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露地しぐれ-大石まどか///阪急電鉄を紹介

bsk5865 2015. 8. 9. 08:29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8.09 06:38

 

露地しぐれ-大石まどか///阪急電鉄を紹介(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639 


露地しぐれ-大石まどか


露地しぐれ-大石まどか

作詞 土田有紀 作曲 弦哲也


忘れなくては いけない人を
送る蛇の目に 涙雨
小さな愛で いゝからと
今日まで今日まで 来たものを
夢が夢が 夢が泣いてる 露地しぐれ


思い切れない 未練がつのる
恋はまぼろし 風の中
あなたにはぐれ ないように
小走りぐせさえ まだ残る
夢の夢の 夢のしずくか 露地しぐれ


花は散るから いとしさ沁みる
人も別れが あればこそ
運命(さだめ)に耐えて 明日(あす)をみて
今日から今日から 生きるのよ
夢を夢を 夢を下さい 露地しぐれ


阪急電鉄を紹介


阪急・阪神과 떠나는 関西旅行 神戸,大阪,京都를 잇는 阪急・阪神 전철이 関西를 더욱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阪急電鉄株式会社(はんきゅうでんてつかぶしきがいしゃ) 大阪 梅田(うめだ) 神戸  宝塚(たからづか),京都를 연결하는 철도회사로 줄여서‘阪急(はんきゅう)’라고 부릅니다. 앞으로 阪急・阪神 전철로 즐길 수 있는 関西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첫 시간인 만큼 阪急電鉄(半休でんてつ)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阪急電鉄은 1907년에 설립된 箕面有馬(みのおありま)電気軌道(でんききどう)로 1910년,첫 운행을 시작해 지난 2010년에 개업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처음에는 梅田 宝塚를 왕복하는 철도였지만 세월과 함께 성장해 지금은 関西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철도기 되었습니다.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関西의 교통을 책임졌다고 하니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도라는 것이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수단이다 보니 회사의 이름만 봐도 주요 운행 구간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데요. 阪神電気鉄道는 阪神,즉 大阪와 神戸를 연결하는 회사이고 京阪(けいはん)은 京都와 大阪를 연결하는 회사입니다.그럼 阪急電鉄은 어디를 연결하는 전철일까요?

阪急는 1973년 阪急電鉄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그전까지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앞서 소개한대로 개업 시에는 箕面有馬電気軌道였다가 1918년에 阪神急行電鉄,약어로 阪急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고 1920년에 지금의 神戸本線(こうべほんせん)을 개통합니다.

1943년에는 京阪電気鉄道(けいはんでんきてつどう) 합병해 京阪神急行電鉄(けいはんしんきゅうこうでんてつ)약어로 京阪神(けいはんしん)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1949년에 京阪電気鉄道(けいはんでんきてつどう)가 다시 분리되면서 阪急라는 이름을 계속 시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阪急는 大阪를 중심으로 한 急行열차라는 뜻인데요. 실제로 大阪와 京都,神戸를 이어주는 関西의 사철 중에서 阪急電鉄이 가장 빠릅니다. 특급열차라면 梅田에서 神戸 三宮(さんのみや)까지 32.3km의 구간을 최고속도 시속 115km로 27분 만에 주파하고 京都行은 종점인 河原町(かわらまち)까지 43분이 소요됩니다.

阪急電鉄이 운행하는 노선은 크게 세 개로 모두大阪의 종점인 梅田에서 출발하는데 神戸로 가는 神戸本線,宝塚가 종점 인 宝塚本線,京都의 川原町까지 가는 京都本線이 그것입니다.각 선은 고유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神戸本線은 항구도시 神戸의 바다가 떠오르는 파란색 宝塚本線은 箕面(みのお)의 단풍을 상정하는 오렌지색 마지막으로 京都本線은 옛 수도인 京都의 나무를 상징하는 녹색을 사용합니다. 주요 노선들은 저마다의 지선을 기지고 있는데 지선과 주요 관광지는 앞으로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関西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려면 반드시 이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阪急電鉄인데요. 関西スルーパス나 阪急ツーリストパス를 이용하면 기간 내에 자유롭게 阪急電鉄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阪急電鉄을 타고 関西 여행의 중심지 大阪,神戸,京都의 매력을 맘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北大坂地域の関門の阪急梅田駅


梅田는 大阪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정확하게는 大阪를 남북으로 나눈 (きた) (みなみ) 중에서 기타 지역의 중심지죠. 江戸時代에‘습지를 메워 논밭을 만들다’라는 뜻에서 梅田(묻을 매+밭전)리고 불렀는데 뜻이 좋지 않다고 하여 같은 발음인 매화 매(梅)를 써서 우메다(梅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1874년 같은 위치에 JR 大阪駅이 들어섰지만 梅田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았는데요. 1900년대에 関西 지역에 철도가 건설되기 시작해 1906년에는 阪神電気鉄道, 1910년에는 阪急電鉄의 전신인 箕面有馬電気軌道가 이곳에 종착역을 꾸리면서 梅田라는 이름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阪急梅田駅은 복잡한 지상,지하통로를 통해 다른 역과도 연결됩니다.JR 大阪駅과 阪神梅田駅,大阪市営地下鉄(おおさかしえいちかてつ) 御堂筋線梅田駅(みどうすじせんうめだえき)이 그것입니다.

‘거미줄처럼 얽힌 梅田의 지하상가를 이해하게 되면 大阪 사람이 다 된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곳은 정말 복잡합니다. 阪急梅田駅은 이 복잡한 지역의 가장 북쪽에 있습니다.

阪急梅田駅은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하전구 역과 지상 2층까지의 일부분은 阪急三番街(はんきゅうさんばんがい) 쇼핑센터로 이용되고 있어서 실질적인 梅田駅은 3층과 2층의 일부입니다. 阪急電鉄의 모든 열자는 淀川(よどがわ)를 건너 고가철로를 따라 달리다가 梅田駅 3층에 도착합니다.

梅田駅 3층 플랫폼에는 神戸本線,宝塚本線,京都本線이 각 세 개씩,총 아홉 개의 선로가 있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플랫폼은 승차용 플랫폼과 하차용 플랫폼으로 나뉘어 있는데 흘수와 짝수 사이는 하치용 흠,짝수와 홀수 사이는 승차용 흠입니다. 그러니까 1~2번 사이는 하차용,2~3번 사이는 승차용인 거죠. 같은 방식으로 흠을 이용하면 되니까 참고하세요.

물론 눈치껏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면 되지만 혹시라도 사람 없는 곳으로 가면 빨리 탈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줄 서 있다기는 민망할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阪急梅田駅에는 총 세 개의 개찰구가 있습니다.3층 개찰구와 2층 중앙개찰구,茶屋町口改札口(ちゃやちょうぐちかいさつぐち)인데요.3층 개찰구는 1층에서 3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넓은 대합실이 시원하게 펼쳐질 거에요.

1층 로비에는 넓은 계단이 있어 여기에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계단 양옆에는 ‘BIGMAN(ビックマン)’이라는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데요. 이곳은 만남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ビックマン前うめだえき(빅맨 앞에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직장인들이 퇴근할 시간이 되면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이곳은 더욱 인산인해를 이루게 됩니다.

2층 개찰구로 들어가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2층 대합실에서 전광판을 통해 열차 도착정보를 알려주니까 내가 탈 열차가 어느 홈에 도착하는지 잘 보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른 흠으로 올라가면 플랫폼 끝까지 걸어가서 이동해야 하거든요. 이곳의 에스컬레이터도 홀수와 짝수 사이는 내려오는 곳,짝수와 홀수 사이는 올라가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梅田駅 3층 플랫폼 끝으로 가면 아홉 개의 선로가 합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데요. 梅田駅을 벗어나는 열차가 곡선의 철로를 띠라 미끄러지듯 나아가고 일터로 가는 사람을 가득 태운 보랏빛 열차가 줄줄이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조금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 플랫폼에서 보는 풍경을 가장 좋아하는데 어느 곳이든 잠시 시간 내어 가보시기 바랍니다.



阪急梅田駅을 이용하는 사림은 하루 평균 약 52만 명이라고 합니다(2012년 大阪府 통계연감). 그만큼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곳이죠. 짧은 여행 기간,잠시 스쳐 가는 역이 될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지나가는 곳에서 여러분도 이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