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恋おんな-平岡千佳
作詞 上坂元祐 作曲 上坂元祐
一
死ぬほど あんた 惚れおうて
絆結んだ 仲やない
苦労ふた文字 分けあえば
なんぼのもんや えやないか
そっと笑顔で 注ぐお酒
浪花おんなの 恋女房
セリフ
あんた… 転んだら
また、立ったらえやないの
人生 七転び八起き きばってや! あんた…
二
どてらい夢は 夢として
一を二にして 三にして
路地の屋台を 振り出しに
小さな店で えやないか
そっとあんたの 寝顔見て
願を掛けます 法善寺
三
ふたりの川を みつけたら
名前つけましょ 浪花川
たとえ流れが 変わろうと
あんたが主人 えやないか
水の都に 赤々と
愛がキラメク 戎橋
印度 케랄라 水路 하우스보트에서 보낸 하루
케랄라 주의 코치(Cochin)에서 알라푸자(Aiappuzha)까지의 數十km 안쪽은 陸地 半，水路 半입니다. 海岸線은 밋밋하지만 속살은 노르웨이 피오르드 못지않게 複雜합니다. 다만 피오르드는 氷河에 깎여서 生成된 反面，케랄라 州의 三角洲와 하중도는 土沙物이 쌓여 만들어졌다는 点이 다릅니다. 또한 氣候도 天壤之差여서 케랄라(മലയാളം) 州에는 겨울이 없습니다.
아라비아 海路 흘러 드는 44個의 江이 서로 얽혀 있는 케랄라 州의 內陸水路는 길이가 900 km에 이릅니다. 熱帶雨林 위에 毛細血管처럼 퍼져 있는 江물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運河처럼 마을을 서로 連結하는 交通路 役割을 합니다. 船上에서 內陸水路를 구경하는 旅行 商品은 케랄라 州의 큰 都市라면 어디에서든 쉽게 接할 수 있습니다.
熱帶의 內陸水路는 生命力이 躍動하는 自然 속에 숨어 있습니다. 물길 左右로는 높다란 椰子樹들이 茂盛하고，水邊 위에는 雜草들이 浮游합니다. 旅行者를 태운 遊覽船은 짙은 초록빛으로 물든 水路를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그러다 갑작스레 幅이 줄어들면 케랄라 사람들의 日常이 가까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케랄라 州의 內陸水路 旅行은 出發點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東洋의 베네치야로불리는 알라푸자，海水面보다 낮은 곳에서 農事를 짓는 쿠타나드(Kuttanad)，마을과 水路가 調和를 이루는 쿠마라콤(Kumarakam) 等 케랄라의 마을들은 個性이 確然히 區分됩니다.
히우스보트는 케랄라 內陸水路의 名物입니다. 길쭉한 나무배에 짚으로 엮은 작은 집을 얹어놓은 것처럼 보이지만，室內는 깨끗하게 丹粧돼 있습니다. 外國人을 爲해 水上家屋을 改造한 레스토랑 兼 宿所이기 때문입니다. 에이어컨과 化粧室이 딸린 寢室은 勿論 부엌과 라운지까지 갖추고 있어 高級 호텔과 견줘도 뒤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女性들만을 겨냥한 하우스보트가 있을 程度로 種類도 多彩롭습니다.
한便 코치에서 東쪽으로 190km 떨어진 테카디(Thekkady)의 페리야르 野生動物 保護區域(Peliyar Wildlife Sanctuaty)에서는 動物園에서나 보던 稀貴한 動物을 배를 타고 만날 수 있습니다. 호랑이와 嗣子.표범 같은 猛獸부터 코끼리와 몽구스까지 300余 種 이 棲息하는‘動物의 王國’이 펼쳐집니다. 約 2時間 동안 進行되는 투어에서는 簡單한 飮食이 提供되고. 望遠鏡도 빌릴 수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