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對酒 ~ 白居易 (背景音樂 = 浪花 / 歌 ; 西村亜希子)]

bsk5865 2010. 11. 27. 22:35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10시 49분 30초 +0900

 

[對酒 ~ 白居易 (背景音樂 = 浪花 / 歌 ; 西村亜希子)] 부용 님 작품

 
           ※     對酒    ※   白居易    ※              
蝸牛角上爭何事.....달팽이 뿔 위 와 같은 이 좁은 뜬세상에서
                          무슨 일을 가지고 다투고 있는 고
石火光中寄此身.....돌에서 나오는 불빛 같은 짧은 세월에 
                          이 몸을     맡 끼고 있으면서     
隨富隨貧且歡樂.....부자는 부자대로 어려운자 는 어려운자 
                          나름대로 짧은 세상을 즐기고 가자구나
不開口笑是癡人....입을 가지고도 웃지 않은 사람은
                          바로 바보 인 것을.... 
白居易:中唐의詩人 (772年~846年)字는楽天
           号는香山居士.  官는武宗時. 刑部尚書에 이룸. 
세상의 가치관이 너무 배금사상에 쏠려 人性 의 중요성이
 稀釋되었고 각박한 삶 때문에 낭만이 없어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옛 시인의 여유로움을 더듬어 우리의 낭만을
 다시 찾어보고싶은 마음에서 이시를 올립니다.
   (   2008年 10月 . 부 용  )
    ( 浪花 / 歌:西村亜希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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