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流れ雨-山本讓二 作詞 志賀大介 作曲 德久広司
一 相合傘で よかったら そこの駅まで お送りします 紅い雨傘 あの笑くぼ ひと夜の温もり 忘れない 渋谷 赤坂 六本木 噂たずねて 東京流れ雨
二 北国訛り ふるさとは 寒いところと 笑っていたよ 白い衿あし おくれ髪 無性にあの娘に 違いたくて 上野 新宿 錦糸町 噂たずねて 東京流れ雨
三 都会の風に 馴染めずに ひとり故郷に 帰っただろか ひだり目元の 泣きぼくろ 泣いてはせぬかと 気に掛かる 銀座 青山 地袋 噂たずねて 東京流れ雨
月に関連した表現 매달 달을 보는 달은 많지만 달을 보는 이달의 달’(解析이 조금 까다롭기는 하나‘매달 달을 바라 보지만 亦是 뭐니뭐니해도 이달에 바라보는 달이 第一이 구냐’라고 解析했죠)야라고 俳句로 읊어질 程度로 日本人은 달을 恪別히 사랑해 오고 있습니다.
드디어 달 구경의 季節입니다.‘仲秋의 名月(=가을의 한가운데 무렵의 달님을 가리킴)이라는 表現이 있을 程度로 지금도 韻致를 아는 사람은 이날을 前後로 달을 바라보곤 하는데 옛날 사람들은 거기에다가 瓊團과 억새를 달님에게 供養하고 달을 感想했습니다 이것이 달 구경입니다.
參考로 달에는 그림자라고 할까,무늬 같은 것이 있지요 그것을 日本에서는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나라에 따라서는 女性의 옆얼굴,개,도마뱀 等으로 다른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日本에는 보름달(満月=まんげつ), 반달(半月=はんげつ), 초승달(三日月=みかづき), 신월(新月=しんげつ),으스름달(朧月=おぼろづき),等 달과 關聯된 表現이 여러 個 있습니다.
그만큼 달과 親熟하게 살아온 것이겠지요. “名月や 池をめぐりて 夜もすがら(名月이여 연못을 맴돌았네 밤이 새도록)”라는 俳句가 있는데,日本에 있는 사람은 모처럼의 機會이니 九段坂(くだんさか=東京) 桂浜(かつらはま)海邊(高知=こうち), 大覚寺(だいかくじ)大沢池(おおさわいけ=京都) 같은 곳을 찾아가 달을 바라보면서 親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