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鯉のぼり(いらかの波と)-真理ヨシコ///鯉のぼり祭りに去る旅行

bsk5865 2015. 8. 9. 08:2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8.09 06:39

 

鯉のぼり(いらかの波と)-真理ヨシコ///鯉のぼり祭りに去る旅行(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640 




鯉のぼり(いらかの波と)-真理ヨシコ

作詞 作曲 文部省


甍(いらか)の波と雲の波 
重なる波の中空を
橘(たちばな)かおる朝風に 
高く泳ぐや鯉のぼり


開ける広きその口に 
舟をも呑まん(のまん)様(さま)見えて
ゆたかに振う(ふるう)尾鰭(おひれ)には 
物に動ぜぬ(どうぜぬ)姿あり


百瀬(ももせ)の滝を登りなば 
たちまち竜になりぬべき
わが身に似よや男子(おのこご)と 
空に躍るや鯉のぼり

1913年(大正2年)の「尋常小学唱歌(五)」に発表された文部省唱歌。大空を泳ぐ鯉のぼりの姿、そして、男の子の成長を願う思いが歌われています。


鯉のぼり祭りに去る旅行

一年 中 가장 날씨가 爽快하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5月. 四季節이 뚜렷한 日本의 5月은 草木이 一齊히 새 싹을 퇴워 新綠이 아름다우며 4月 末부터 5月까지 이어지는 긴 連休인 ゴールデンウィーク도 있어 旅行하기에 가장 좋은 時期 입니다.

그런 5月 하면 떠오르는 것 中 하나가 바로 鯉のぼり입니다. 이번에는 ‘世界一の鯉のぼり祭り’를 찾아가겠습니다.


鯉のぼりの由来

鯉のぼり는 잉어가 龍이 되어 하늘에 오른다는 中國의 古事에서 由來된 것으로 男子 아이가 立身出世를 하도록 祈願하고 神에게 男子아이의 誕生을 알리는 表示로 세우는 깃발입니다.

江戸時代(1603~1867년)의 武士 집안에서는 5月 5日 端午節이 되면 마당에 戰爭터에서 쓰는 깃 발(幟;のぼり)이나 旗指物(はたさしもの;等을 꽂아 所屬을 나타내던 旗)를 세우고 집안에는 창(槍; やり)이나 칼(薙刀;なぎなた), 투구(兜;かぶと) 等을 粧飾하는 風習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幕府는 武士가 아닌 階級의 사람들이 이 裝飾을 使用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庶民이 그것을 본 따 만든 것 이 鯉のぼり라고 합니다.


鯉のぼり風景の変化

以前에는 5月 5日 어린이날이 되면 各 家庭의 마당에서 바람에 날리는 鯉のぼり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즘에는 住宅이 좁아지고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地方自治 團體에서 鯉のぼり를 寄贈받아 ‘鯉のぼり祭り’를 여는 境遇가 많아졌습니다.

直接 鯉のぼり를 粧飾할 수 없게 된 것은 조금 쓸쓸하지만 反對로 數많은 鯉のぼり가 한 곳에 모여 바람 에 날리는 風景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世界一の鯉のぼり里祭り

鯉のぼり祭り는 全國的으로 開催되지만 그 重에서 도 가장 有名한 것은 群馬県(ぐんまけん) 館林市(たてばやしし)에서 開催되는 ‘世界一の鯉のぼり里祭り’입니다. 4月 中旬,‘世界最高’의 鯉のぼり祭り를 보기 爲해 群馬県으로 갔습니다.

東京에서 JR 列車로 1時間 半, 館林市駅에 내리자 入口에서 바람에 날리는 鯉のぼり가 반겨 줍니다. 主要 이벤트場인 鶴生田川(つるうだがわ)로 가기 爲해 駅 앞의 큰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길 兩쪽에도 祝祭를 宣傳하는 깃발이 늘어서 있습니다. 館林市가 얼마나 이 祝祭에 힘을 쏟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分 程度 걸어가면 滿開한 벚꽃 사이로 鯉のぼり가 보이기 始作합니니다. 若干 興奮하여 强가로 발걸 음을 재촉하자, 그곳에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數많은 鯉のぼり가 힘차게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左右로 3,000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피우고 유채꽃도 滿發한 鶴生田川의 江邊에는 平日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空中에서 춤추는 鯉のぼり를 올려다 보고 있습니다.

祝祭 期間 中에 全國에서 찾아오는 觀光客은 15~20 万 名이며 그 中에는 外國人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2002年에 始作한‘世界一の鯉のぼり里祭り’는 올해는 3月 25日부터 5月 10日까지 市內 5곳의 이벤트 場에서 開催됩니다. 鯉のぼり의 個數는 正確하게 5,613마리. 2005年 5月에는 5,283마리를 裝飾해 ‘한 地域에서 가장 많이 올린 깃발’ 部門에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市廳 1層의 市民 홀에 가면 『기네스북』의 認定書가 걸려 있습니다. 이 鯉のぼり들은 全國 各地에서 寄贈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子供達が作った鯉のぼり

鯉のぼり를 구경하며 鶴生田川를 따라 걷다 손으로 직접 그린 鯉のぼり를 구경 했습니다. 仔細히 보니 將臺 옆의 울타리에 ‘이 鯉のぼり는 00保育院의 院兒가 그린 것입니다’라고 적힌 票가 걸려 있었습니다. 保育院이나 幼稚園 登에 흰 鯉のぼり를 나누어 주면 아이들이 直接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든 個性 있고 재미있는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鯉のぼり里祭り’는 原來 甚하게 汚染되었던 鶴生田川를 깨끗하게 만들기 爲해 企劃한 行事였는데. 德分에 市民들이 强에 對해 關心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많이 깨끗해져 물고기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余談으로 館林市는 鯉のぼり 以外에 ‘철쭉 祝祭’로도 有名합니다. ‘つつじが公園’에서는 4月 中旬부터 5月 中旬까지 万 그루의 철쭉이 피어나 壯觀을 이룹니다.


全国各地の鯉のぼり祭り

그 밖에 全國 各地에서 鯉のぼり祭り가 열립니다. 鯉のぼり祭り의 發祥地라고 하는 熊本県(くまもとけん) 小国町(おくにまち)에서는 3,500여 마리의 鯉のぼり가 杖立川(つえたてかわ)의 江邊을 華麗하게 물들 입니다. 또 日本에서 鯉のぼり를 가장 많이 生産하는 埼玉県(さいたまけん) 加須市(かぞし)에서는 길이 100m,무게 350kg의 超大型 鯉のぼり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石川県(いしかわけん) 金沢市(かなざわし)의 浅野川(あさのがわ) 高知県(こうちけん)의 四万十川(しまんとがわ),新潟県(にいがたけん) 加茂市(かもし)의 鯉のぼり祭り等 例를 들기 始作하면 끝이 없습니다 爽快한 바람이 불어오는 5月 機會가 있으시면 꼭 鯉のぼり祭り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