能登の恋歌-大川栄策 作詞 秋浩二 作曲 筑紫竜平 編曲 桜庭伸幸
一 ひと目あなたに 逢いたいと 肩をふるわせ 波の花 砕け散りゆく 能登の海 愛にはぐれて さ迷い歩けば 冷えた体に 雪が舞う 海鳴りばかりが 海鳴りばかりが あああ-旅の道連れ 焦がれて 髪が泣く
二 空に一羽の 海燕 なぜにそんなに 啼くんだろう 恋の定めを 知るように 愛を失くして さ迷い歩けば 汽笛ひと声 恋歌(うた)になる 涙に霞むの 涙に霞むの あああ-わたしひとりを 残して 船が行く
愛に疲れてしんしん泣けば 堕ちる涙に 雪が舞う 漁火ばかりが 漁火ばかりが あああ-旅のみちづれ どこまで 夢を漕ぐ
햇 갈리기 쉬운 日本語 一 우리말로는 意味가 같은데 日本語에서는 微妙한 差異가 있는 表現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日本 文章을 接하면서 햇 갈리기 쉬운 表現의 差異를 알아보지요.
言(い)う、 話(はな)す、 しゃべる、 語(かた)る、 述(の)べる、 ‘言う’는 自身의 생각이나 느낀 바 等을 말로 表現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드시 相對方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相對가 있을 境遇에는 말한 사람이 一方的으로 알린다는 뉘앙스가 强합니다. 말하는 內容이 整理되지 않거나 줄거리가 없어도 使用할 수 있습니다.
‘話す’는 우리말의 ‘이야기하다’에 가까운 말입니다. 相對方에게 어떠한 內容을 音程으로 傳할 때 使用하는 말로 이야기에 呼應해 주는 相對方이 있다는 것을 前提하고 있습니다. 主로 口語體에서 많이 使用합니다.
‘しゃべる’는 別다른 內容이 없는 이야기를 생각 없이 말할 때 使用합니다.‘말하다’라는 意味의 單語들 中 가장 具體的으로,시끄럽거나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無心코 남에게 말해 버릴 때도 使用합니다. 參考로 수다쟁이는‘おしゃべり’라고 합니다.
‘語る’는 整理된 內容을 말할 때, 어떠한 事實을 端的으로 나타낼 때 使用합니다.
‘述べる’는 公式的인 狀況에서 많은 사람들을 對象으로 말할 때 使用합니다.‘言う’와 마찬가지로 말하는 이가 一方的으로 傳達하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例文 今の日本の政治家に一番必要なのは、人の言うことを聞くという能力だ。 지금의 日本 政治家에게 가장 必要한 것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能力이다.
先生と話してからだいぶ気分が楽になりました。 先生님과 이야기를 하고 나서 한결 마음이 便해졌습니다
電車の中で大声でしゃべってはいけません。 電鐵 안에서 큰소리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理想を語ることは大事ですが、理想を現実にする覚悟も大事です。 理想을 말하는 것은 重要하지만, 理想을 現實로 만드는 覺悟도 重要합니다.
違う意見があったら述べるべきだと思います。 다른 意見이 있다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頑張(かんば)る、 一生懸命(いっしょうげんめい)、 必死(ひっし)、 ‘頑張る’는 어려움이 있어도 좋은 結果를 내기 爲해 努力할 때 使用하는 表現입니다. 또한 한 場所에 버티고 움직이지 않을 때,自身의 생각을 貫徹시키기 爲해 努力할 때 에도 使用합니다. 덧붙여,‘碩張って•碩張れ(힘내)’와 같은 形態로 누군가를 應援할 때에도 使用합니다.
‘一生縣命’는‘一所縣命’가 變한 말로,動詞 앞에 붙어 ‘무언가를(목숨을 걸 정도로) 熱心히 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必死’는 말 그대로‘必死的인 모습’이며,‘頑張る’나‘一生縣命’보다 切迫한 뉘앙스를 나타냅니다. 主로 ‘必死になる(必死的이 되다)’나 ‘必死に~する(必死的으로~하다)’等의 形態로 使用합니다.
例文 締め切りが迫っているのでもう 頑張るしかない。 磨勘이 다가왔기 때문에 이제 끝까지 힘내는 수밖에 없다.
来月の大会を控え一生懸命に練習をしています。 다음달 大會를 앞두고 熱心히 演習을 하고 있습니다.
彼は必死になって弁解したが、彼女は納得しなかった。 그는 必死的으로 辯明했지만, 그女는 納得하지 않았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