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房よ…-野村克也 作詩 野村沙知代・補作詞 坂口照幸 作曲 三木たかし
一 女房よ わしはいまだに おまえの涙 見たことないわ わしが上に行くまで 大事にふくろへ入れておけよ 時の終わるまで 青春や 老いることのない この夢や 女房よ 夫婦の絆は強い まだくたばらないぞ 俺達
二 女房よ わしは思うわ 手綱(たづな)のさばき 見事なもんや 誰もいない この世のどこにも おまえを超えるひとは 時の終わるまで 青春や 老いることのない この夢や 女房よ 誠実(まこと)と云う字が光る まだ負けられないぞ 俺達
三 女房よ わしの分まで 残りものは 使ってくれや もしも先におまえが眠れば すぐにもそばへ行くよ 時の終わるまで 青春や 老いることのない この夢や 女房よ お礼の言葉は云わぬ まだくたばらないぞ 俺達
世界で一番や 女房よ
유네스코 世界遺産 스페인 가우디 建築物 스페인이 保有한 유네스코 世界遺産은 이탈리아(44個)에 이어 世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스페인이 이렇게 많은 遺産을 품은 背景에는 이베리아 半島가 자리해 있습니다. 스페인이 位置한 이베리아 半島는 유럽 基督敎 文明과 中東 北아프리카 이슬람 文明의 境界로 오랫 동안 자리매김했습니다. 寒流와 暖流가 만나는 潮境水域처럼 이베리아 半島는 文化의 黃金漁場이었습니다.
안토니오 가우디 建築物(Works of Antoni Gaudi)은 스페인의 世界遺産 中 特別한 位置를 차지합니다. 王朝나 文化 共同體의 遺産이 아닌 한 個人의 創造物이 世界文化遺産에 登載된 것은 스페인은 물론 世界的으로도 드문 境遇입니다. 유네스코는 이미 1984年 구엘 公園과 邸宅, 카사 밀라 (Casa Mila)를 世界文化遺産으로 登載했다가 2005年 바로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建築物 全體로 그 範圍를 擴大했습니다.
가우디는 스페인이 낳은 不世出의 天才 建築家입니다. 뛰어난 靈感과 獨創的인 藝術性으로 地球上 唯一無二한 建築物들을 빚어냈습니다. 그의 作品은 世上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個性과 이름다움을 지녔다는 評價를 받고 있습니다. 접시와 유리병 等을 깨트려 그 조각을 타일처럼 使用한 것도 그가 처음입니다.
가우디는 19世紀 後半부터 20世紀 初까지 活動하며 바르셀로나와 隣近 都市에 많은 建築物을 남겼습니다.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聖家族聖堂), 구엘 공원(Parque Guell) 等이 代表的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바르셀로니를 찾은 旅行客이라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世界的인 名所로 자리 잡았습니다. 1882年着工돼 世紀가 두번 바뀐 지금까지도 建築이 進行 中입니다. 聖堂 建物의 一部가 미사를 爲해 9月부터 開放되지만, 最終 完工은 오는 2026年에나 可能할 展望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