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요즘에는 부모의 소득이 줄어들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학생도 많다고 한다. 그런 학생은 한 번 얻은 일을 쉽게 그만두기 어렵다. 그런데 노동시간이 너무 길거나 휴가를 내지 못해 학업에 지장이 생기는 예가 적지 않다고 한다. 또 밤 10시 이후의 노동에 대한 할증 임금을 주지 않거나 월급에서 제하면 안 되는 유니폼 비용을 제하는 등의 예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악질적인 아르바이트를‘블랙 바이트’라고 한다. 학생이 노동기준법 등의 법률에 어두운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밖에 블랙바이트의 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コンビ二で:季節商品のケーキやおでんなどを無理やり買わされる。
편의점에서: 계절상품인 케이크나 어묵 등을 강제로 사게 한다.
コンビニやファストフードのチェーン店で:アルバイト学生1人に店を任せてしまう。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체인점에서: 아르바이트 학생 한 명에게 가게를 맡겨 버린다.
スーパーで:売上データと実際の売上金が合わないと、その分を負担させられる。
슈퍼마켓에서: 매출 자료와 실제 매출액이 맞지 않으면 그 차액을 내게 한다.
또 50~60대 중 장년층 사이에서도 블랙 바이트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원래는 정규직으로 일하고 싶지만 나이에 따른 불리함 때문에 비 정규직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다소 조건이 좋지 않아도 또 노동 실태가 처음에 들은 설명과 달라도 겨우 찾은 일이니까 참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그만두기는 쉽지만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은 그 몇 배나 어럽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이러한 블랙 바이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대학별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거나 상담기관을 이용해 자구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