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浪~さすらい~-山本讓二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弦 哲也
一
さみしさは たとえば
旅路の 流れ星
この胸にほのぼの 揺れるまなざしよ
風とさすらう 北国は
春といえども 空はさむざむ
ああ俺は 俺はひとり
二
せつなさは たとえば
夜汽車の 汽笛の音
悲しみにたえてた きみの泣きぼくろ
風とさすらう 北国は
遠い灯りに 夢もやつれて
ああ旅の 酒に泣ける
三
人の世は たとえば
夜空の 夢花火
つかのまの華やぎ 闇の蜃気楼
風とさすらう 北国は
白い辛夷の 花は咲けども
ああ今日も 俺はひとり
西高東低
日本人에게 8月의 代表的인 볼거리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아마도 많은 이들이 高校野球라고 對答할 것입니다. 全國 豫選을 通過한 49個의 高等學校 野球팀이 兵庫県(ひょうごけん)에 있는 甲子園球場에서 優勝을 爲한 뜨거운 勝負를 겨룹니다. 이 高校野球界에서 는 예로부터 ‘西高東低’라는 表現이 자주 쓰여져 왔습니다.
아시다시피‘西高東低’는 西쪽에는 高氣壓 東쪽에는 低氣壓이 온다는 뜻의 氣象用語입니다. 日本 겨울의 典型的인 氣壓配置이기도 하죠 이러한‘西高東低’를 高校野球界에서는‘西日本(にしにっぽん) 地域의 팀이 强하고，東日本 地域의 팀이 弱하다’라는 뜻으로 씁니다 이는 西日本 地域의 팀들이 繼續 强勢를 보여 왔기 때문입니다.
東日本 그 中에서도 特히 北海道나 東北 地方은 겨울에 눈이 많아서 練習을 할 수 있는 日數가 적은 탓에 高校野球大會에서 좋은 成績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余 年 前부터는 関東 東北 北海道 地域의 高校가 決勝戰에 進出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러면서 高校野球界에서 ‘西高東低’ 라는 말은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代身 요즘은 日本 全域을 對象으로 한 統計結果를 發表할 때 자주 씁니다. 例를 들어 매스컴에서는 貯蓄金額의 平均이 西日本 쪽이 높다거나，長壽하는 사람이 西日本 에 더 많다거나 하는 것을 ‘西高東低’라는 말로도 表現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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