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人物函

기네스 북에 오른 朝鮮時代 人物들

bsk5865 2019. 4. 26. 06:41

향준 | | 조회 695 |추천 2 | 2014.11.09. 11:26 http://cafe.daum.net/foliagw/77iU/1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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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북에 오른 朝鮮時代 人物들

 

기네스 북에 오른 조선시대 인물들★

 

7개 국어에 능통했던  신숙주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보고도 천재라고 극찬을 한다.

그런데 한사람이 7개국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바로 조선조에 영의정

을 지낸

범옹 신숙주 주인공이다.  

정치적인 얘기는 접어두고  학자적으로만 평가한다면  그는 뛰어난 언어학자였으며  한국최초의

일본관련책 해동제국기를 저술하는등 어문학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특히 설총의 이두문자는 물론 중국어, 몽고어, 여진어, 일본어, 등에 능통했으며

인도어,  아라비아어,  까지도 터득했다고 한다.

명문가답게,  일제하 독립투쟁의 주역들인  단재 신채호, 신규식 선생 등이 그의 후손들이다.

 

 

 

 

76세에 처음 장가들고 99세까지 장수한홍  

홍유손  
 

조선시대 하면 사내아이는 보통 10세를 넘으면 장가를 가게 되는데,  
무려 76세의 죽을 나이에

첫장가를 가고 아이를 얻었다는 기록이 있다.  

장본인은 홍유손.그는 소위 죽림칠현으로 속세를 떠난 청담파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76세에 장가를 들어  아들 지성을 낳고  99세까지 살다간 조선시대 기인중의  한명이다.

 같은 죽림칠현이자  생육신 이었던 남효온은  그를 평해 [글은 칠원같고 시는 산곡을 누빈다]

 고 하였다.

 그는 거의 기인에 가까웠으며 특히 세조가 정권을 잡은후 김시습, 남효온, 등과 어울리면서

 세상을 비관하고 냉소로 일관하면서 풍자적인 인생을 살았다.

 99세의 천수를 누린 그는 역사 인물사전에 나오는  최장수 인물이 되고있다.

 

 


왕의 얼굴한번 보지도 않고 정승에 오른  윤 증
 

그는 과거에 급제하지 않았다.

우암 송시열의 제자로 당쟁의 한축이었으며  재야의 막후실력자 소론의 영수 였다.

윤증은 왕의 얼굴한번 보지 않고  우의정 까지 올랐던  우리나라 역사상단한명밖에 없는

인물이었다.  그가 과거에도 응시하지 않았는데  그가 받았던 관직을 보면  36세때 내시교관부터

 공조정랑, 사헌부 지평, 호조참의, 대사헌, 우찬성, 좌찬성,  83세때 판돈녕부사까지 계속 관작이

승진되면서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양하였다.

어쨌든 그는 출사하지도 않은채  재야에서 일정한 세력을 등에 업고  막강한 영향력을행사하면서

한번도 조정에 나가지 않고 왕의 얼굴도 보지 않으며  정승이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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