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千鳥ヶ岬-岡ゆう子///東京めぐり、自由が丘

bsk5865 2012. 8. 10. 08:32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8.10 05:57

 

千鳥ヶ岬-岡ゆう子///東京めぐり、自由が丘(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319 


千鳥ヶ岬-岡ゆう子


千鳥ヶ岬-岡ゆう子

作詞 国重源宗 作曲 国重源宗


砂に刻んだ 愛の文字
波が打ち消す 千鳥ヶ岬
辛い噂に 心は乱れ
声を限りに 叫んでみても
遠く聞こえる 海鳴りばかり


夢を重ねた 砂山を
波が掻き消す 千鳥ヶ岬
むせび泣くよな 霧笛を聞いて
つのる未練に 昨日も今日も
帰るあてない あの船を待つ


恋に終りが あるなんて
信じたくない 千鳥ヶ岬
揺れる面影 思い出浮かぶ
船ははるかに 沖行くあかり
ひとりたたずみ あなたを偲ぶ


東京めぐり、自由が丘

드디어 한여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름 하면 바닷가에서 하는 불꽃 놀이와 수박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日本 傳統 옷인 浴衣(ゆかた)를 입고 親舊,愛人과 불꽃놀이를 보러 간다든지 窓가에 風景(風鈴;ふうりん)을 달아두는 것이 日本답게 여름을 즐기는 方式이죠. 이런 더운 여름을 이기고자 오늘 다녀온 곳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自由が丘(じゆうがおか)입니다 雜誌 等에서 살고 싶은 거리 人氣投票를 하면 꼭 上位에 오르는 곳으로 카페 雜貨店 옷 가게 等이 많고 거리가 깨끗하게 整備되어 있어 散策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自由が丘. 意外로 꽃과 나무도 많이 눈에 됩니다.

特異한 建物이 많고 자세히 보면 가게 看板에도 個性이 잘 드러나 散策을 하다 보면 삶에 新鮮한 刺戟을 주어 자꾸 가보고 싶어지는 게 人氣의 秘訣이 아닐까요?

個性 넘치는 차림의 店員들도 톡톡 튀는 自身만의 아이디어를 發揮하며 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저기에 벤치도 많지만 雰圍氣 있는 카페도 많아서 걷다가 조금 지쳐 잠시 쉬려고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들어가 보게 됩니다.

거리 곳곳에 多樣한 가게들이 있어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보는 것도 自由が丘 의 재미 中 하나인데요. 제 所願은 便하게 쉴 수 있는 푹신한 소파에 앉아 조용한 雰圍氣를 즐기며 예쁜 ラテアート가 그려진 カフェラテ를 마시는 것. 意外로 그런 카페를 찾는 게 힘드네요. 너무 큰 바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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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テアートはカフェラテを運んできてもらって、一口飲むまでの短い時間しか楽しめないが、その短い時間のために手間をかけてくれたことが嬉しい。

라떼아트는 카페라떼를 받아 한 입 마시기 전까지 짧은 시간 빢에 즐길 수 없지만 그 짧은 시간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는 것이 기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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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テ를 받아 들었을 때의 ‘와~! 귀여워!!’라는 感動은 몇 번을 經驗해도 그 크기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제게도 이런 귀여운 技術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自己가 마실 ラテ에 스스로 ラテアート를 하는 것 도 어쩐지 좀 남사스럽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ラテアート 技術을 배워 누군가를 집으로 招待해 待接할 때 솜씨를 發揮한다면 相對方이 매우 기뻐하지 않을까요? 물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고요.

自由が丘에는 꽤 마음에 드는 書店도 있어서 時間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갖고 싶은 책을 찾아 다녔습니다. 책의 配置나 陳列되어 있는 책 構成이 딱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천천히 커피를 吟味하면서 書店에서 사온 책을 읽는 時間이란 조금은 奢侈스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마음을 달래 준달 까. 緊張이 풀리며 幸福해집니다.

이날은 ‘步行者 天國의 날’로 平素에는 찻길인 곳에도 車가 다니지 않아 걸어 다니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또 새로 생긴 초콜릿 가게 앞에 서는 店員이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 大部分이 초콜릿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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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ィッシュやビラはよく街中で配られているのですが、チョコレートを配つてもられることはなかなかないですからね。わたしも、しっかり頂きました。ホントおいしかった!!

티슈나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은 있지만 초콜릿을 나눠주는 일은 좀처런없잔아요, 물론 저도 받았습니다. 정말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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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前까지 渋谷(しぶや)와 新宿(しんじゅく)에서도 가끔 步行者 天國을 實施해 길에서 춤을 추는 사람이나 노래하는 사람,魔術을 선보이는 사람 等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자주 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만난 步行者 天國이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길 가장자리를 걸어 다녀야 했는데 이런 때만큼은 自動車를 神經 쓰지 않고 길 한가운데로 걸을 수 있어서 어쩔지 解放感 같은 것도 느껴지고요.

道路에는 새빨간 色의 洗鍊된 버스가 자주 지나가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自由が丘 周邊을 도는 것 같네요.

저도 아직 타 본 的은 없지만 버스를 타고 車窓을 通해 自由が丘의 風景을 바라보면 걸어 다닐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發見할 수 있을 것 같네요.다음 번엔 꼭 타 봐야지.

꼭 뭔가를 사고 싶지 않거나 살 必要가 없더라도 구경하는 게 바로 女性의 心理. 저 역시 別생각 없이 들어간 雜貨店에서 葉書나 컵 받침을 사곤 합니다.후훗.

그 中에는 온통 綠色의 개구리 商品을 모아놓은 곳도 있었는데요. 개구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必須 코스겠죠? 어렸을 때는 비가 내리면 개구리가 기뻐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정말 그럴까?’하는 생각 이 듭니다. 確認해 볼 길은 없지만요.

이렇게 散策을 하면서 西漸과 雜貨店에 들러 구경하고 카페에서 茶를 마시는 게 自由が丘를 즐기는 저의 方式입니다. 이제는 너무 有名해 져 버린 自由が丘. 早晩間 또 다른 곳에서 저만의 自由が丘를 發見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소담 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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