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君知らず-ちあきなおみ///千葉の民芸・手しごとを広めたい「北土舎」(

bsk5865 2015. 7. 6. 16:4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7.06 06:14

 

君知らず-ちあきなおみ///千葉の民芸・手しごとを広めたい「北土舎」(D)|★....演歌 게시판

黃圭源4 http://cafe.daum.net/enkamom/KTiH/7517 


君知らず-ちあきなおみ


君知らず-ちあきなおみ

作詞 千家和也 作曲 船村徹 編曲 南郷達也


あて名は書けど 一文字も
わが名を書けぬ 恋文よ
紅を落とした くちびるで
閉じる悲しさ 君知らず


つかの間触れた 指先に
思いの丈が ほとばしる
柔肌焦がす 女火の
炎とどくか 男火に


まことの愛に 生きようが
かなわぬ夢と 捨てようか
迷えば曇る 手鏡を
伏せて泣くのを 君知らす


千葉の民芸・手しごとを広めたい「北土舎」

プチ는 프랑스어 쁘티(petit)의 일본식 표기로‘작은. 사소한’이라는 뜻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 일본의 이곳 저곳을 가볍게 돌아봅시다.

이번에는 千葉県(ちばけん) 房総半島(ぼうそうはんとう)의 남동부,いすみ市 大原(おおはら)에 있는 민예품 점‘北土舎(ほくとしゃ)’를 찾아가 보았습니다.‘北土舎’는 千葉県의 민예품과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곳으로 外房線(そとぼうせん) 大原駅(おおはらえき)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 기와지붕과 판자벽,격자무늬 문에서 예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건물이 눈에 뜁니다.


千葉の民芸手工芸に対する愛情


北土舎의 점장인 松村晶子(まつむらあきこ) 씨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는 건물은 지은 지 100년이 넘어 노후화된 민가의 점포를 수리해 2년 전에 새로 문을 연 것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민예품을 좋아했던 남편 (つよ)

 씨와 함께 千葉県의 민예수공예품을 파는 상점에 걸맞게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시용하기로 한 것이죠.



그 이후 민예품 제작자들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상점에서 취급하는 상품 수를 조금씩 늘려왔다고 하는데요. 千葉県의 민예품 •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두 사람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北土舎で取り扱う商品


北土舎를 대표하는 상품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房州(ぼうしゅ)うちわ(보슈 부채): 현재 北土舎의 주력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후가 온난한 南房(みなみぼうそう)에서는 부재의 재료인 질 좋은 조릿대가 많이 자라는데요. 덕분에 20세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어촌의 여성이나 노인들이 부업으로 부채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대나무 껍질을 벗기는 것부터 시작하는 스물한 개의 공정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千葉県에서는 유일하게 국가 지정 전통적 공예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芝原人形(しばはらにんぎょう) : 도자기로 유명한 今戸人形(いまどにんぎょう)의 혈통을 잇는 소박한 향토 인형으로 江戸時代 초기부터 약 350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南房総에 있는 芝原의 田中(たなか) 집 안에서 4대에 걸쳐 제작해 오고 있으며 千葉県의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建具組子(たてぐくみこ) : 最首實(さいしゅみのる)라는 장인이 만드는 창호 문으로‘組子’란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껴 맞춰 엮은 문 살을 가리깁니다. 最首씨는 나뭇조각 사이에 미묘한 각도를 만들어 치밀하고 이름다운 정지를 만들어 냅니다.

北土舎는 현재 한 달에 보름 동안만 문을 여는데 평균 150여명의 손님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초에는‘魅力の房州うちわ展(매력 있는 보슈 부재전)’을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松村 씨는 “앞으로도 더 많은 전시회를 열어 千葉県의 민예품과 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千葉県에 가실 기회가 있다면 다양한 민예품을 살펴보고 그곳에 흐르는 지방도시만의 훈훈한 온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