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水割り-佳山明生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德久広司
一 何で流れた 都会の露地に お前にも過去が あるんだろう 酒をつぐ手に 苦労がみえる 妹と同じ 年の頃なのに 心がいたむ 男の水割り
二 手相みせてと 体をよせて このおれに甘える 細い肩 いつも明るく ふるまうけれど さみしい顔して ふっと遠く見る 心がさわぐ 男の水割り
三 すがりつくよな お前の瞳 こんなおれ信じて くれている おれが見つけた きれいな花さ 二人で日のさす街で暮そうか 心がゆれる 男の水割り
世界 文化遺産 日本 合掌 樣式 家屋村落 日本의 유네스코 世界遺産은 14個입니다. 아시아에선 中國,印度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1l個가 文化遺産,3個가 自然遺産입니다 문명이 늦게 傳해진 섬나라치고는 文化遺産이 꽤 많은 便입니다. 아마도 國力의 反影으로 보입니다.
富山県 五箇山(ごかやま)와 岐阜県 白川郷(しらかわごう)에는 日本의 獨特한 建築樣式을 보여주는 世界文化遺産이 있습니다. 지붕 모양이 兩 손을 모으고 祈禱하는 形態인, 이른바 合掌(がっしょう) 洋式 家屋으로 이루어진 村落입니다. 合掌 洋式 家屋은 억새를 두껍게 얹은 지붕의 木造 建物입니다. 傾斜가 매우 가파른데 지붕이 겨우내 눈의 荷重에 눌리지 않게 하기 爲함입니다.
五箇山는 富山県 南西쪽에 자리합니다. 山자락 아래 相倉(あいくら)마을과 菅沼(すがぬま) 마을이 閑寂하게 자리해 있습니다. 두 마을의 合掌 洋式 家屋은 400年 以上의 歷史를 지녔습니다. 17世紀 江戸時代에 지어진 村上家(むらかみけいえ)는 가장 큰 合掌 洋式 家屋으로 現在 日本 重要文化財로 指定돼있습니다.
合掌 洋式 家屋의 內部는 畳(たたみ) 가 깔린 房들이 미닫이門으로 區劃돼 있스니다. 居室 中央에는 四角形態의 火爐가 設置돼 있어 찻물을 끓일 수 있습니다. 階段을 通해 위層으로 올라가 지붕 아래 窓門 밖을 내다보면 마을 全景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함박눈이 쌓인 겨울 날 보는 風景이 白眉라고 합니다. 지붕은 10-20年마다 새로 잇는데, 規模가 큰 家屋의 境遇 數十 名이 달라붙어 作業을 벌이는 모습이 壯觀입니다.
白川郷는 岐阜県 北部 白山(はくさん)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山間 奧地이지만 1995年 世界文化遺産으로 登載된 後 每年 數十萬 名이 찾아오는 觀光地가 됐습니다. 江戸時代부터 明治時代에 걸쳐 지어진 100余 채의 合掌 洋式 家屋이 保存되어 있습니다. ‘리틀 京都’로 불리는 高山(たかやま)에서 버스가 隨時로 運行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