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さみしがり- 北見恭子///東京めぐり、石神井公園

bsk5865 2012. 7. 10. 09:51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7.10 06:31

 

さみしがり- 北見恭子///東京めぐり、石神井公園(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085 


さみしがり- 北見恭子


さみしがり- 北見恭子

さみしがり- 北見恭子


男ぎらいを 通せるもんか
私の女が 愚図り出す
叱ってよ 行儀が悪いと 叱ってよ
夜に人恋う 遣り場のなさに
せめてお酒の 助けが欲しい


浮気させずに 遊ばせるほど
器量がなかった 寂しがり
戻ってよ 独りにしないで 戻ってよ
待てばいつかは 帰ってくれる
いいえ今度は 勝手が違う


夢で抱かれて 襟もと乱す
素肌の白さが 闇に浮く
逢いたいよ 今夜はむしょうに 逢いたいよ
胸が痛んで 枕をかえす
女ですもの あなたが欲しい


東京めぐり、石神井公園

도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곳을 즐겨 찾는지 現地人의 눈을 通해 알아봅시다.

장마철이 다가와서인지 曖昧한 날씨가 繼續되고 있는 요즘. 하지만 植物들은 이 季節을 기다려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비가 자주오면 빨래가 마르지 않아 難處하지만 비 온 뒤에는 空氣가 깨끗해져 氣分이 좋아 집니다 오늘은 장마가 오기 前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石神井公園(しゃくじいこうえん)을 紹介합니다.

石神井公園은 事實 도쿄 사람이라면 大部分 이름을 알고 있을 程度로 有名한데요. 池袋(いけぶくろ)에서 急行으로 10分 程度 거리인데 도쿄 23区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程度의 넓디넓은 숲과 연못이 펼쳐져 있는 休息의 場입니다. 都市化로 점점 本然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도쿄의 自然이 保存되어 있는 곳입니다.

公園 中央에는 커다란 벚나무들이 있어 봄이 되면 滿開한 光景을 보기 爲해 觀覽客이 모여듭니다. 그 中 몇 그루는 ‘名木(めいぼく)’으로 保護되고 있을 程度로 대단히 멋진 나무였습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빽빽한 나무 사이로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띄엄띄엄 놓여 있어 아이를 데리고 온 어머니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安心하고 아이를 보고 아이들도 自然을 體驗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都市에는 꼭 必要한 곳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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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には小さな神社が祀られて、なんだかとっても神聖な雰囲気も醸し出し感じ。

연못에는 작은 신사가 있어 어쩐지 대단히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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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못은 三宝寺池(さんぼうじいけ)이라고 딴데요 옛날에 이곳 옆에 는 石神井城(しゃくじいじょう)라는 城이 있었는데 敵의 攻擊을 받아 城이 陷落되었을 때 城主의 딸인 照姫(てるひめ)가 이 연못에 몸을 던졌다는 伝說이 있어 봄이 되면 이곳에서 그女의 魂을 달래주는‘siyakukouen(てるひめまつり)’가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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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の中の神社には、ちょっとした休憩スパースが。そのほとりに立っと、足元にコイが沢山寄ってきました。餌はありませんね。

연못 안에 지어진 신사에는 휴식공간도 있는데요, 그 근처로 가자 발 밑에 잉어들이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에게 줄 먹이는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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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는 日本에서 처음으로 100미터짜리 水泳場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한데 그 場所는 지금 水辺観察園(すいへんかんさつえん)이 되었습니다. 多樣한 野生 새와 植物을 볼 수 있으며 三宝寺池의 一部는 天然記念物로 指定되어 있습니다.

天然記念物로 指定된 곳 周邊에는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온 아저씨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이곳에는 多樣한 種類의 野生 새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 모습을 찍기 爲해 카메라를 들고 몇 時間이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休日이 되면 카메리를 든 사람들로 더욱 붐비는데요.이곳은 野生 새 팬들 사이에서는 무척 有名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記憶해야 할 것이 飮食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싶지만 石神井公園의 이 有名한 飮食店은 寫眞撮影을 매우 嚴格하게 禁止하고 있는 雰圍氣라서• ..... 寫眞은 찍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먹은 어묵은 제 平生 손에 꼽을 程度로 맛있었습니다. 가끔 男便과 散策도 할 겸 어묵을 먹으러 오는데 自然에 둘러싸여서인지 特別한 場所에서 먹는 飮食이라서 그런지 대단한 먹거리도 아닌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石神井公園은 생각보다 훨씬 넓은데요. 1킬로미터에 걸쳐 公園이 이어지고 그 안에 두 개의 연못이 지리 잡고 있습니다. 三宝寺池 周邊을 다 돌고 나자 오솔길을 끼고 公園으로 둘러싸인 石神井池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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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神井池では、なんだかホノボノと釣りをするおじさん達の姿が。ビール片手に引きを待つなんて、ちょっとした幸せなのかもしれませんね。

샤우지이 연못에서는 어쩐지 한가로운 느낌을 풍기며 낚시를 하는 아저씨들이 모습이, 한 손에는 맥주를, 한 손에는 낚싯대를 들다니 작은 행복을 즐기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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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宝寺池과 石神井池은 같은 公園 안에 있지만 雰圍氣가 매우 다른데요. 石神井池 近處는 조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조금 걸으면 舞臺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때때로 이곳에서 演劇 演習을 하거나 플루트,기타 等을 演奏하는 사람도 볼 수 있으며 小規模 文化交流의 場이 열리기도 합니다. 또 요즘에는 野球場이나 테니스장 等도 만들고 있어 家族單位 訪問客에게도 人氣가 있습니다. 平素 運動量이 不足한 都市人에게는 꼭 必要하고 有用한 곳인 것 같습니다. 普通 콘크리트로 磨勘 處理할 것 같은 곳에 흙을 남겨두어 벌레나 動物,새,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環境을 만들다니 感動的이죠?

三宝寺池도 石神井池도 周邊을 散策하고 있으면 고요한 가운데 언제나 머리 위쪽에서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石神井池 周邊은 高級住宅街인데요. 왠지 함부로 寫眞을 찍으면 안될 것 같은 大型 邸宅이 모여 있습니다. 石神井池의 한쪽은 一般道路지만 굉장히 깨끗하고 말끔하게 整頓되어 있고 이 길을 高級 乘用車들이 가로지릅니다. 딱히 富者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이 길을 지나면 어쩐지 저도 富者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늘이 점점 흐려져서 집에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어? 뭔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보트를 포착! 남자아이들이 셋노란보트를 타고 있는데 보트方向이 反對로 되어 있네요. 앞뒤가 바뀐 채 앞으로 나아가려고 必死的으로 노를 젓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작은 선물이! 보트도 보고 집에 가려고 자전거에 발을 올린 순간 작고 빨간 野生 딸기를 發見했습니다! ‘와~! 옛 날 생각난다~! 아무도 없었으면 많이 따가겠지만 이젠 어른이니까’라며 포기했는데 이 글을 쓰면서 ‘역시 잔뜩 따왔어야 했는데’라며 조금 後悔하고 있습니다. 흑흑.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