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演歌街道-歌川二三子///男盛り,女盛り

bsk5865 2012. 7. 20. 08:27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7.20 06:04

 

演歌街道-歌川二三子///男盛り,女盛り(D)|★....엔카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1169 


演歌街道-歌川二三子


演歌街道-歌川二三子

作詞 いてはく 作曲 遠藤 実


女に生まれて 悔いはない
あなたに会えて 幸せよ
一度や二度の 負けだって
人生勝負は これからよ
悲しくなったら 唄いましょう
演歌街道 ふたりづれ


涙は苦労じゃ 流せない
山坂越えて うれし泣き
こころにきめて 生きてゆく
人生意気地の いばら道
つらさを忘れて 唄いましょう
演歌街道 ふたりづれ


あなたが引いてる 荷車を
わたしが押して 夫婦坂
嵐も過ぎりゃ さわやかな
人生峠に 花も咲く
明日をみつめて 唄いましょう
演歌街道 ふたりづれ


男盛り,女盛り

“男盛り”는 男性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에너지가 있을 때 그것도 한창 일할 때 다시 말해 가장 일을 잘 할 수 있는 狀態의 時期를 말 하는 境遇가 大部分입니다. 事典에서 男盛り를 찾아보면 ‘男子의 心身이 모두 健康하여 旺盛하게 일 할 수 있는 年齡代 主로 30代 40代 를 말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事典의 說明처럼 大部分 事典에 있는“男盛り”에는 “男子의 한창일 때”라는 單語가 使用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日本人의 壽命은 늘어나 일을 할 수 있는 年齡도 길어졌지만 亦是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일을 할 수 있는 時期는 30代 40代라고 생각이 듭니다

“女盛り”는‘女性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時期’를 말하는 境遇가 大部分입니다.“男盛り”가 男性의 ‘한창 일할 때’인 것과는 對照的이죠. 男性에게는 ‘~盛り’에 容貌는 關係가 없지만 女性의 ‘~盛り’에는 容貌가 크게 影向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盛り’라고 말하면서 男性에게는 ‘일’을 尺度로 하고 女性에게는 ‘容貌’를 尺度로 하는 이것이야 말로 바로 ‘젠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事典에는 ‘女性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年齡 또는 女性으로서 가장 成熟한 時期’라고 나와 있습니다.
女性이 가장 이름다울 때는 몇 살일까요? 또 ‘女性으로서 가장 成熟한 年齡’은 몇 살 程度인 걸까요? 어쨌든 ‘女子가 旺盛하게 일을 할 수 있는 年齡帶’라는 說明은 아직 事典에 는 없습니다. 男性에게 要求되는 것은 業務 能力, 女性에게 要求되는 것은 美貌라는 社會의 價値觀이 이 말에 反影되어 있는 것입니다.

『女盛り』라는 小說의 主人公은 45歲입니다. 一般的으로 45歲의 女性을 ‘女盛り’라고는 하지 않지요. 이것은 作家 丸谷才一(まるやさいいち)의 諷刺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女性은 ‘한창 일할 時期’입니다. 新聞社에 勤務하며 能力이 있고 熱心히 일하는 主人公이 男子라면 ‘男盛り”’라는 이야기를 들을 태지만 作家는 일부러 『女盛り』라는 말을 小說의 題目으로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女盛り’는 ① 일을 잘하고 ② 年齡에 關係없이 ③ 魅力的인 女性일 것 이라는 메시지에 共感한 讀者도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女性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