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新宿の月-山本讓二///日本人と城

bsk5865 2012. 8. 22. 08:54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8.22 05:51

 

新宿の月-山本讓二///日本人と城(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416 


新宿の月-山本讓二


新宿の月-山本讓二

作詞 城岡れい 作曲 弦 哲也


新宿で 見る月に
白いウサギは 住めないと
ぽつり淋しく 言ったやつ
世間の流れに 置き去りの
俺とおまえは 忘れ草
新宿の 新宿の
月も寒かろ 冬の風


新宿に 出る月は
ビルに隠れて おふくろが
切り絵夜なべで 上げるのか
忘れて生きてる 故郷訛り
帰り道など 見えぬ路地
新宿の 新宿の
月が明日の 道しるべ


新宿に 来る月に
俺のこの夢 叶えてと
荒れた両手を 合わすやつ
ねぎらう言葉も 言えないが
肩を寄せ合い 交わす酒
新宿の 新宿の
月をふたりで 抱いて寝る


日本人と城

城에는 한 나라의 기나긴 歷史와 文化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日本의 歷史記錄에 남아 있는 城은 2만5千 個에 이릅니다. 하지만 그 中에서 大部分은 戰爭 等으로 因해 燒失되거나 崩壞 되었고 現在는 數百 곳의 城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静岡県 掛川城(かけかわじょう)를 찾아 城의 構造와 日本人의 城에 對한 생각을 紹介하겠습니다.

城が好きな日本人

東海道 新幹線의 掛川駅에서 걸어서 7,8分 程度의 높지막한 언덕 위에 세워져 있는 는 城입니다. 天守閣의 가장 위층에 오르면 静岡 名物인 茶 밭을 비롯해 豊饒로운 自然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近處를 新幹線 以外에 東海道 本線과 東明高速道路 等이 지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 地域이 交通上 매우 重要한 場所였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掛川城은 戰國時代에는 軍事的으로 매우 重要한 據点이었습니다. 日本을 統一하기 爲한 激烈한 戰鬪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天守閣에서 내려다 보면“なるほど、ここから見ると、昔の城の役割がよくわかるね。라는 말이 나올 感情을 느끼게 합니다.

城の役割と時代的な移り変わり

國語辭典에 나와있는‘城’의 說明을 조금 쉽게 풀어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敵を防ぐたけに築いた軍事的な構造物. 日本에서는 古代에는 木柵(柵=さく)이나 돌담(石垣=いしかき),또는 해자(堀=ほり) 토담(土塁=どるい) 等으로 만들어진 城砦(성채, 울타리)였지만,中世에 들어서면서 防禦에 適合한 山 위나 중턱에 지어 진 山城이 發達했습니다. 戰國時代 以後에는 城은 敵軍을 막는 것뿐 아니라 城主와 그 家族 下人들이 居住하고,政治의 中心地로서,또 權威의 象徵으로서의 役割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大部分의 城은 平野에 가까운 낮은 언덕 위,或은 平地에 지어지고 規模도 커지고 城을 中心으로 天守閣이 築造되게 되었습니다.

古代에는 어느 나라든 같은 國民끼리 戰爭을 했던 時代가 있었는데 日本에서도 아주 옛날부터 19世紀 後半까지 國內에서 戰爭이 벌어졌습니다. 特히 지금으로부터 540~400余 年쯤 前인 戰國時代에는 나날이 戰爭의 連續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戰爭을 하던 小規模의 集團이 몇 個의 커다란 組織에 統合되어,戰爭의 規模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戰爭의 中心인 城도 必要하게 됩니다. 또 武器도 從來의 활과 화살,창,검뿐이 아니라 鐵砲가 登場했습니다. 鐵砲는 1543年에 포르투갈人이 九州南部의 種子島(たねがしま)에 傳한 것이 그 始作입니다.그로 因해 戰爭方式이 크게 變해 버렸습니다.鐵砲나 大砲의 攻擊에 견딜 수 있을 만한 堅固한 城이 必要해졌습니다.

寫眞에서 보이는 掛川城과 같은 形態의 城이 420年쯤 前부터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城은 긴 歷史를 가지고 있습니다. 日本의 歷史에서 記錄에 남아 있는 城은 2万5千 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大部分은 戰爭으로 因해 불타거나 必要가 없어져 부수어져 사라져 버렸습니다, 現在 築造 當時의 모습남아 있는 城은 不過 12곳뿐입니다 그밖에 全國에는 아직 數百 곳의 城이 있지만 그것들은 復元되었거나 觀光用으로 나중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掛川城은 16世紀 初 무렵에 지어졌다고 傳해지는데,天守閣이 만들어진 것은 16世紀 末입니다. 그 後 1854年에 있었던 大地震으로 城의 大部分이 崩壞되어 그 狀態로 있었으나,1994年 全國에서 처음으로 本格的인 木造 天守閣이 復元되어,東海の名城이라 불렸던 옛날의 아름다움이 되살아났습니다.

城跡で考えること

日本人은 왜 城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簡單히 말하면 흘러간 時代의 戰爭의 象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과 野望을 품고 싸워서 어떤 이들은 살아남았고 어떤 이들은 목숨을 잃었던 場所입니다. 戰爭과 直接 關係가 없는 無數한 數 많은 사람들도 戰爭에 휘말려 갖가지 運命의 길을 걸어왔을 것입니다. 現代人이 城에 찾아가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人間의 一生은 生命의 덧없음이 아닐까요. 大部分의 城이나 城터에는 鄕土歷史館이나 歷史博物館 이 지어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곳을 觀光을 爲해서도 찾지만 城의 歷史를 되돌아 보며 마음속 어디엔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城을 찾아가 隣近의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면 이 마을의 城이라든지 우리 마을의 城이라는 表現으로 愛情과 親近感을 느끼게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