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鹿半島-北山たけし
作詞 田久保真見 作曲 弦哲也
一
黙ったままで 命を燃やす
赤い夕陽は 男の浪漫
入道崎(にゅうどうざき)に たたずめば
負けるもんかと こころが燃える
水平線の 向こうには
明日が待ってる 男鹿半島
二
涙は海に すてればいいと
白いかもめが 教えてくれた
カンカネ洞に 響くのは
波がささやく 故郷の歌か
孤独を背負う この肩で
風を振り切る 男鹿半島
三
あたってくだけ 崖さえ削る
波のねばりで 男の勝負
大桟橋(だいさんきょう)を みつめれば
やれば出来ると こころが唸る
水平線の 向こうには
夢が待ってる 男鹿半島
유네스코 世界遺産 火山國立公園 이탈리아 폼페이
유네스코 世界遺産 中에는 火山과 關聯된 것이 많습니다. 火山 關聯 世界遺産 中 백미를 꼽으라면 이탈리아 폼페이 遺跡과 美國 하와이 입니다.
폼페이(Pompeii)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西紀79年 8月 24日 베수비오 火山의 暴發로 사라진 古代 都市를 말합니다. 로마 貴族들이 休養地를 즐겨 찾던，地中海 海岸에서 豊饒를 누리던 폼페이는 火山 噴出物에 덮여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돌과 흙이 뒤섞인 火山재의 두께는 最大 6 m에 이르렀습니다
폼페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난 것은 16世紀입니다. 베수비오 火山 隣近에서 라틴語가 새겨진 大理石 조각과 옛 로마時代 水道管이 發見되면서 사라진 都市에 對한 傳說이 歷史로 살아났습니다.
本格的인 發掘은 1748年 나폴리 王의 指示로 始作돼 廣場，沐浴湯，돌기둥과 프레스코 壁畵 等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탈리아가 統一을 앞둔 19世紀 中半에는 좀 더 體系的인 發掘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탈리아 考古學者 주세페 피오렐리는 有機物이 다 分解돼 속이 텅 빈 狀態의 딱딱한 火山재 덩어리들에 注目했습니다 그 빈 空間에 石膏나 시멘트를 부어 주검，간구，집기，門 等을 復元해냈습니다. 현재 폼페이와 나폴리의 博物館에서 볼 수 있는 2千 年 前 사람들은 모두 이 方法을 通해 되살아났습니다. 火山가스에 괴로워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生生하게 復元돼 있습니다.
폼페이는 로마 테르미니 驛에서 出發해 나폴리를 經由하는 汽車로 닿을 수 있습니다. 로마에서 나폴리까지 約 1時間 30分， 나폴리에서 폼페이까지 約 40分 所要됩니다. 苦待 都市의 約 30%가 아직 땅 속에 남아 있어 發掘 作業은 지금도 進行되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