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난 영화의 시작은 항상 안전 불감증이 그 시작인데 영화 판도라도 같은 원인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원전이 전력공급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데 한번더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감독한 박정우 감독은 연가시로도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감독이고 출연배우들도 연기파로 구성되어 장면마다의 느낌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것 같다. 특히 마지막 죽음에 이르는 장면들.... 아마 눈물 흘리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이 단란한 가정이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더이상 이런 사진을 찍을수 없다는게 저기에 있는 아들 ㅠㅠ 영화 초반 동네 모습..그저 발전소때문에 장사가 되네 안되네... 도시로 떠나네 안떠나네 그저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인데..이런 평범한 삶의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재난이 들이 닥치다니.. 기본적으로 원전을 찬성하네 반대하네 라는 영화보다는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크게 우리에게 다가 올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우리 실제로 일어난 많은 사고도 결국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일이 아닌가? 여기 나오는 사망자들... 그들을 무조건 영웅으로 만 생각해야할까... 영웅은 맞다 하지만 그들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2차 ,3차 희생자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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