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月はぐれ節-水沢明美////静岡の駅弁(D)|★....演歌掲示板
残月はぐれ節-水沢明美 作詞 麻木夢子 作曲 榊 薫人 編曲 前田俊明
一 大間 汐首 貴方(あんた)の面影(かげ)を 映す荒ぶる 北岬 北岬 恋歌か 戯(ざ)れ歌か 幻(ゆめ)歌か 凍れる指で 撥打てば< 切れ切れひびく 三味の音が 沁みる女の はぐれ節
二 別れ形見の かんざし挿せば みれん重たい 草枕 草枕 雨すだれ 小夜あらし 雪つぶて ささくれ笠で 越えて来た 熾火(おきび)で沸かす 燗酒も 凍る女の はぐれ節
三 竜飛 小泊 道連れなしの 津軽海峡 夜明け前 夜明け前 生きるのも 迷うのも 果てるのも 天から貰う 運命(さだめ)なら 明日の途(みち)を 残月に 祈る女の はぐれ節
静岡の駅弁 日本의 列車 駅이나 百貨店,슈퍼마켓 等에서는 고르기 어려울 程度로 多樣한 駅弁(駅弁)을 볼 수 있습니다. 日本은 南北으로 긴 만큼 駅弁에는 그 地域의 食文化를 代表하는 特徵이 잘 나타나 있네요.
ここでしか捕れない! 静岡県 三島市에 사는 親舊가 “静岡의 駅弁이라면 뭐니뭐니해도 三島의 이거지!"라며 强力히 推薦한‘桜えびめし(벚새우밥).‘뭐니뭐니해도’라고 말한 理由는 日本 国内에서 잡히는 桜えび의 100%가 静岡県의 太平洋側에 있는 駿河湾産 이기 때문입니다. 參考로 駿河湾은 가장 갚은 곳이 2,500m로 世界에서 가장 깊은 湾입니다.
桜えび는 길이가 4cm 程度로 바닷속에서는 몸통이 透明하지만 껍질에 빨간 色素가 많기 때문에 陸地에 나오면 透明한 핑크色으로 変합니다.‘桜えび’라는 이름도 거기서 由來됐습니다. 普通은 生으로 먹거나 말린 것을 여러 料理에 使用합니다.
桜えび의 漁獲量‘日本 1位’로 알려진 静岡市 由比地区에서는 고기잡이 철 (4月~6月과 10月~12月)이 되면 잡은 桜えび를 햇볕에 말리는 作業을 합니다.
富士山을 背景으로 핑크色 絨緞을 펼쳐놓은 듯한 光景은 이 季節의 風物詩로 有名 합니다.
食ぺちゃった駅弁 * 桜えびめし(1,000円) 包裝 박스의 겉면에는‘駿河の海のバレリーナ’라고 적혀 있습니다. 桜えび가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에서 그런 이미지도 떠오릅니다. 뚜껑을 열면 桜えび를 넣어 지은 밥에서 좋은 냄새가 풍깁니다. 桜えび가 든 튀김,生鮮 자반구이,各種 장아찌 等이 가득 담겨 있고 표고버섯,죽순,당근,곤약 等의 조림. 期待했던 만큼 맛있었습니다.
* 奥駿河の磯ちらし(680円)
‘奥駿河(奥駿河)’란 駿河湾의 東部로 이 附近에서 잡힌 生鮮을 主材料로 한 ちらし寿司입니다. 桜えび 복음과 날치 알,문어초무침, 게살,고등어절임 等 식초를 넣은 밥 위는 그야말로 海産物 總集合. 입에 넣으면 各 材料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幸福해집니다.
* 桜えびエビのおにぎり(300円) 桜えび로 우려낸 국물로 지은 桜えび 삼각김밥. 달콤한 香氣가 나며 가벼운 點心으로 안성맞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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