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歌街道-歌川二三子 作詞 いてはく 作曲 遠藤 実
一 女に生まれて 悔いはない あなたに会えて 幸せよ 一度や二度の 負けだって 人生勝負は これからよ 悲しくなったら 唄いましょう 演歌街道 ふたりづれ
二 涙は苦労じゃ 流せない 山坂越えて うれし泣き こころにきめて 生きてゆく 人生意気地の いばら道 つらさを忘れて 唄いましょう 演歌街道 ふたりづれ
三 あなたが引いてる 荷車を わたしが押して 夫婦坂 嵐も過ぎりゃ さわやかな 人生峠に 花も咲く 明日をみつめて 唄いましょう 演歌街道 ふたりづれ
男盛り,女盛り “男盛り”는 男性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에너지가 있을 때 그것도 한창 일할 때 다시 말해 가장 일을 잘 할 수 있는 狀態의 時期를 말 하는 境遇가 大部分입니다. 事典에서 男盛り를 찾아보면 ‘男子의 心身이 모두 健康하여 旺盛하게 일 할 수 있는 年齡代 主로 30代 40代 를 말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事典의 說明처럼 大部分 事典에 있는“男盛り”에는 “男子의 한창일 때”라는 單語가 使用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日本人의 壽命은 늘어나 일을 할 수 있는 年齡도 길어졌지만 亦是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일을 할 수 있는 時期는 30代 40代라고 생각이 듭니다
“女盛り”는‘女性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時期’를 말하는 境遇가 大部分입니다.“男盛り”가 男性의 ‘한창 일할 때’인 것과는 對照的이죠. 男性에게는 ‘~盛り’에 容貌는 關係가 없지만 女性의 ‘~盛り’에는 容貌가 크게 影向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盛り’라고 말하면서 男性에게는 ‘일’을 尺度로 하고 女性에게는 ‘容貌’를 尺度로 하는 이것이야 말로 바로 ‘젠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事典에는 ‘女性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年齡 또는 女性으로서 가장 成熟한 時期’라고 나와 있습니다. 女性이 가장 이름다울 때는 몇 살일까요? 또 ‘女性으로서 가장 成熟한 年齡’은 몇 살 程度인 걸까요? 어쨌든 ‘女子가 旺盛하게 일을 할 수 있는 年齡帶’라는 說明은 아직 事典에 는 없습니다. 男性에게 要求되는 것은 業務 能力, 女性에게 要求되는 것은 美貌라는 社會의 價値觀이 이 말에 反影되어 있는 것입니다.
『女盛り』라는 小說의 主人公은 45歲입니다. 一般的으로 45歲의 女性을 ‘女盛り’라고는 하지 않지요. 이것은 作家 丸谷才一(まるやさいいち)의 諷刺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女性은 ‘한창 일할 時期’입니다. 新聞社에 勤務하며 能力이 있고 熱心히 일하는 主人公이 男子라면 ‘男盛り”’라는 이야기를 들을 태지만 作家는 일부러 『女盛り』라는 말을 小說의 題目으로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女盛り’는 ① 일을 잘하고 ② 年齡에 關係없이 ③ 魅力的인 女性일 것 이라는 메시지에 共感한 讀者도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女性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