 어획량이 많다.
일본인에게 어패류는 예로부터 중요한 식자재 중 하나로,일본인은 1인당 하루 약 80g의 어패류를 섭취한다. 이는 2009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6위에 해당하는데,인구수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어패류의 연간 소비량은 일본이 세계 1위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육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수산물의 소비량은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의 연안어업은 10톤 미만이나 무동력 어선을 이용하는데,주로 잡히는 어종은 정어리,전갱이,고등어,오징어,조개와 해초 등이다. 근래에는 바다로 흘러 든 가정과 공장의 오 폐수로 인해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데,1985년 227만 톤을 최고점으로 하여 2011년 현재 113만 톤 정도로 약 50% 감소했다.
근해어업은 10톤 이상의 어선이 먼 바다에 나가서 조업을 하는데,주로 정어리, 전갱이,가다랑어와 같은 대중적인 생선을 주로 잡는다. 근해어업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에 걸쳐 어획량이 증가해 일본 어업의 주축이 되었으나,1977년 일본이 수산자원보호와 자국의 어업 발전을 위해 200해리 경제수역을 받아들이면서 1980년대 말부터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 외국의 어업수역 내에서 조업할 때는 입어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획량은 1984년 696만 톤을 피크로 2011년에는 224만 톤으로 대폭 감소 했다.
일본의 원양어업은 戦後의 경제성장과 함께 급속하게 증가해 근해어업과 함께 일본 수산업을 이끌어 왔으나,1973년의 석유 파동으로 인한 어선의 연료비 부담과 1980년대부터의 엔고로 인하여 저렴한 수입 어패류로 대처되고 있어 급속하게 쇠퇴해 오고 있다.1973년 399만 톤이던 어획량은 2011년 43만 톤에 그쳤다.
북태평양 수역에서는 일본,러시아,미국,캐나다 등의 나라들이 연어와 송어 등을 잡고 있으며 동중국해에서는 일본과 한국,중국이 어업협정을 맺고 조업하고 있다.
이런 변화하는 환경에서 일본의 수산업은 양식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양식장에서 부화시키거나 바다에서 잡은 雅魚와 雅貝를 가두리어장에 넣어 기르는 양식업과,栽培漁業センター에서 알을 부화시켜 치어를 어장에서 기른 뒤 연안 바다와 강에 방류하여 잡는 재배어업 방식으로 어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양식 어종에는 미역,다시마,장어,굴,방어,진주,참돔,가리비 등이 있고,재배 어종에는 전복,참돔,광어,감성돔 등 고가 어종이 많다.
2002년에는 참치 양식에도 성공하는 등 양식어업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어패류 자급률은 2011년 58%이며,주로 수입되는 어종은 새우, 참치, 게, 조개 등이다. 일본의 수산물총수입액은 2009년 조사에 의하면 약1조5천억 엔에 이른다. 어업 종사지수는 1960년대 60여 만 명에서 2011년 현재 지진 피해를 입은 岩手県,宮城県,福島県을 제외하고 약 17만 8천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중 65세 이상 남성 종사지수는 5만 4천 명으로 전체 종사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30%를 넘는다. 농업과 마찬가지로 경제성 악화로 인해 최근에는 겸업을 하는 어민들이 늘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