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共和6期函

20代總選 群衆은 賢明하지 못하다 ****

bsk5865 2016. 4. 21. 20:14

20代總選 群衆은 賢明하지 못하다 ****

보낸사람 : 노을05 운영자 16.04.21 17:17



○★ .. 群衆은 賢明하지 못하다 ****

필자는 인류의 精神史정신사를 탐구하면서 자연스럽게 人類인류의 歷史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東西古今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역사가 군중의 지혜로움으로 창출된 역사는 없다.


군중의 心理심리는 오로지 분위기에 휩쓸리는 感性的감성적인 행태의 발로이다.

역사를 이끈 몇 사람의 선동에 의하여 附和雷同부화뇌동으로 그에 끌려간 것에 불과하다.

몽골의 징기스칸이 그 작은 인구를 이끌고 아시아를 제폐하고 유럽까지 휩쓸었던 것도 징기스칸이라는 선동 꾼에 몽골군은 혼신을 다 바쳐 쫓아간 것이다.  


우리가 4.13 총선에서 내 노라 하는 시사평론가, 정치평론가들도 새누리당이 과반수이상 160여석 안팎, 더민주당이 100석 이쪽저쪽, 국민의 당이 20여석 정도를 당선 할 것이라고 했는데, 막상 선거가 끝나고 보니 더민주당이 123석, 새누리당이 122석, 국민의당이 38석을 당선한 것을 보고 방송에서 새누리당이 공천파동 때문에 참패했다고 하고, 외신들은 한국의 이번선거가 북한 도발의 영향은 없었고, 현 경제의 어려움의 영향의 반영이라고 전한다. 


자-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건망증이 심하기로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것이다.

이 건망증이 바로 엊그제 일도 잊고, 바로 코앞만을 본다.


우리 국민들은 ⌜과거, 현재, 미래⌟ 중에 과거는 바로 잊고, 미래는 걱정 안하고, 현재만 보고 투표를 하는 한심한 국민이다.  

방송에서는 이러한 행태를 놓고 “국민이 현명하다느니, 국민의 무서운 심판이라느니” 호들갑을 떨어댄다.


그러나 필자는 이번 총선을 “知覺지각 없는 국민, 理性이성을 잃은 국민이라고 평가한다.”

중앙일보: “정치는 3流여도 유권자는 1流라는 믿음이 차오른다.”

중앙일보에서 이렇게 평가하고 있는데... 필자는 말한다.


“천만의 말씀!!!”

유권자가 1流라면 정치도 1流가 되었을 것이다. 유권자가 3流니까 정치판이 3流이지 知覺지각 없는 국민에, 언론도 국민을 先導선도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현실과 현상만을 볼 뿐이다.

우리 국민들이 이번 총선을 “화난다고 밥상을 들어 엎은 것이고, 홧김에 서방질 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후보등록 당일까지 허우대 좋은 김무성이 소위 옥쇄파동이라는 몽니를 부렸고, 공천위원장 이한구는 이렇게 불공정한 공천을 하였다.


이 공천의 배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근원일 것이다.

국민은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공천과정이 볼썽사납기는 했어도, 이것이 국민을 못살게 괴롭히지는 않았다.  

지금 더민주당의 운동권출신의 탄돌이들이 60%여 되는데 이들은 현 정부를 어떻게라도 실패한 정부로 만드는 데만 목적이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지각없는 국민여러분 현 정부가 실패하면 우리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가?

오로지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홧김에 밥상을 뒤 엎은 것이고, 홧김에 서방질 한 것이다. 이래도 국민이 현명하다고!!!

웃기고 자빠지는 언론들!!! 이 언론들은 이조시대의 내시처럼 간신들이다.


외신들은 그래도 우리의 현실을 점잖게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의 언론들은 오로지 새누리당의 공천파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초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라는 것이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이다.


더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첫해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천막을 쳐 놓고 그 뜨거운 뙤약볕을 견디고 농성을 하였고, 다음해에는 세월호 사건이 터지니까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어떻게라도 정부를 뒤 엎으려고 갖은 행패를 다 부렸다.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지금까지도 그 것이 끝나지 않았다.


세월호 희생자들이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다 죽었다면 그런 보상은 없었을 것이다.

국민은 그로 말미암아 자신이 낸 혈세가 축나고, 정신적 물질적 많은 손해를 보았다.

그런데 이번 새누리당의 공천파동으로 국민이 그만한 손해를 입었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고 나서 “있지도 않은 미국쇠고기 광우병 파동을 일으켜 나라를 한동안 뒤집었었다.”

그때 국민들은 마음이 편안했는가? 참으로 건망증이 심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여!!!

이들의 실체가 모두 운동권출신의 탄돌이들이고, 종북좌파들이다. 국민들은 이를 망각하고 이들을 제1당으로 만들어 주고 앞으로 자신의 생활이 나아지기를 바라는가?


自家撞着자가당착도 類萬不同유만부동이지!!!

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법이 잘못 나가고 있단 말인가? 아니면 잘나가고는 있는데 방법이 틀렸단 말인가?

그 길이 옳은 길이라면 그 일을 해내도록 힘을 실어주어야지 왜? 힘을 빼는가?


힘을 빼놓고, 어디 어떻게 하는가? 두고 보자는 心報심보인가?

필자는 다시 말한다. 이번의 선거는 “홧김에 밥상 뒤엎은 것이다.” 우리국민들이 현명하지 못했던 최근의 역사를 말한다.  

이명박과 정동영이 다툴 때 이명박의 747(경제성장 7%, 국민소득 4만불, 세계7위 경제대국)공약에 국민들이 홀려서...

투표가 끝나자마자 방송들이 이구동성의 이명박 승리라고 나팔을 불어댔고, 500백만이라는 엄청난 표차로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이명박이 이를 달성했는가? 현 지그촌의 시대는 한 나라만의 힘만으로 살아갈 수 없고 세계는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세계의 경제 흐름과 우리도 같이 갈수 밖에 없다.

더욱이 우리는 수출을 해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경제보다 앞서나갈 수 없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밥상까지 뒤 엎으면 어쩔 것인가?

필자는 앞글에서도 말했다. 20대 국회는 19대보다 더 저질이 될 것이다. 고 이것은 明若觀火명약관화 한 것이다.

운동권 출신은 학창시절 운동을 한 것으로 국가에 보탬이 되었으나 그 임무는 거기서 끝내야지, 그들이 국가를 경영해 보겠다는 것은 過慾과욕이고, 野慾야욕이고, 貪慾탐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與野의 텃밭에서 상대당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많이 일어났다. 신문은 이에 대해 <영호남 양쪽 지역 모두에서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지역주의가 달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정치는 3流여도 유권자는 1流라는 믿음이 차오른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더불어민주당의 극단적인 운동권 정치문화 청산 ▲국민의당이 향후 국회에서 갈등 중재 역할에 나설 것 등을 주문했다.


동아일보는, 문재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향후 進路(진로)도 주목했다.

문재인 前 대표는 총선 직전 ‘호남의 지지가 없다면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었다.

선거 결과, 국민의당이 호남 의석(광주·전남북)의 약 82%을 석권,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참패했다.

이에 대해 신문은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의 지지 여부에 대선 출마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으니 약속을 어떻게 지킬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해 필자의 견해는 문재인의 그 발언은 다급하니까 한 말이지 이제는 이겼으니까 없었던 말이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상 명제는 자주국방, 자립경제였었고, 문재인의 지상명제는 다시 대권도전이다.⌟

정치꾼들이 한 말을 지킨다면 우리는 벌써 정치선진국이 되었을 것이다.
 

한겨레 신문은 지역구도 완화에도 주목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구 당선에 대해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핵심 지지층에서도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라고 評했다. 호남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정운천 후보에 대해서도 <지역구도의 완화 차원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했다.


필자는 이 대목에 한 낫 희망을 걸어본다.  

단기 4349년 4월 16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