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寒流-春日八郞///無表情と抑制の美学

bsk5865 2012. 8. 25. 08:5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08.25 05:47

 

寒流-春日八郞///無表情と抑制の美学(D)|★....엔카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1437 


寒流-春日八郞


寒流-春日八郞

作詞 高橋掬太郞 作曲 吉田矢健治


海の暗さが 侘びしゅてならぬ
風は冷たく ほほたたく
胸に浮ぶは あの娘の港
ほれて ほれて
ほれていりゃこそ 思い出す


波が牙立つ 寒流はるか
行かにゃならない かじ枕
凍りつくよな 星影みれば
なぜか なぜか
なぜか心が 痛くなる


待っていなよと いうては来たが
いつの日にまた 逢える身か
船が揺れれば 思いも揺れる
泣けて 泣けて
泣けてくるよな 海の果て


無表情と抑制の美学

日本文化에는 感情을 抑制하는 美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탈춤과 假面에는 誇張된 表現을 짓고 있는 것이 많은데 比해 日本의 傳統 藝能인 能樂의 假面은 感情이 抑制된 表情이 없는 얼굴입니다.

그런 抑制된 表情에서 日本人은 아름다움과 神秘感마저 느낀다고 합니다. 옛날엔 얼굴에 自己 感情을 直接 表出하는 것을 賤하게 여겨 女性들은 눈썹을 깎고 이를 검게 물들였습니다. 눈썹을 깎은 자리에는 銅錢 크기보다 작게 둥그런 눈썹을 代身 그려 넣었지요 平安時代 貴族 女性의 習慣이었는데 江戶時代에는 庶民들에게 까지 流行했답니다.

運動競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씨름 경기를 보면 選手들이 勝利를 기뻐하며 손을 높이 들거나 歡呼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活氣찬 씨름에 비해 相撲는 傳統的인 樣式 美와 形式美를 感想하는 競技라는 느낌이 强합니다.

選手는 競技에 이기더라도 表情에 變化가 없습니다. 觀衆들의 應援에도 손을 들어 答하지도 않지요 有名한 逸話로 어떤 相撲選手가 이기자 기쁜 나머지 주먹을 잡고 위로 흔들었는데 나중에 監督으로부터 嚴한 注意를 받았다는군 요

日本人들은 感情을 直線的으로 나타내는 것을 싫어하는 傾向이 있습니다. 感情을 抑制하는 것을 美德으로 여긴다고 볼 수가 있지요 自己 感情에 솔직한 것을 人間的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美德으로 여기는 우리들과 많이 다르지요

作成者 黃圭源


寒流-春日八郞


寒流-春日八郞

作詞 高橋掬太郞 作曲 吉田矢健治


海の暗さが 侘びしゅてならぬ
風は冷たく ほほたたく
胸に浮ぶは あの娘の港
ほれて ほれて
ほれていりゃこそ 思い出す


波が牙立つ 寒流はるか
行かにゃならない かじ枕
凍りつくよな 星影みれば
なぜか なぜか
なぜか心が 痛くなる


待っていなよと いうては来たが
いつの日にまた 逢える身か
船が揺れれば 思いも揺れる
泣けて 泣けて
泣けてくるよな 海の果て


無表情と抑制の美学

日本文化에는 感情을 抑制하는 美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탈춤과 假面에는 誇張된 表現을 짓고 있는 것이 많은데 比해 日本의 傳統 藝能인 能樂의 假面은 感情이 抑制된 表情이 없는 얼굴입니다.

그런 抑制된 表情에서 日本人은 아름다움과 神秘感마저 느낀다고 합니다. 옛날엔 얼굴에 自己 感情을 直接 表出하는 것을 賤하게 여겨 女性들은 눈썹을 깎고 이를 검게 물들였습니다. 눈썹을 깎은 자리에는 銅錢 크기보다 작게 둥그런 눈썹을 代身 그려 넣었지요 平安時代 貴族 女性의 習慣이었는데 江戶時代에는 庶民들에게 까지 流行했답니다.

運動競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씨름 경기를 보면 選手들이 勝利를 기뻐하며 손을 높이 들거나 歡呼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活氣찬 씨름에 비해 相撲는 傳統的인 樣式 美와 形式美를 感想하는 競技라는 느낌이 强합니다.

選手는 競技에 이기더라도 表情에 變化가 없습니다. 觀衆들의 應援에도 손을 들어 答하지도 않지요 有名한 逸話로 어떤 相撲選手가 이기자 기쁜 나머지 주먹을 잡고 위로 흔들었는데 나중에 監督으로부터 嚴한 注意를 받았다는군 요

日本人들은 感情을 直線的으로 나타내는 것을 싫어하는 傾向이 있습니다. 感情을 抑制하는 것을 美德으로 여긴다고 볼 수가 있지요 自己 感情에 솔직한 것을 人間的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美德으로 여기는 우리들과 많이 다르지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