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おんなの涙-秋吉恵美///藤原秀郷の「ムカデ退治伝説」

bsk5865 2012. 8. 16. 08:37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8.16 06:16

 

おんなの涙-秋吉恵美///藤原秀郷の「ムカデ退治伝説」(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368 


おんなの涙-秋吉恵美


おんなの涙-秋吉恵美

作詞 鳥井実 作曲 松浦孝之


男ごころの裏表
知った時から 女になれる
酒に今夜は 酔うだけ酔って
恋の未練に 泣くだけ泣いて
明日の倖せ 見たいから
これで最後の 涙にしたい


作り話の 嘘ならべ
いつも私を 飾ってくれた
自棄になるほど 辛くはないが
声をかぎりに 泣くだけ泣いて
女のやさしさ もう一度
夢をあたため 見つめてみたい


今度どこかで 出逢ったら
他人同志の 話しがしたい
ひとり今夜は 面影抱いて
夢にすがって 泣くだけ泣いて
笑顔で生きるの 明日から
これが最後の 女の涙


藤原秀郷の「ムカデ退治伝説」

平安時代(794~1185 또는 1192年) 中期에 將帥로 活躍한 英雄 藤原秀郷(ふじわらのひでさと)와 關聯된‘ムカデ退治伝説’입니다. ムカデ(지네)는 山林이나 대나무 밭이 많은 시골에서는 지금도 집 안으로 들어오는 毒蟲입니다. 放心했다가 물리면 붓고 굉장히 아파서 病院에 가야 합니다. 住居環境이 좋지 않았던 옛날 사람들에게는 두려운 生物이었겠지요.

한便 藤原秀郷는 名門 貴族인 藤原家의 長男으로 京都 近郊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武藝와 勇猛함으로 有名했고 結局 朝廷에서 治安 維持 等을 擔當하는 官職을 맡아 어머니의 故鄕인 下野国(しもつけくに: 지금의 栃木県) 로 赴任하게 되었습니다. ‘ムカデ退治伝説’은 그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伝説ゆかりの地ヘ

‘ムカデ退治伝説’은 滋賀県・琵琶湖畔의‘近江八景’ 中 하나로 有名한 ‘瀬田の唐橋(せたのからはし)’에서 始作되었습니다. 滋賀県의 県庁所在地・大津市近郊의 瀬田駅에서 걸어서 約 5分. 秀郷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女人에게 ムカデ를 물리쳐달라는 付託을 받습니다. 다음은 ムカデ를 退治한 곳입니다. 瀬田駅에서 JR 東海道本線을 타고 琵琶湖 湖畔을 따라 約 15分 만에 滋賀県 野洲市의 野洲駅으로. 駅에서 南東쪽으로 2km 程度 떨어진 곳에 ‘近江富士(おうみふじ)’라 불리는 三上山(みかみやま)가 보입니다. 秀郷는 이곳에서 凶測한 모습의 大王 ムカデ를 물리쳤습니다.


ムカデ退治伝説とは

秀郷가 赴任地인 下野国로 가던 中 近江国(おうみのくに:今の滋賀県)에 있는 瀬田の唐橋(せたのからはし)까지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살펴보니 다리 위에 길이가 60m 程度나 되는 큰 구렁이가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모습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구렁이가 무서워 다리를 건너지 못해 困難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秀郷는 두려워하는 氣色도 없이 구렁이를 넘어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모두 “매우 용감한 사람이다!"라고 稱誦하며 “저 사람이라면 그 무서운 지네를 퇴치해 주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밤 秀郷가 머무르고 있는 宿所에 아름다운 女人이 찾아왔습니다. 琵琶湖에 사는 竜王의 딸이 구렁이로 변신했던 것이었습니다. 女人은 秀郷에게 付託했습니다.

“저는 瀬田川 다리 위에 있던 구렁이입니다. 저는 구렁이로 変身해 當身처럼 勇氣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三上山에는 매일 밤 大王 ムカデ가 나타나 우리 同僚를 잡아먹습니다. 제발 물리쳐 주세요"

秀郷는 女人의 付託을 받아들여 部下를 데리고 三上山 近処로 가 ムカデ가 나오 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욱고 구름이 커다란 소리와 함께 움직이기 始作하며 大王 ムカデ가 나타났습니다. 활 쏘기의 名手인 秀郷는 大王 ムカデ를 向해 화살을 쐈지만 튕겨 나왔고 結局 화살이 하나만 남게 되었습니다. 秀郷는 女人의 말을 떠올렸습니다. “大王 ムカデ의 弱点은 眉間입니다. 화실촉에 침을 묻혀 쏘세요" 人間의 침은 ムカデ를 녹인 다는 것이었습니다.

秀郷는 화실촉에 침을 발라 神에게 成功을 祈願하며 덮쳐오는 大王 ムカデ를 向해 화살을 쐈습니다. 마지막 화살은 完璧하게 眉間에 適中했고 大王 ムカデ는 죽고 말았습니다. 秀郷는 竜宮에 招待되어 큰 歡待를 받고 竜王에게 아무리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쌀섬 等 많은 膳物을 받았습니다.

日本에서는 예부터 뱀이 ムカデ를 무서워한 다고 해 구렁에(竜의 化身)와 싸우는 ムカデ를 退治해 구렁이를 돕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伝說의 舞臺가 된 瀬田の唐橋 밑은 竜宮 로 連結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藤原秀郷の ‘ムカデ退治伝説’은 秀郷가 勇敢한 사람이었다는 点과 예부터 伝해 내려온 竜의 敵 ムカデ를 退治하는 이야기가 合쳐졌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ムカデ退治後の秀郷

秀郷는 어머니의 故鄕에 唐沢城(からさわじょう) 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940年 関東地方에서 朝廷에 対해 反乱을 일으킨 平将門(たいらのまさかど)를 무찌르고 마침내 関東•東北地方을 支配하는 鎮守府将軍(ちんじゅふしょうぐん)이라는 높은 地位에 올랐습니다. 그런 点에서‘ムカデ退治’는 将門를 討伐한 功績을 나타낸다는 說도 있습니다.

唐沢城가 있는 唐沢山에 올라가면 秀郷를 모신 唐沢山神社가 있는 山 頂上 一帶가 城터입니다. 맑은 날에는 東京都心을 包含한 드넓은 関東平野를 바라볼 수 있어 城을 짓기에는 最適의 地形입니다. 秀郷가 죽은 後 그 子孫들이 이곳에 居住하며 700年에 걸쳐 이 地方을 다스렸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