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大阪-三門忠司 作詞 もず唱平 作曲 市川昭介
一 どうせ人生 お芝居よ あんたのことも そのうちの 一と幕やったと 思えばすむわ 北に新地の 女の蛇の目 今夜限りの 相合傘を 雨よどうして 涙に染める
二 本音いうたら 負けやから 黙って背中 向けたけど 辛抱出来へん 死ぬほど好きや いまじゃ帰らぬ 想いでなのか 道頓掘の芝居に 天神祭り 雨よどうして 涙に染める
三 昔人間かたぶって 一緒になれる 仲じゃない ケジメをつけると 悩んだお方 たった二タ月 隠れるように 夫婦きどりで 暮らした日々を 雨よどうして 涙に染める
正座 坐式生活이 基本인 우리나라와 各各에게 正座를 하라고 하면 우리는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日本에서 正座라고 하면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을 말합니다
무릎을 꿀고 앉는 姿勢라면 우리들은 宿題를 하지 않았다거나 해서 罰서던 모습이나 꾸증듣던 일을 記憶하게 될 것입니다
日本사람들은 日常生活이 “たたみ”위에 무릎을 꿀고 앉아 생활 하게 되지요 무릎을 꿀다를 日本語로 表現하면 “正座する”가 됩니다 일본의 茶道를 보더라도 몇 時間씩 “正座”를 한 채로 앉아 있어야 한다는군요 익숙하지 않으면 苦痛스럽겠지요?
室內에서 椅子 없이 바닥에 낮아 生活하는 樣式은 비슷하지만 앉는 姿勢에서 보면 兩國이 매우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 理由는 兩國의 傳統衣裳의 差異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韓服은 뒤쪽으로 여며지는 옷이라서 책상다리를 해도 問題가 되지 않지만 “きもの”는 앞쪽으로 여며 입는 원피스 같은 옷입니다 그런 옷을 입고 책상다리를 한다면 좀 困難하겠지요?
여기서 잠깐 같은 表現이 주는 다른 느낌을 알아볼까요? 앞서 言及했던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다 라는 말을 예로 들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姿勢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아주 점잖은 사람을 떠올립니다 이 表現을 日本語로 옮겨서 使用하면 “あぐらをかく”가 되는데 이런 表現을 쓰면 日本人들은 無禮하게 제멋대로 앉아 있는 사람 즉 胡坐로 되놈의 앉은 姿勢를 떠올린다고 하는군요
作成者 黃圭源 | |